約 786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57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신장 체중 162cm 63kg 성우 토요구치 메구미 마술 계통 천체 마술, 아틀라스의 연금술의 소양 있음. 마술회로(질) EX 마술회로(양) E- 마술회로(편성) 정상 좋아하는 것 이로정연한 계획, 부친, 모험소설 싫어하는 것 초대면인데 눈앞에서 자는 인간 결전의 날 하늘의 밖 출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시계탑의 12로드 중 하나인 어님스피어의 현 당주이자 인리보장기관 칼데아의 소장. 인물 설명 시계탑의 천체학과를 맡은 12인의 로드 중 하나인 어님스피어의 현 당주. 본래는 새장 속의 아가씨 같은 사람이었으나 2015년으로부터 3년 전 갑작스럽게 아버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죽으면서 학생임에도 어님스피어 가를 떠맡게 됬다. 거기에 어님스피어 가문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결성된 인리보장기관 칼데아의 자금 70%를 출자하고 동시에 칼데아의 소장이기도 해서 짐덩이가 더 늘었다. 여기에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면서 프로젝트의 담당자임에도 마스터 적성이 없다. 결정적으로 반년 전 2004년의 후유키 시에 특이점이 발견되고 칼데아스와 시바가 관측하던 보장된 미래가 소실되었다. 상황이 이러니 높으신 분과 주변에서 비난하고 스캔들이 일어나고 험담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쌓였고, 그 와중에도 소장 직을 지키다가 성격이 뒤틀렸다. 고압적이며 프로젝트 참여자를 도구로 보고 거만한 악인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그게 좀 어설퍼서 긴급사태가 일어나거나 악녀 캐릭터 만드는 걸 놀리면 솔직한 반응이 튀어나오는지라 오래 겪어 본 사람은 사실은 불쌍하고 귀여운 여자애로 취급하고 있다.(*2) 악당은 아니고 성격이 나쁜 사람 정도의 이미지이며 칼데아는 중요성 때문에 내부규율이 군대 레벨인지라 그녀의 횡포는 오히려 가벼운 편이기도 하다.(*3)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대충 보고 무리하게 캐릭터 만드는 티가 난다 한다.(*4) 그래도 3년 간 짬밥이 생겼는지 막 도착한 48인의 마스터 후보(졸고 있는 주인공 빼고)들 정도는 고압으로 입을 막아 버린다.(*5) 속은 겁쟁이라 폼 잡다가 놀라서 벌벌 떨곤 한다. 어설픈 악당 코스프레를 하면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 그 능력을 증명한 사람이 있으면 솔직하게 도와주거나 칭찬하기도 한다.(*6) 배려하는 모습은 어설픈 츤데레다. 능력부족으로 실험에서 위태로워 보이면 빼 주면서 해고라고 칭하거나 (*7) 예상 외의 인재가 나오면 챙겨주면서 '실패하면 비참하니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 (*8) 능력은 확실해서 당황하지만 않으면 도움이 된다.(*9) 마술회로의 양도 질도 일류인데 기묘하게 마스터 적성만 없는 걸 보고 캐스터(쿠훌린)이 무슨 저주라도 있냐고 의아해 한다.(*10) 레흐 라이놀와 공동으로 칼데아의 근미래관측렌즈 시바를 만들었다.(*11) 태어나서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 했고 평가해 준 사람도 없고 칭찬해 준 사람도 없고 인정해 준 사람도 없고 모두 자신을 싫어했다 한다.(*12) 이런 완전히 고립된 상황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터라 남의 도움이라는 것에 큰 불신을 갖고 있고 남의 목숨을 책임지는 걸 두려워하며 일이 터지면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며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13) 예외로 시바를 공동 개발한 레흐 라이놀 만은 항상 자신을 구해 줬다며 어린애 수준으로 의지하고 있다.(*14) 지구국가원수, U 올가마리 2부의 보스 이성의 신은 타 버린 공상수에서 몸(작전실행체)를 형성했기에 본래 모습을 취할 수 없었고 그래서 어디서 구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의 몸을 빌려 등장했다. 이 상태로는 영기 자체에는 이상 없지만 권능의 출력범위가 저하된다. 우화 전 상태 비슷한 것으로 즐길거리가 생겼다 한다.(*15) 올가마리의 기억도 없고 지구의 문화와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터라 비스트(게티아)처럼 올가마리의 시체를 그릇으로 삼은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16) 올가마리가 뭔지 모르면서 자기가 '지구국가원수, U-올가마리'라고 선언한다. 그러다 사실 이성의 신 U-올가마리는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스에 던져져서 소멸한 여파로 생긴 이성의 사도의 한 명인 걸로 밝혀졌다. 그간 특이점 소거용으로 잘 써 온 칼데아스야말로 지구를 백지화시키고 이문대를 박은 '이성'이다. 모두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놀아났다.(*17)(*18) U-올가마리는 그녀는 자신이 사도이자 서번트란 사실을 모르고 죽었다. 애초에 칼데아스에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집어넣어져서 태어난 이레귤러 신인지라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유도로 마지막을 맞이하도록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산화한 게 그나마 구원이라 할 수 있다 한다.(*19) 아무튼 이에 관해서는 이성의 신, 칼데아스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04년 후유키 시의 특이점이 발견되자 높으신 분들이 처리하라고 찔러 와서 퍼스트 오더 계획을 입안, 시도하였으나 레흐 라이놀의 폭탄 테러로 칼데아의 시설이 날아가 본의치 않게 그녀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마슈 키리에라이트 셋 만이 레이시프트에 성공했다. 제 기능을 못 하는 칼데아와 전 세계에서 박박 긁어모은 48명의 마스터 중 47명을 잃고 일반인이라 완전 초심자인 주인공만 남은 상태에서 '이대로 성과를 못 내면 칼데아는 그걸로 끝이다' 라며 특이점 조사를 강행한다.(*20) 물론 자살행위에 가까운지라 이상사태의 원인 발견만 하고 돌어가려 했다.(*21) 2004년의 후유키 시는 성배전쟁을 하고 있었던지라 탐색하다가 진흙에 의해 흑화 세이버의 종이 된 서번트들에게 둘러쌓여 위기에 몰리나 유일하게 휘말리지 않은 캐스터(쿠훌린)이 도와 줘서 어떻게든 서번트들과 괴물들을 타도하고 일이 잘 풀려서 진도가 더 나가 이 세계의 특이점에 도착한다.(*22) 어떻게든 특이점의 파괴에 성공했지만 범인인 레흐 라이놀이 나타나서 내가 설치한 폭탄은 올가마리의 발 밑에 있었기에 육체는 죽었다는 사실을 알린다. 남은 잔류사념을 트리스메기스투스가 2004년의 후유키 시로 레이시프트 해 버렸다. 결과적으로 마스터 적성이 없어 레이시프트를 못 하던 올가마리는 죽어서야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잔류사념이라 본래 세계로 돌아가면 소멸한다. 이 사실을 부정하나 친절하게 레흐 라이놀이 칼데아의 칼데아스와 공간을 연결시켜 닿으면 분자분해해 버리는 칼데아스로 날려보내줬다. 이것으로 사망했다.(*23)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올가마리가 잠깐 등장하는데 이는 올가마리의 손버릇을 구현화하면 시큐리티 돌파에 도움이 될 거라 여겨 월령수액으로 구현한 것이다. 하지만 의사 서번트 라이네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공을 거쳤고 이 구현화한 올가마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쪽 시공의 사람인지라 서로 연관이 없어서 실패했다. 이 쪽 시공 올가마리는 레일 체펠린과도 관위결위와도 연이 없다 한다. 한편 이 올가마리는 남극 칼데아에 있어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존재라 혼원일진으로 구현되었고 혼원일진을 해제하는 것으로 사라진다.(*2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퍼스트 오더 편에서는 원작과 다를 것 없다. 대신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이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을 두고 고민하는지라 조언이나 충고하는 내용이 늘어났다.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는 그녀가 휴계실로 쓰던 장소가 사후 창고로 사용되었고 새벽 0시에 거기 찾아가면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괴담이 돌았다. 어쩌다 보니 거기서 잠든 주인공이 마스터가 된 올가마리라던가 죽지 않고 서포트하는 올가마리라던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멜티블러드 뒷골목 나이트메어 타입문 세계관 관련 작품의 미래를 단편적으로 다루는 이 작품에서 은근슬쩍 나온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천체과의 차기 로드였던 어린 시절로 등장한다. 레일 체펠린의 마안 경매에 무지개의 마안이 걸렸다는 카더라 이야기를 듣고 참가했다.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였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성장을 이루었다. 이 에피소드는 이 세계선에서 마리스빌리가 관심을 끊어 미래가 막막해진 올가마리를 돕기 위해 가정교사 트리샤 펠로즈가 이것 저것 하다가 터진 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샤 펠로즈 항목을 참조할 것. 이후로도 마리스빌리의 관심이 오는 일은 없었지만 로드의 차기 후계자로서 관위결위 편에서 능력을 보여주고 그 후에도 로드 일로 혼란스럽지만 잘 살아갈 거라 한다.(*25) 올가마리의 능력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확실하다.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시에 휘말렸을 적 단신으로 섀도우 서번트가 된 아쳐(에미야)를 몰아붙였다.(*26) 아직 어린 시절 이런 저런 서포트를 받았지만 그녀의 주도로 어님스피어가 구사하는 천체 마술의 오의인 대마술을 퍼붓거나 했다. 이 대마술은 유성 무리를 착탄시키는 건데 과학적으로 운석에 불이 붙을 정도면 마술의 발동으로부터 한참 전에 대기권에서 떨어졌어야 하는지라 바로 착탄시키기 위해 일종의 인과의 역전을 일으킨다.(*27)(*28) 같은 오의를 천체 마술의 원시의 모습을 완성시킨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구사한 적이 있는데 지상과 천공, 우주의 마력을 엮어 혹성굉(惑星轟)이라 부를 만한 운석의 비를 뿌렸다. 궤도폭격기 오리지널 아르테미스의 화살에 필적하는 마력을 동반한 이 폭격은 서번트들을 일방적으로 처부쉈다.(*29) 퍼스트 오더 마테리얼 질문 코너에 올가마리가 정확히 어떤 적성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이 실렸는데 대답하기 싫은건지 차후 떡밥으로 쓸 생각인지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가 안알랴줌을 시전했다.(*30) 이외, 올가마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슈 키리에라이트와의 관계는 서장과 6장에서 묘사가 뒤집혀 버렸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서장에서 묘사되길 마슈 키리에라이트와는 이전부터 알던 사이로 사이가 좋다. 마슈 말로는 자기보다 연상이지만 취미기호가 자신과 비슷하다 한다.(*31) 의사보구의 이름인 로드 칼데아스를 붙여 주기도 했다. 미슈가 보구를 깨우치는 훈련 할 적에는 캐스터(쿠훌린)이 '너라면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을 거니까' 라며 액을 끌어들이는 룬을 올가마리의 코트에 새겨서 미끼로 사용해 의도치 않게 마슈를 돕기도 했다.(*32) → 6장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칼데아의 뒷면이 드러나게 되는데 본래 서장에서 올가마리가 자신이 소장이 된 후 소환됬다고 말한 칼데아 서번트 2호 갤러해드가(*33) 그녀의 아버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비인륜적인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소환한 걸로 나온다. 여기서 희생된 실험체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다.(*34) 프로젝트가 실패하고 1년 후 아버지가 자살해서 뒤를 맡게 된 올가마리는 마슈의 주치의 로마니 아키만의 부탁을 받아 마슈를 풀어주게 되는데 가뜩이나 칼데아의 온갖 비인륜적인 행위를 알게 되어 한달 가까이 거식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사건의 희생자 마슈를 풀어주면 자기가 마슈에게 복수당해 살해당할 거라고 비명을 지르곤 했다. 그래도 외부에 대해 지나치게 성실해서 아무리 싫어도 잘못된 일은 못 하는 타입이라 어떻게 마슈가 칼데아에 인정받고 지금과 같은 사이가 된다.(*35)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잠입해서 선인처럼 굴던 레흐 라이놀이 좋아하는 사람은 올가마리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다.(*36) → 로마니 아키만을 퍼스트 오더 사건 당시 현장에 있으면 주변이 느슨해진다며 쫓아냈다. 덕분에 로마니는 테러 사건에서 목숨을 건졌다.(*37)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완전 일반인이 실험에 참가했다가 사고를 치면 어쩌냐며 최소한의 훈련은 받으라고 브리핑에서 내쫓았다. 덕분에 이 쪽도 목숨을 건졌다.(*38) ■ 아무한테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서비스 시작 시점에서부터 올가마리는 2부에 지구국가원수라는 형태로 재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런 초창기에 리요가 만화로 배우는 FGO에서 올가마리를 살려서 내고 싶다는 요청과 아이디어를 냈다.나스 키노코가 그 안을 보고 이거 완전 2부 네타랑 완벽하게 일치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성의 신으로 재등장할 때 까지 올가마리가 잊혀지지 않도록 할 필요성도 느껴 통과시켰다.(*3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스터 적성이 없으니 퍼스트 오더의 레이시프트에 참가할 생각은 없었지만 입을 예장을 준비해 놨었다. 한 번도 못 입어 봤다고 아쉬워한다.(*40) → 영령, 서번트는 과거의 유산으로 여긴다. 과거의 유산을 현재의 인간이 사용하는 건 권리이고 그걸로 미래를 남기는 건 의무이니 인류의 이익이 되는 형태로 변환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여기서 유산은 도구라는 결론을 낸다.(*41) 한편 아쳐(에미야)는 과거의 유산이라는 지론은 동일하지만 다음 유산으로 쓰인 결과 서번트는 선악을 불문하고 의의를 느낀다 한다. 결과적으로 서번트와 마스터는 정신적으로 대등하다는 결론을 낸다.(*42) → 뭔가 생각하면 꽤 오랬동안 혼잣말하는 버릇이 있다.(*43) →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두통에 잘 듣는다며 말린 감귤계 과일을 지참하고 다닌다. 홍차보다는 커피 파다.(*44) → 생전 할로윈 축제라던가는 허가해 주지 않았다. 덤으로 사라진 후에도 소장실의 청소는 계속 이루어지고 그녀가 좋아한다는 말린 과일을 공양한다.(*45) → 마술각인은 이마에 이식되어 있다.(*46) → 나스 키노코는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의 리벤지를 하고 싶어서 올가마리를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사랑스러운 아가씨 캐릭터로 만들었다 한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다 하는데 그래놓고서 프롤로그에서 죽여버렸다.(*4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기타 인물들을 정리하는 페이지입니다. ■ 스핀오프 작품들 중, 정사에서도 등장하거나, 혹은 다작(多作)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매지컬 카렌 판타즈문 카레이도 루비 아인츠씨 집의 이리야씨 매지컬 앰버 네코 아르크 네코 아르크 카오스 루비 ■ 캐릭터 마테리얼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세뇌탐정 팬더 스승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의 등장인물 미유 에델펠트 사파이어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가쿠마자와 타츠코 모리야마 나나키 오귀스트 카츠라 미미 쿠리하라 스즈카 다나카 안젤리카 베아트리스 플라워차일드 다리우스 에인즈워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의 등장인물 세이버 라이온 타입 어스 ■ 아넨엘베의 하루, 마법사의 상자의 등장인물 죠지 카츠라기 치카기 히비노 히비키 휴대폰씨 스가타 스나오 사라시나 세레나 ■ 캡슐 서번트의 등장인물 세계 씨 영령 토오사카 영령 프라가 마스터 아르토리아 갈락티카 세이버 ■ 본명 불명의 등장인물 료우기 시키의 부모님 가짜 시키 프랑스 출신 인형술사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 길가메쉬(프로토타입)의 마스터 쿠루오카 부부 보석 살해자 악령 가자미이 미료네카리온 미후네의 어머니 아오코의 조부 탈주한 호문쿨루스 입 찢어진 남자 인형 ■ 정말 이도저도 아닌 등장인물 플레이어 제자 1호 몬스터(료우기 시키) 성배군 붉은 그림자 마신 세이버 세바냥 에코알퀘 타치에 데이비트 블루북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성인일 적 마스터 웨이버 벨벳 진명 이스칸달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212cm , 130kg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속성 중립ㆍ선 ( Neutral Good )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D, 마력 C,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신위의 차륜 → 아득한 유린제패(신위의 차륜의 진명개방형태), 왕의 군세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카리스마 A, 군략 B, 신성 C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카리스마 A, 군략 B, 신성 C, 천둥의 정복자 EX ■ 왕자일 적 진명 알렉산더 성별 남성 신장/체중 151cm 40kg 속성 중립 선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B, 마력 C,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시작의 유린제패, 신의 축복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기승 A+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신성 E, 카리스마 C, 홍안의 미소년 B, 패왕의 전조 A(스킬 퀘스트로 추가) 특기 엉터리 논파, 리더쉽 좋아하는 것 모험, 새로움 싫어하는 것 기성 개념, 기득권 이익 천적 모친 출처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라이더의 진명은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이스칸달이다. 이스칸달은 알렉산더 더 그레이트의 아라비아어·페르시아어 이름이다. 뜻은 쌍각왕(雙角王). 발음 그대로 읽으면 이스칸다르가 더 정확하겠지만 레드슈즈님의 번역본이 큰 영향을 미쳐 국내에서는 거의 이스칸달이라 불린다. 인물 설명 이름을 여라 가지 갖고 있는 정복왕이다. 작중에서 성인과 왕자 두 종류로 나온다. ● 성인일 적 페르시아어의 이름 이스칸달을 진명으로 가져 온 정복왕. 대범하고 호탕하며 바보스러운 면이 있으면서도(*2), 동시에 행동에 빈틈이 없는(*3) 소년점프 주인공스러운 사람.(*4) 군략 B를 가진 전략가 답게 전황 분석에 매우 능하다. 남들은 긴장하고 당혹해 하고 있을 때 여유롭고 당당하고 냉정하게 상황을 정확히 분석해 낸다.(*5) 다들 정체를 알지 못 하던 아쳐(길가메쉬)의 정체도 큰 어려움 없이 간파했다.(*6) 완력보다는 지략이 무기라 평해진다.(*7) 세계를 정복하고 오케아노스에 다다른다는 일념으로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그 정열은 어느 성배전쟁에 소환되도 마찬가지다. 성배의 힘으로 수육해 직접 세계를 정복하려 한다. 성배를 통한 직접적인 소원 성취는 전혀 안 바라는지라 그걸로 오케아노스게 가겠다고 빌 생각은 추호도 없다.(*8)(*9) 정복과 약탈, 현실로 따지면 도둑질이 문제라는 걸 말해주지 않으면 이해 못 하지만 일단 하려고 하면 문명인 답게 행동할 수 있다.(*10) 넉살 좋고 달변가라서 암시로 구축된 웨이버 벨벳의 임시 가정에 알렉세이라는 가명을 대고 슬쩍 끼어들어 쉽게 신용을 받아내기도 한다.(*11) 주장하는 왕도는 '왕의 뜻은 곧 백성의 뜻' 이다.(*12) 초회한정판 게임에 집착하는 등 오타쿠적인 면모가 있다.(*13) 작가 우로부치 겐의 시각으로 보는 알렉산더는 생전의 행각부터가(전쟁 중에 명소 관광, 일리어스 애호 등) 오타쿠 대왕인 듯 하다. (*14) 그의 영향을 받은 웨이버 벨벳도 후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되자 아키하바라에 마술협회 지부를 설립할 정도의 덕후가 된다.(*15)(*16) 작중에서는 상성 좋은 마스터만 만나서 별로 부각이 안 되지만 뜻이 작거나, 행동이념이 질투 원한 고통으로 가득하거나, 인간으로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자가 소환했다면 마스터고 뭐고 철퇴를 휘두른다.(*17) ● 왕자일 적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하는 왕자일 적의 정복왕이다. 진명은 알렉산더로 되어 있다. 스킬과 캐릭터 설명에서 대놓고 절세 미소년이자 천재라 불린다.(*18) 소년의 모습으로 소환된 이유는 딱히 나오지 않으며, 정신도 소년 때의 것이지만 성인의 기억을 잃은 건 아니다. 다만 약간 실감이 옅다. 인류사의 종언은 자신의 가능성도 닫힌다는 이야기이므로 그랜드 오더 계획에는 적극적으로 나선다.(*19) 마스터를 인정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나는 왕인데 마스터를 섬겨야 하는 상황을 모순으로 받아들여 마이룸 대사에서 쓸데없이 고민한다. 이전에도 몇 차례 성배전쟁에 소환되엇다 한다.(*20) 밝고 명량하며 언동은 아이 그 자체에 거짓말도 하지 않고 할 필요가 없다 생각한다. 누구도 차별하지 않지만 중요할 때는 냉정해서 여차하면 냉혹한 수단을 사용하기도 한다.(*21) 인간의 목숨이 소중하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단순히 네로 황제와 대화하고 싶다는 이유로 아군 병사와 적병이 마구 죽어나가는 상황을 만들어 낸다. 그저 대화를 하겠다고 이 일을 벌였냐고 물으면 인간의 목숨은 소중하지만 대화 하기에는 이런 상황을 그리는 게 좋다 생각했다는 답을 내놓는 등 냉정한 면모를 보이면 꽤나 잔혹하다.(*22) 성배전쟁에 소환된 건 처음이 아니라 이번이 2번째 혹은 3번째라 말하고 후유키 시의 4차 성배전쟁에서의 기억을 갖고 있다. 후에 신의 축복으로 역변할 것이지만 (*23) 나름대로 몸은 단련하고 있다. 좋아하는 건 잔뜩 있다. 성배에 대해서는 성인일 적 만큼 바라지는 않는다. 일리아드를 구해달라 한다.(*24) 이 상태라면 성인일 적과 달리 뭐든 약탈하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왕은 받기만 해선 안 되고 주는 것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2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 성유물을 훔친 웨이버 벨벳의 손에 소환되었다.(*26) 다른 서번트들이 싸우는 한복판에서 자신의 신하가 될 것을 권유하는 것을 시작으로(*27) '왕'으로 불리는 영령들을 모와 주연을 여는 등(*28) 예측할 수 없는 짓을 벌여 웨이버의 골치를 썩혔으나, 결국 그 대인배스러움에 감복한 쪽은 웨이버였다.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싸움에서 신위의 차륜을 잃고, 마스터의 령주 3회 버프를 받아 아쳐(길가메쉬)와 마지막 결전에 선다. 서번트 킬러의 힘 앞에서는 별다른 도리 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으나, 엔키두에 묶여 소멸할 때까지 그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고, 아쳐(길가메쉬)마저 그를 인정하였다. (*29) ●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 고민 따위 전혀 없어서 상담실에 들르지 않고 가버렸다.(*30) ● 페이트 아포크리파 이 세계는 4차 성배전쟁이 열리지 않았으나 대성배 탈취 사건으로 생긴 아종의 성배전쟁에 웨이버 벨벳이 10년 전 참가하여 그를 소환해, 인격적으로 성장하였다. 이 세계에서도 웨이버는 정복왕의 성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성유물 담당은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라서 괜히 꺼냈다가 가문 간의 불화가 생길 가능성과, 정복을 좋아하는 정복왕이 성배대전을 계기로 진짜 세계정복을 시도하는 상황을 걱정했고, 무엇보다 아종의 성배전쟁이 난립하면서 이 성유물이 나돌아다니면 개나소나 정복왕을 소환하여 그의 인품을 더럽힐 것을 걱정하여 자신이 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었다. 아종의 성배전쟁 때문에 가치가 올라서 그 천쪼가리를 팔면 아치볼트가 가진 빚의 7할을 갚을 수 있다. (*31)(*3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등장하며, 소년 시절의 정복왕이 진명 알렉산더로 나온다. 2장 로마에서 수족으로 부릴 서번트가 많이 죽어나가자 플라우로스가 성배로 소환했다. 랜서(로물루스)에게 병사를 빌려 가서, 무슨 연유인지 같이 소환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스승 역을 맡았다. 제대로 된 싸움이 아닌 네로 황제를 마주하는 게 목적인 기묘한 전술을 구사했다.(*33) 아무튼 전략을 구사해 네로 황제의 군대를 분단시키고 네로와 마주쳐, 어차피 연합 로마는 황제들이 연합인데 그들과 비교하면 일개 황제인 그녀가 항복하면 되지 왜 싸우며고 묻는다. 네로가 과거의 황제가 있건 뭐건 지금의 황제는 자신 뿐이라고 설파하자 대답이 마음에 든다며 한 판 벌이고 쓰러져 소멸한다. 소년 시절 정복왕의 막간의 이야기서는 일리아드 덕후 답게 거기 나오는 아킬레우스와 만나 보고 싶어 했다. 처음에는 칼데아의 영령 소환 시스템으로 만나 보려 했지만 불가능했고, 그러자 직접 모험해서 찾는 게 더 좋다며 2장 로마 당시 버서커(다리우스 3세)를 소환하게 만든 연쇄소환을 유도해 아킬레우스를 만나 보려고 3장 해적들의 바다로 레이시프트 한다. 딱히 연쇄소환이 일어난 건 아니지만 우연히 3장에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소환되어 근처 해적의 경호원 노릇을 하고 있어서 만나게 되었다. 감격해서 싸운다.(*34) 7인의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는 소년 시절 정복왕이 위작 영령의 하나로 등장하는데 잔 다르크 얼터의 오토메 게임 풍 망상이 들어가 동거중인 누나를 좋아하는 우수한 의동생으로 나온다. 순진함, 무구함을 요구받는다.(*35) 그 캐릭터성에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보고 쇼타콘 부녀자(내용물인 다빈치 본인은 남자지만 아무튼)로서 맛이 가서 전라를 그리니 전라 상태가 되서 그리니 한다.(*36)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통상의 이스칸달이 나온다. 칼데아 측에서 4차 성배전쟁이 열리는 어느 특이점을 포착했다. 이 특이점은 아인츠베른의 기술력이 1세대 진보해서 아이리스필이 일족의 최종도달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만큼의 성능을 습득해 에미야 키리츠구 없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가 된 세계였다. 두 페어는 어처구니 없게 강해서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고 대성배를 작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를 깨워 인류를 절멸시킬 예정이었고 정사의 성배전쟁에서 한 번도 개입한 적 없는 억지력이 이건 비상사태다 하고 인식해서 아이리스필을 말살하라며 어쌔신(에미야)를 수호자로서 파견해 왔다.(*37) 이걸 막기 위해 파견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이끄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을 겪었고 해체전쟁을 거치면서 성배전쟁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 사망자수를 줄여 이 시공의 대성배가 작동하지 않게 하고 미완성된 성배를 회수하고자 했다. 특이점이기에 해결하면 여기서 한 일은 역사의 수정으로 사라지니 딱히 온건하게 해결해 봐야 아무 의미도 없지만, 2세는 같은 잘못을 두 번이나 간과하기 싫다는 이유로 이 방침을 고수한다.(*38) 아무튼 이스칸달은 그냥 공명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포섭을 거절하고 독자적으로 활동했다. 공명 쪽에서는 이들을 쓰러뜨릴 수 없는지라 난감해 한다.(*39) 마토우 카리야를 돕거나 하다가 대성배와 이 세상 모든 악의 존재를 포섭한 자들에게 알리고 그걸 막으려 하는 공명 일행을 가로막는다. 세상이 멸망하던지 말던지 무책임하지만 지금의 2세는 자신이 싸울 만 한 맹자라며 싸움을 건다. 저 엉망진창 논리의 왕 때문에 골머리럴 썩히던 공명도 정복왕이 자신을 인정한다는 것을 알고 왕바보로 돌아가서 그 싸움에 응한다.(*40) 대결은 라이더의 패배로 끝났다. (*41)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 복각판 플러스 시나리오에서는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이 열화판 왕의 군세를 사용해서 소환되었다. 분노보다 약속을 우선시하게 된 헤파이스티온을 보고 성장했다 평하며 싸움에 응해 준다.(*42)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는 티폰(정확히는 반원망기 에페메로스)에 의해 만들어진 특이점이 배경인데 그의 수하인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소환되어 주역으로 활약하는 내용이다. 이스칸달 본인은 소환되지 않았다. 반원망기의 성질을 얻은 티폰의 공략법을 조언받기 위해 부른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엘멜로이 2세로서 젊고 늙은 두 명이 현계한 아쳐(프톨레마이오스)에게 그들이 라이더(이스칸달)과 여행한 것이 가치가 있냐 물었다. 그 둘은 우리가 잘못한 것은 있지만 정답은 없고 아직 그 꿈을 잃지 않았다 답변해 준다. 2세는 감사를 표하곤 칼데아의 이스칸달한테 알려준다 한다.(*43) 칼데아에 귀환해 보면 이스칸달이 2세에게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걸론 충분하지 않다며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이야기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들려달라 한다.(*44) ● 페이트 엑스텔라 거신 알테라가 깨어나서 자신의 분체인 세이버(알테라)로 세라프를 침공해 오자 문 셀이 방위용으로 톱 서번트를 여럿 불렀는데 그 중 첫 번째로 나왔다. 알테라와 대등하게 싸웠으나 패배했고 이후 자기 발로 룰러(잔 다르크)와 같이 알테라 진영에 들어온다. 이 둘은 알테라가 파괴의 화신의 면모 외에도 평범한 소녀로서의 면모를 갖고 있음을 감지하고 그것을 관찰하며 도와주러 온 것에 가깝다.(*45) 한편 무슨 연유인지 세라프라는 전뇌공간에서 제대로 적응을 못 해 보구 등을 제대로 못 부르는 상태다.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 분투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생전 이스칸달의 대역 무사였던 자가 페이커(헤파이스티온)로 나온다. 그리고 페이커의 마스터인 하트리스의 목적은 이스칸달을 신령으로 소환하는 것이었다. 이스칸달이 그 위업을 칭송받아 올림포스 12신으로 선택받은 적도 있는 설화를 재현하려고 했다.(*46) 이는 성공했으나 신령 이스칸달을 소환될 때 마스터를 공유하게 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하나 있는 령주로(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과거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빼돌린 걸 줬다)(*47) 이스칸달에게 퇴거하라는 명령을 내려 무산되었다. 영령 이스칸달이라면 4차 성배전쟁에서 웨이버에게 소환되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없겠지만 신령으로 소환되었기에 웨이버의 기억을 떠올렸고 그를 치하한다. 사라지기 직전 신령의 힘으로 고장난 그레이의 애드를 수복해 준다.(*48)(*49)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룰러(카를 대제)의 깽판으로 세라프가 난리가 났을 적 그런 건 전혀 신경 안 쓰고 주인공(엑스트라) 측도 룰러(카를 대제)도 아닌 독자적인 정복군단을 일으켜 세라프 정복을 하려 든다. 마침 랜서(카르나)에게 받은 세이버(알테라)의 편지를 주인공에게 전해야 하고 이스칸달이 세라프를 먹으면 대제보다는 낫겠지 싶어 한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잠깐 책사가 되어 준다.(*50)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금발의 사죠 아야카가 과거의 기록을 보던 중 느닷없이 성배문답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것으로 나온다.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그렇게 인간성을 잘라내면 언젠가 신처럼 될 거라 하고 라이더(이스칸달)은 신과 같은 올바름을 추구하면 인간을 선별하게 될 거라 말하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그 사자왕의 묘사와 같다.(*51)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그의 수하이자 이집트 왕조를 세운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서번트로 현계해 있었다. 그리고 에르고를 본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그가 라이더(이스칸달)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임을 밝힌다.(*52) 성인 이스칸달의 능력 대영웅이이며(*53) 정복왕의 이름에 걸맞는 막강한 영령이다. 페러미터는 평균 이상 정도이며(*54) 보구들이 하나같이 막강하다. 소울 이터로 불릴 정도의 대량의 마력 소비가 약점이다.(*55) ■ 보구로는 신위의 차륜과 EX 랭크의 왕의 군세를 지녔다. 어느 쪽이나 막강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인간으로서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초고봉의 인망인 카리스마 랭크 A를 지녔다.(*56) → 희대의 전략가로서 최고 랭크의 군략 B를 지녔다. 대군 전투가 부각되지 않는 다른 성배전쟁에서는 별 활약이 없으나 본격적인 군단 싸움이 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그 용병술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57) → 딱히 이유는 안 나오나 기승은 랭크 A+로 수준급이다. → 제우스의 아들이라 신성 C를 갖고 있다.(*5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하면서 액티브 스킬이 3개는 되어야 하기에 신 스킬 천둥의 정복자 랭크 EX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기승이 A+에서 A로 하향되었다...... 였으나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도로 A+로 복귀했고 인게임 표기도 A+로 돌아왔다. A는 오타인 것 같다. ■ 백병전에 대해서. 주무장은 스파타이며 창을 다루는 데도 능하다.(*59) → 백모의 핫산의 분열한 개체 정도는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다.(*60) → 신위의 차륜 탑승 상태라면 이런 저런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V MAX를 탑승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5대5 길항을 낼 수 있다.(*61) 서로 탑승물이 없는 상태의 백병전이면 승산이 없어진다.(*62) → 랜서(쿠훌린)의 창에 대등하게 싸웠다.(*63) → 세이버(알테라)와 호각의 실력을 갖고 있으며(*64) 알테라가 그 검압을 인정했다.(*65) ■ 전뇌공간인 세라프에서 다른 서번트들과 비교된다. 이스칸달은 전뇌공간에 익숙하지 못 해서 약체화된다. 자신을 전차로 비유하길 마력(馬力)은 그대로이지만 고삐가 불안하다 한다. 부케팔로스를 소환할 수 없었다.(*66)(*67) 가웨인과 싸울 때 익숙해져서 아쳐(길가메쉬)와 싸울 만 하다 하다가 그 후에 카르나랑 싸우면서 부케팔로스를 아직 못 부른다 하는 등 아래의 비교 대상들과 싸울 적에는 온전한 힘을 되찾지 못 했다.(*68) 아무튼 이 상태에서의 비교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랜서(쿠훌린)와 승패를 겨룬다면 이스칸달 쪽이 유리하며, 죽이는 걸 목적으로 싸우면 양패구상할 가능성이 높다.(*69) → 랜서(카르나)와 싸우면 종이 한 장 차이로 누구 목이 날아가냐의 대결이 된다.(*70) → 성자의 숫자를 발동하지 않은 세이버(가웨인)과 정면 대결한 후 사투가 아주 좋았다 한다.(*71)(*72)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비교하면 이스칸달 쪽이 영격과 성능 모두 우위이나 사랑을 자신의 힘으로 변환하는 네로의 치트성 앞에서 패배했다.(*73)(*74) → 톱 서번트로 소환된 후 튜토리얼 삼아 세이버(알테라)에게 덤볐다가 박살났다. 이 때는 전뇌세계에 전혀 적응하지 못 한 상태이며 실질적으로 둘은 동급이다. 승리한 알테라 쪽에서는 실력은 호각이지만 자신이 운이 좋아 이긴 것으로 여기고 있다. 이스칸달도 그리 여기지만 진 것은 진 것이라며 알테라의 진영에 가담했다.(*75) ■ 그 외 전투묘사에 대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어쩌다 보니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과 대결하게 된다. 왕의 군세를 펼쳤지만 석병팔진에 당한 라이더의 패배로 끝났다. (*76)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싸우려면 목숨을 걸어야 할 것 같다 한다.(*77) 왕자 알렉산더의 능력 몸이 작아져서인지 민첩이 상승했지만 나머지 패러미터는 거의 모두 성인 상태보다 약하다.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싸우자 한 바탕 하다가 마력보다 기력이 먼저 바닥나서 쓰러져 잠들어 버렸다.(*7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홍안의 미소년은 말 그대로 남녀를 불문하고 매료 마술을 건다. 저항의 의사가 있으면 경감 가능하고 대마력 스킬로 완전회피할 수 있다.(*79) → 패왕의 전조는 훗날 정복왕 이스칸달이 되어 가질 혼의 일부다. 자신의 혼을 자극하는 것으로 모든 판정에서 유리한 보정을 얻는다.(*80) → 카리스마는 아직 랭크 C지만 이 시점에서도 왠만한 왕이 지닌 그릇을 초월했다.(*81) ■ 두 가지 보구를 갖고 있다. → 성인이 되면 왕의 군세의 일원으로 삼는 영령마 부케팔로스를 이 상태에서 보구 시작의 유린제패로 삼는다. 하늘을 날고 제우스의 번개를 뿌린다. 파괴력은 훗날의 아득한 유린제패보다 작지만 기동성이 뛰어나다.(*82)(*83) → 신의 축복은 사용할 적 마다 제우스의 번개가 몸을 강화하고 신성이 올라가며, 홍안의 미소년 스킬이 다운된다. 실제로 어릴 적의 신성은 E고 성인의 신성은 C라 확실히 올랐지만 홍안의 미소년 스킬이 사라진 덕인지 근육남으로 역변해 버린다.(*84) 이외, 이스칸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나스 키노코의 초안에서 이스칸달은 엑스트라 클래스에 여자이며 길가메쉬에 필적하는 강자라는 막연한 설정밖에 없었다. 라이더가 지금의 형태가 된 것은 우로부치 겐의 결과물이다. 이 캐릭터에 자극받은 나스는 후에 방향성이 다르지만 같은 '폭군' 이라는 캐릭터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만들게 된다.(*85)(*86)(*87) ■ 소환에 사용한 성유물은 본인 소유의 낡은 망토조각이다. 웨이버 벨벳은 이를 성배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간직하고 있다.(*88) 이 망토 조각은 이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된 웨이버가 등장하는 작품이면 빼먹지 않고 슬쩍 모습을 비춘다. 자세한 내용은 로드 엘멜로이 2세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이 성유물은 본래대로라면 이스칸달만을 불러내나 클래스를 바꾸면 이스칸달의 카케무사가 소환될 수도 있다. 작중에서 페이커(헤파이스티온)가 망토 조각을 성유물 삼아 소환되었다.(*89) ■ 생전 묘사에 대해서. 당연하게도 실제 역사와 차이가 크다. → 문헌에 적힌 과의 차이는 구체적으로 체구는 넘어가더라도 머리카락과 눈의 색이 붉은 것이 헤테로크로미아인의 특징(검정 혹은 금색 머리, 검거나 푸른 눈)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이 특징은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이 갖고 있다.(*90) → 이스칸달이 이 세계관에서 거구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서에서 그보다 더 크다는 다레이오스는 3M에 가까운 거인이 되었다.(*91) → 자신이 막나가는 폭군임은 인지하고 있기에 역사서에 자신이 어떻게 실려 있던 관심 없으며, 그런 것 보다 조금만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10년만 더 살았어도 서방 원정을 성공했을 거라 말한다.(*92) → 실제 역사 속에서는 이래저래 인간관계가 지저분한 사람이나 타입문 전기에서는 그런 면모가 없다. 아버지를 죽이고 왕의 자리를 찬탈해 맹주가 되어 동쪽으로 닥치는 대로 정복해 갔다. 세계 동쪽 끝에 있다고 믿는 『세상끝의 바다(오케아노스)』를 찾기 위해 진격할 뿐이며, 타지를 정복하는 건 영토 욕심도 아니고 다음 침략을 위한 교두보도 아닌 그냥 동쪽으로 향하고자 하는 마음 뿐이었다.(*93) → 점령당한 자들은 처음에는 그 어린아이 같은 말을 믿지 않다가 이스칸달이 지배와 이권 모두 그 땅의 호족에게 맡기고 동쪽으로 가 버리는 걸 보고 그게 진실임을 깨닫는다. 어린아이의 꿈을 버리지 못한 바보한테 당했다며 화내고, 슬퍼하다, 결국 이스칸달의 꿈에 전염되어 동쪽으로 가는 군세에 합류한다. 그렇게 가다 죽은 자는 다들 자랑스럽게 웃고 있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이스칸달 사후 왕의 군세라는 모두의 심상세계가 동일한 기적으로 승화했다.(*94) → 그가 생전 건설했다는 알랙산드리아 도서관을 두고 아쳐(길가메쉬) 曰, '내 창고의 흉내일 뿐이다'.(*95) → 점령하고 나면 일단 관광 다니는지라 가신들이 고생했다. 관광명소와 지방 맛집, 혼란한 시간대, 지방의 독자적인 옷 등을 내놓으라 한다.(*96) ■ 타입문 세계관의 고대 왕들은 자신에게 마술이나 저주가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소위 말하는 고기방패로 자신의 대역을 부리곤 하는데 이스칸달 역시 그런 대역이 있었다. 주술적으로 이스칸달의 완전한 대역이 되기 위해 이름은 주어지지 않았다. 대신 쌍둥이 오빠가 역사에 기록을 남긴 헤파이스티온인지라 이름을 대야 할 때는 오빠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스칸달은 후에 그녀에게 이름을 주고자 했지만 그녀가 거부했다. 오빠가 미래의 장군으로 키워질 때 그녀는 쓸데없는 자아가 생기는 걸 막기 위해 약물이 투여되거나 했다.(*97) 대역은 죽은 후 영령으로서 좌에 등록되었고, 하트리스에 의해 소환되면서 진명을 자신의 오빠 것으로 댄 결과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이 되었다. 이스칸달이 죽기 전 먼저 고기방패로서 먼저 생을 마감한 페이커는 사후 지식을 받는 걸로 오케아노스는 존재하지 않고 군세의 일원들이 디아도고이 전쟁이라며 서로 죽고 죽인 끝에 이스칸달이 쌓은 모든 것이 박살났음을 알게 되었다. 진심으로 이스칸달을 따르는 충신이지만 설렁 이스칸달이 그 결말을 납득하고 용서한다 해도 자신은 용서 못 한다며 왕의 군세로 불리는 모두를 미워한다. 그래서 왕의 군세에 불리는 것을 거부한다. 그리고 무언가에 빙의되기 쉬운 그레이가 일시적으로 페이커와 연결되어 기억을 보았는데 먼 바다 앞에 서서 이스칸달에게 이게 꿈이라는 것을 알면서 왜 포기하지 않았냐고 외쳤다.(*98)(*99)(*100)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은 어째서 라이더(이스칸달)이 후계자들이 다투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하는 유언을 남겼냐에 대해서 묻고 싶어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복각 추가 시나리오에서 프리텐더로서의 힘으로 열화판 왕의 군세를 발동시켜 이스칸달과 마주해 그걸 물을 기회가 있었으나 그 때는 그걸 묻기에 앞서 지켜야 할 약속이 있다며 안 묻고 넘어갔다.(*101) ■ 통상 이스칸달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길가메쉬)는 그를 나름대로 파격적으로 인정했다. 만약 랜서(엔키두)를 생애 유일의 동지로 정하지 않았다면 이스칸달과 친구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102) 이스칸달은 길가메쉬를 적이라면 성가시고 아군이면 더 성가신 놈이라 평한다.(*103) 길가메쉬는 이스칸달이 무인이 아니라 정치가이며 국가에 타는 라이더라 평한다.(*104) → 우로부치 겐 曰, '라이더(이스칸달)는 성유물 강탈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에게 소환되었다면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의 바람기 유발을 넘어서 그냥 케이네스랑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 둘 다 안아버리는 기세로 나오지 않을까.'(*105)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처음에는 미숙하다 한다. 시간이 지나면 땅 끝을 목표로 원정한 자신과 달리 시간의 끝을 목표로 여행한다는 주인공이 스케일 무식하게 큰 용자라 인정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과 자신의 수레바퀴가 어디든 길을 만들어낼 거라 한다.(*106) → 페이트 제로에서 암군이라고 골려먹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그 망집의 소원에서 해방된 사양으로 등장하는데 자기가 아는 기사왕과 달리 방황을 떨친 걸 보고 기쁘지만 심심하다며 여전히 놀려먹으려 한다.(*107) → 버서커(다리우스 3세)와는 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만난다. 연쇄소환을 일으켜 소환된 이스칸달은 자기보다 먼저 연쇄소환으로 등장해 다리우스랑 싸운 왕자 알랙산더는 부케팔로스에 의지하는 어릴 적 애송이라 실력이 부족하다 까고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한 바탕 싸운다. 다리우스 쪽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이 다 떨어져 못 움직이게 됬고 이스칸달은 성배도 없이 억지로 현계한 꼴이라 마찬가지로 마력이 부족해 전투 불능이 되어 애매하게 끝난다. 이스칸달은 언젠가 다시 만나면 결판을 짓자며 소멸한다.(*108) 칼데아의 마이룸에서 대면하면 이스칸달이 술잔을 나누고 싶은데 다리우스가 버서커인지라 힘들 거라 한다. 둘의 인연은 뭘 해도 끔찍한 살생으로만 연결된다고 토로한다.(*109)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많은 것을 정복하여 파라오의 제위도 획득한 이스칸달을 존경하며 앞에서 움츠러든다. 그 꼴을 본 이스칸달은 언제나의 엉터리 논파 기질이 발동해서 '나와 싸워서 그 기백을 증명해라. 아니면 파라오 자리 포기하던가' 라는 어거지를 쓴다. 스스로가 미숙하니 뭐니 해도 파라오라는 사실을 긍지로 여기는 니토크리스는 싸움을 선택했고 그렇게 한바탕 한 결과 니토크리스의 움츠러듬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110)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뭐라 툴툴거리지만 이스칸달을 파라오의 한 명으로 인정하여 적당히 술 대작 상대가 되거나 한다. 이스칸달은 쓸데없이 빙 둘러서 말하는 오지만디아스의 화법을 해석해 주거나 하며 서로 파라오로서의 이름이 세테펜라로 같기도 해서 뭔가 잘 통한다. (*111)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딱히 특별시 하지 않는다.(*112) → 라이더(아킬레우스)는 나이를 먹고서도 동경하며 목표로 한다.(*113) 칼데아에 소환되어 마주하면 빠돌이가 된다.(*114) → 이문대 중국에서 불사가 되어 백성의 가능성을 져버리고 안녕을 원하는 시황제의 패도를 답답하다고 평한다.(*115) → 세이버(샤를마뉴)는 패왕의 면모가 룰러(카를 대제)로 다 가버린 터라 같은 정복왕임을 기대하고 싸웠으나 칼을 맞대니 몽상을 쫓는 아이 같다 한다. 그래도 그것이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동경하던 자기 어린 날이 떠오른다며 좋다 한다.(*116) 한편 샤를마뉴의 왕도가 멋진 것을 추구하는 것임을 듣고 그걸 실천하려면 부하들에게 야망을 보여줘야 한다고 충고한다.(*117) → 룰러(카를 대제)는 이스칸달이 술주정뱅이라며 거북해 한다.(*118) → 자기처럼 도서관을 만든 라이더(이반 뇌제)와 잘 통한다.(*119) → 칼데아에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이 있으면 면목이 없다며 왕과 마주치지 않게 해 달라 하며 언젠가는 해 보겠다 한다.(*120) → 예지에 대한 접촉으로 전성기인 젊은 시절과 노년기의 육체와 정신을 전환할 수 있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있는데 젊은 프롤레마이오스는 라이더(이스칸달)을 애송이라 부르는 습관이 있다. 다만 서번트로 불려보니 굉장한 거한인 상태라 그리 부르기 싫다 하며, 아무튼 다시 왕을 배알한 데 감사한다 한다.(*121)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이스칸달에게 묻고 싶은 게 잔뜩 있었으나 잊었다 하며 일리아스에 대한 환담이나 나누자 한다.(*122)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스칸달이 붉은 색에 호화로운 전차를 모는 게 마음이 든다며 같이 한잔하고 싶다 한다. 덤으로 현지의 좋은 가게를 안다 한다.(*123) ■ 왕자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생전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대화하여 뭘 해도 로마 황제의 자리를 버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듣자 극찬하며 패왕, 마왕도 될 수 있을 거라 하면서 동시에 그 화려하고 고귀함이 독이 될 수도 있다며 사라진다. 네로는 네로 대로 고작 그런 문답을 나누겠다고 병사를 희생한 알렉산더를 보고 분노하거나 그의 의미심장한 말에 각오를 다지거나 했다.(*124)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양자 모두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이 있는지라 선생 제자 관계가 역전하면서 아이러니를 느낀다.(*125) → 연쇄소환의 개념을 이용해서 버서커(다리우스 3세)를 네로 군 앞에 소환해서 날뛰게 했다. 생전의 호적수지만 어린 상태로 소환되어 기억에 실감이 없는데다 더 중요한 손님인 네로가 있어서 조우 안 하고 그냥 버림말로 썼다.(*126) 후에 버서커(다리우스 3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연쇄소환이 역으로 작용해 알렉산더가 소환되는데 2장 로마에서 버림말로 쓴 걸 미안해 하며 대신 생전과 거꾸로 자신이 벽이 되고 다리우스가 도전자가 되는 형태로 싸웠다. 실감은 애매하지만 호적수임으로 인정하고 경의를 안았다. 그렇게 싸운 결과 승리는 다리우스 3세의 것이 된다.(*127) → 위에 이어서 라이더(알렉산더)가 쓰러진 후 두 번째로 연쇄소환된 성인판 라이더(이스칸달)는 부케팔로스에 의지하는 어릴 적 애송이는 다리우스를 상대하기에 부족하다며 깐다.(*12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자신은 왕이니까 주인공을 마스터로 섬길 마음이 안 든다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좋아한다는 딜레마가 발생해서 고민한 끝에 통상의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접고 대신 자신의 선생님이 되어 달라 한다.(*129) →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일리아드를 보면서 동경했고, 둘은 싸움 좋아하는 동류라서 일단 마주치면 싸운다. 알렉산더는 아킬레우스와 싸운 감각, 고양감, 싸움의 영애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 하며 아킬레우스는 왕은 짜증나는 존재지만 알렉산더는 예외로 아주 마음에 든다 한다.(*130) → 세이버(라마)와는 같은 소년 시절 몸으로 소환된 서번트로서 사이가 좋다.(*131) → 칼데아에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이 있으면 어린 시절의 알렉산더를 보고 이 무렵의 정복왕을 만날 수 있을 줄 몰랐다 하면서 제우스의 가호를 쓰지 말아달라 한다.(*132) → 예지에 대한 접촉으로 전성기인 젊은 시절과 노년기의 육체와 정신을 전환할 수 있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있는데 젊은 프롤레마이오스는 라이더(알렉산더)을 보면 외모는 학교 시절 그대로에 선생님도 있다는 걸 알고 어찌 된 거냐 한다.(*133)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알렉산더를 보고 칼데아란 꿈으로 가득 찬 장소 같다며 정복왕의 병아리라 부른다. 자기 도서관에 들렀다 가라 한다.(*134) → 세이버(세탄타)는 처음 알렉산더를 봤을 때는 약간 라이벌심을 가졌다 한다.(*135)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스칸달 말고도 정복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왕은 소수 있다.(*136) → 라이더(아킬레우스) 말로는 알렉산더라는 이름은 어디의 번개 아저씨가 좋아할 거 같은 울림이라 한다.(*137) → 풍왕결계의 봉인이 풀리지 않은 엑스칼리버가 100m 떨어진 곳에서 정지해 있다 돌진을 시작해서 달려오는 아득한 유린제패와 진명개방으로 대항하면 승률은 정직하게 반반이다. 한편 이 대결에서 마부석의 웨이버 벨벳을 구하기 위해 라이더(이스칸달)이 전차를 포기하고 뛰어내려 거의 눈 앞에서 빛을 발하는 엑스칼리버를 피해냈다. 일단 발동하면 어느 보구도 못 따라올 최속이라는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을 그냥 마부석에서 점프한 것으로 피했기에 '이게 말이 되냐' 고 컬트적인 태클이 걸리곤 한다.(*138) → 성인이 되면 오케아노스를 추구하게 되는데, 왕자 상태에서는 그것을 아직 눈에 담고 싶어하지 않아 하기에 3장 특이점의 바다를 보자 반자동적으로 안개가 껴 있는 것 처럼 제대로 안 보이고 들리지 않았다.(*139) → 4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결국 게임기 못 해 보고 소멸했지만 이후 어디서 구해 열심히 했는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되면 게임기 내 놓으라 하고 게임 초회 특전판 사려 한다.(*140) → 칼데아에 잔뜩 소환된 영령들을 보고 쓰러뜨릴 보람이 있는 놈들 뿐이라며 적진으로 가 버릴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141) → 왕자 알랙산더는 체리지만 동정 냄새가 없다 한다.(*14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인리소각되어 황폐화된 특이점의 전장은 마음에 들지 않아 싸울 의욕을 안 내나 이걸 수습해야 제대로 싸울 곳이 생긴다면서 협력하기로 한다.(*143) → 도박은 평소 삼가는 무리수를 해볼 수 있고 흥망성쇠 자체가 재밌다며 져서 왕창 잃어도 좋다 한다.(*144) → 칼데아처럼 수육이나 세계정복과 연이 없는 곳에 소환되면 왕이 아닌 무인으로서 싸울 수 있다며 좋아한다.(*145) → 이스칸달이 생전 신대 막바지에 서양과 동양의 교류를 대대적으로 활성화시킨 결과 신대의 종료와 인대의 시작을 가속화시켰다.(*146) → 세이버(리처드 1세)가 자기 궁정 마술사가 생 제르맹임을 알려주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 세이버의 진명을 추측했는데 루이 15세, 알렉산더 대왕, 라코치 가문, 시바의 여왕 같은 게 나왔다. 덤으로 생 제르맹이 아틀라스원의 탈주자가 아니냐 한다.(*147) → 이스칸달의 전승은 정말 온갖 것이 있으며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스칸달의 전승이 오락거리가 되어 본래의 것과 거리가 먼 형태가 된 것을 슬품 반 자부심 반으로 느낀다. 그리고 2세는 이스칸들의 전승에 대해서 정말 마이너한 것까지 거의 모두 꿰고 있다.(*14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8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한문명 衛宮 士郞 신장 체중 167cm 58kg 성우 스기야마 노리아키 특기 가정 요리, 잡동사니 만지기 좋아하는 것 가정 요리 싫어하는 것 매화 다시마차 천적 코토미네 키레이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에미야 시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주인공이다. 고유결계를 사용하는 매직 유저,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 인물 설명 대화재로 가족을 잃고 고아가 되어 마술사 에미야 키리츠구의 양자가 되었다. 키리츠구의 사후, 자신이 마술사라는 사실을 감춘 채 후유키 시의 평범한 주민으로 살아와 현재는 호무라바라 학원에 다니고 있다. 재능이 뛰어난 부류의 인간은 아니나 노력과 근성만큼은 최고다. (*2) 요리를 잘 하고 좋아한다. 일식이 특기다. 본편 기준으로 양식은 핫케이크 정도는 가능하며 중식은 못 한다.(*3)(*4) 그 외 청소, 재봉 등의 가사를 좋아하고 잘 한다. 그야말로 타고난 가정부 겸 집사다. 본인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 카지만 설득력은 없다.(*5) 시로는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후유키 시 시민회관의 대화재 사건의 폭심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 과정에서 그는 '양립하는 것 외엔 실행할 수 없는 결함품'이 되었다. 코토미네 키레이와 닮았다.(*6) 구체적으로는 불 속에서 홀로 정처 없이 걸어가면서 구해달라 애원하는 사람들을 모두 무시한 것이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 견디다 못해 기억은 강제로 잊어버렸지만 트라우마로 남아 그들의 죽음을 짊어 진 것 비슷한 상태가 되었다.(*7) 그런 그의 특성이 에미야 키리츠구를 향한 막연한 동경과 합쳐져 키리츠구의 인생철학을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실천하려 하는 일그러진 인간이 탄생하였다. 자신보다 타인이 중요하다는, 망가진 정의의 사자라 할 수 있다.(*8) 보통의 자기헌신이 자기 목숨을 대가로 상대를 구하는 거라면, 시로의 망가진 자기헌신은 애초부터 자신의 목숨이 손익 고려에 들어가 있지 않은 쪽이다.(*9) 컨셉은 '살아가는 것 자체가 괴로운 인간'이며, 그런 괴로운 인간이 남 앞에서는 웃음을 보여주려 한다는 점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근간이다.(*10) 벽창호처럼 보이지만 벽창호라기 보다 무슨 일이든 우선순위를 정하는 타입이다.(*11) 묘하게 여성에게 세심하거나 쿨한 면이 있다. 본인은 변덕이니 추워서 오래 있기 싫어서 그렇니 라고 해명한다.(*12) 사람을 거북해 하는 기준은 보통 사람과 별 차이 없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적다. 아쳐(길가메쉬)는 가장 싫어하는 인간 중 하나다.(*13) 의무감이나 속셈 없이 순수한 선의를 베푸는 사람을 좋아한다.(*14)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비교하면 마치 거울로 비춘 것 같은 정 반대의 성향을 갖고 있다.(*15) 언변으로 상대에게 우위를 점하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말 솜씨가 없는 건 아니라서, 정직하게 답하면서도 답하면 안 되는 부분은 스리슬쩍 넘어가거나 한다.(*16) 동요가 얼굴에 바로 드러나서 숨기기는 서툴다.(*17) 근본적으로 지기 싫어하며, 말투가 스트레이트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적을 만들기 쉽다.(*18)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별로 없지만 싫은 것은 전혀 숨기지 않아 옆에서 보면 불만스러워 하는 게 다 보인다.(*19) 5차 성배전쟁 이전까지는 논다는 개념을 모르는 일 중독에 연습벌레였다. 본래 성실했지만 그걸 뛰어넘은 연습벌레 에미야 시로에게 자극받은 미츠즈리 아야코가 지지 않을 수준으로 연습량을 늘렸다. 두 사람에 차이가 있다면 시로가 논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파고 미츠즈리는 남이 안 보는 곳에서 나름대로 리프레쉬한다. 아무튼 그런 완고한 사람이지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본편의 완고한 모습을 감추고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모습의 관계는 수면에 비친 상과 같은 것으로, 할로우의 모습은 시로의 모양을 제3자격으로 나타낸 것이다. 어느 작품의 부제인 별을 쫓는 남자로 불리기도 한다. 반 년 만의 이런 변화를 보고 미츠즈리는 '최근 사람이 바뀐 것처럼 구네' 라 평했다.(*20)(*21) 후지무라 타이가에 따르면 어렸을 적부터 완고했으며 당시에는 사람을 의심하지 않고 뭐든 들어줬다 카더라. 그래서인지 입양 당시 에미야 키리츠구가 '나는 마법사다' 라고 하자 믿어버렸다.(*22) 모두를 구한다는 자신의 이상이 잘못되었다고 깨달으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 마술사의 기본 마음가짐인, 항상 죽음을 앞에 두며 필요하다면 다른 마술사를 죽인다는 점은 아주 충실하게 숙지하고 있어 상황이 그렇게 된다면 상대를 죽이는 데 망설임은 없다.(*23) 사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기존에 할 일 대신 무언가를 하겠다고 하면 그 쪽이 기존에 해야 할 일보다 중요한 일인 경우다. 오래 전부터 그런 모습을 본 후지무라 타이가는 담임이자 보호자이지만 말할 수 없는 무언가 때문에 학교를 빼먹겠다는 시로의 부탁을 납득했다.(*24) 10년 전 사건에서 시체라면 질릴 만큼 보았기에 시체를 봐도 동요하지 않고 기절한 사람을 보고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 간단히 간파한다. 시체가 생긴 상황에 화를 내지만 시체 자체에 혐오를 품지 않는다.(*25) 한편 야겜 출신인지라 고등학생임에도 '이 게임의 등장인물은 19세 이상입니다' 룰에 걸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애매하게 처리되었다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가 방영될 즈음 제대로 공개되었다. 육체 나이가 시로보다 한 살 어린 세이버(아르토리아)가(*26) 칼리번을 뽑은 것이 15살일 적이다.(*27) 즉 16세가 된다. 덧붙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를 낸 유포테이블이 발매한 2014년 달력에서 생일이 4월 15일이라 표기된 적이 있었는데 긔 뒤의 달력에서는 그런 표기를 찾을 수 없어 진짜 맞는지는 알 수 없다. 본편에서의 행보 우연히 학교에서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싸움을 목격해 도망가던 중 뒤쫓아온 랜서의 창에 찔려 생사의 갈림길에 선다. 현장을 발견한 토오사카 린의 선의로 살아난 시로는 자신이 죽지 않은 것을 깨닫고서 집으로 도망쳐 쫓아온 랜서(쿠훌린)를 피하던 도중 과거 키리츠구가 몸에 심어놓은 아발론이 촉매(성유물)로 작용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한다. 결국 본의 아니게 마스터로써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게 되었다. 본래는 죽고 죽이는 일에 참가할 생각이 없었으나 터무니없는 수고를 하더라도 일단 다른 마스터를 죽이지 않고 무력화할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안 것과 5차 성배전쟁의 과정에서 생길 희생자를 막겠다는 동기의 획득, 그리고 마스터가 될 각오도 없는 마술사는 결함품이라는 감독 코토미네 키레이의 도발에 응해 마스터가 되는 것을 승낙했다.(*28) 처음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싸울 필요 없고 자신이 싸우겠다고 엉터리 객기를 부리나 페이트 루트에서는 호무라바라 학원이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의 발동 장소가 되어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 한 좌절을 겪으면서 서번트의 존재의미를 인정해고 본격적으로 같이 싸워 나간다.(*29) 다른 루트에서는 제대로 전투를 해 보기 전에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계약이 끊어져 반 강제 필연적으로 스스로 싸워나간다. 루트에 따라 성배전쟁의 진실과 히로인의 과거, 자신의 막연한 영웅지향이 도출한 말로 등을 보며 육체적 정신적 시련을 겪는다. 주인공 선배격 토오노 시키와 마찬가지로 ADV 주인공의 숙명인지, 배드엔딩에서 원 없이 죽는다. 친절하게 타이가 도장에서 왜 죽었는지 해설 해 준다.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가사, 요리 만능의 에미야 시로는 그 특기를 살려(?) 전투가 없는 평온한 분위기의 작품에서는 에미야 저택의 가정부로 전락한다. 집주인이 투숙객들 접대하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마지막 가공의 후일담을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는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를 진행시키기 위해 자리를 빼앗았다.(*30)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31)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32)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33)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아포크리파 '시로 코토미네' 라는 인물이 성당교회에서 파견된 시계탑 측 마스터로 등장한다. 이름과 성, 걸치고 있는 성해포와 머리카락 등의 이유로 2차 창작의 코토미네 시로가 아닌가 하고 팬덤의 관심을 모았으나 그 결과물은 독자를 낚기 위한 페이크였다. 그 정체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3차 성배전쟁에 소환된 룰러 클래스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다. 자세한 내용은 시로 코토미네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극적인 전개와 시간 분배 문제 때문인지, 본편에서 불가능하다고 공언된 행위(쌍검술로 무구투척 막기)를 무시하고 순수한 신체능력으로 아쳐(길가메쉬)와 싸우기 등)를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준 서번트에 가까운 슈퍼 초인이 되었다.(*34)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직접 싸우는 격투 게임이라는 이유로 서번트와 승부할 정도로 파워업했다.(*35) 투영 지속시간이 짧아 한 번 휘두르면 투영품이 소실된다.(*36) ● 캡슐 서번트 유혈 없음의 이 7년 전 세계에서 주인공으로서 분투한다. 자세한 내용은 캡슐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가 끝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3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헤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를 상정하고 작성한 이 작품에서(*37) 에미야 시로가 시계탑에 토오사카 린의 종자로 따라왔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일을 하며 셋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시로와 2세가 딱 한 번 제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쪽의 묘사와 비슷하다. 그리고 지나가듯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언급된 7월의 메어리 사건도 일어났다 한다.(*38)(*39) 린은 루비아에게 시로의 개인정보를 열심히 숨기고 있다.(*40) 히무로의 천지에서 나오던 영웅사대전의 프로토타입이 된 오프라인 시대의 컨슈머판 게임을 후지무라 타이가의 특수 루트로 입수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보냈다.(*41) 한편 모나코의 마술사가 관여된 마피아들과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42)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모나카 마피아들이 이미 은퇴한 키리츠구와 거래해 아인츠베른의 위치 정보를 대가로 기원탄 중 3발을 건네받았다.(*43)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44) 그리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에미야 시로가 겨우 이름도 모르는 여자 하나 구하려고 모나코 마피아와 전쟁을 벌인 것에 불평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정을 느꼈다.(*45) 모나코 나선관 빙의루 소속의 뛰어난 사상 마술의 사용자 예 스젠이 에미야 시로에게 반해버렸다. 언제부턴가 경칭을 빼고 이름으로 서로 부르게 되었다. 그의 요리를 대접받으며, 자기보다 한 살 어린 연하한테 끌리는 것에 미묘함을 느끼면서도 에미야 시로의 스승이라는 사람은 참 좋겠네 같은 생각을 한다. (*46) 그런 시로가 길 잃은 강아지처럼 느껴진다며 주인에게 돌려주고 싶니, 극히 드물게 인간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적에 감사하니 한다.(*47) 근데 그럼 그런 스승을 두고서 무모하게 목숨을 걸어도 되냐 하고 에미야 시로는 면목이 없다 한다.(*48) 예 스젠이 일 때문에 만든 세계 각지의 인형과 가면 등의 민속품이 그녀의 방을 호러에 가깝게 만들고 있는데 그녀는 자기 취향을 모르는 자들을 사양한다.(*49) 에미야 시로는 그런 그녀가 만든 가면이 분위기 좋고 타협이 전혀 없고 옛 장인의 생각과 이념, 세월을 반영했다며 이런 것을 접하며 생활할 수 있는 건 정말 행복할 거리 한다. (*50) 예 스젠의 건물이 후유키 하얏트 호텔과 같은 방식으로 폭파당한 후, 이름에 정의가 들어간 대로 정의병자 저스트가 등장하는데 그 근본이 에미야 키리츠구의 사상과 완전 같다. 키리츠구의 사상은 그냥 망상이지만 분할사고를 쓰는 저스트가 그런 소리를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51) 에미야 시로를 보고 그가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였다 하며 짐승같은 목소리로 증오를 표출한다.(*52) 그걸 들은 시로는 당황하자 그 틈을 노려 저스트 공격해 와 시로가 위험에 처했을 때 신의 부감이 끝난 후 그 자리로 공간전이해 온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가 막아준다. 플랫이 저스트의 전법이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와 같다고 말해버려서 시로가 키리츠구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저스트는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도 알고 있다 하며 에미야 시로를 용서하지 않겠다 선언하곤 특제 섬광탄을 폭파시키고 도주한다. 시로는 한계가 와서 쓰러진다.(*53) 폭파해체된 현장에 있을 수 없는지라 예 스젠이 은신처로 쓰는 호텔 방으로 옮겼다. 이 시점에서 예 스젠이 지즈에게 신대의 마술을 전수받은 것이 정식으로 언급된다. 지금까지 그걸 숨긴 건 그걸 밝혔다간 지즈를 죽인 용의자로 몰랄 것을 염려한 것이다. 한편 그간 에미야 시로가 말 할 기회가 없어 못 전한 시로가 지난 선상연회의 우승자임을 플랫 에스칼도스가 말해버려서 예 스젠도 알게 된다. 이에 예 스젠이 자기가 속은 것으로 판단해 빡쳐서 화장술을 쓰려 하자 에르고가 일단 플랫을 환수로 무력화시킨 후 예 스젠에게 일이 이렇게 된 건 모두 자기 탓이라며 사과를 박는다. 그걸 보고 에미야 시로가 껄껄거린다.(*54)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라라는 점은 처음 들었을 때는 놀랐지만 차분히 들어보니 자기 안의 키리츠구의 모습과 어긋나지 않는 것 같다 하며, 제대로 삼키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한다. 저스트가 자신이 키리츠구를 죽였다는 것도 이해가 간다 한다.(*55) 에미야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이긴 건 뭔가 반 펨이 간파해도 소용없는 것을 설치해서 가능했으며 타인이 흉내낼 것이 아니라 한다.(*56) 예 스젠과 에미야 시로는 에르고가 가진 겐마의 가면이 훌륲한데 미완성이라 한다.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완성시킬 수 있는데 예 스젠은 시로의 우승권리를 주면 그러겠다 했으나 시로는 자신은 대리라서 불가능하다며 거절했다. 그러자 미래에 에미야 시로의 스승인 토오사카 린에게 빚을 지운다는 것으로 승낙했다.(*57) 투영으로 이 작업에 필요한 끌을 만든 시로는 가면을 다듬으면서 에르고에게 지금까지의 여정을 들려달라 한다.(*58) 에르고가 자신이 깨어난 후의 이야기를 스케치북을 동원해 잊어버린 것 까지 수습해서 해 주자 에미야 시로는 가면에 에르고가 잊은 기억들이 가면에 새겨져 있으며 단순한 권능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에르고를 도와주는 것 같다 한다..(*59) 에미야 시로가 에르고에게 기억 포화가 해결되면 뭘 하고 싶냐 물었고 이에 에르고는 끝을 보고 싶다 한다. 지금 자신이 살아가는 것은 여행을 하는 것이니, 그 여행에서 자기만의 끝을 보고 싶다는 것이다.(*60) 기억은 없어도 끝을 향해 가는 여정을 생각하면 숙명에서 해방된 것 같다 하며, 기억에 없는 아버지 이스칸달가 오케아노스를 향한 것도 이런 느낌이려나 한다.(*61) 이에 자신의 투영의 공정을 설명해 준 시로는 이 가면이 어떤 것이건 에르고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도와줄 거라 한다. 그래서 이 가면을 어찌할 지 생각하라 한다.(*62) 한편 예 스젠의 작업이 완료되었고 이에 맞춰 에미야 시로가 망치를 잡고 가면을 다듬으려 하는데 플랫 에스칼도스가 뭔가 깨달았음을 이야기한다.(*63) 한편 저스트는 어딘가 근대병기를 한 가득 쌓아 놓은 공간에서 톰슨 센터 암 컨텐더까지 꺼내들곤 뭔가의 망상소리를 들으며 에미야 시로는 물론 로드 엘멜로이 2세도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자라며 선생님을 위해 그를 처단하겠다 한다.(*64) 아쳐(에미야)와의 관계,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의 결착 ■ 두 사람은 동일 인물이지만 차이가 있다. 두 사람의 공통점과 차이, 아쳐가 되는 과정에 관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시로는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고 있어, 어릴 적 작문에 내 꿈은 정의의 사자가 되는 거라 적어두기도 했다. 이는 본편 시점에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의의 사자가 되는 것을 필연으로 여길 정도로 집착하면서도 정의의 사자란 무엇일까, 라는 중요한 부분의 해답을 찾아오지 못 했다.(*65) 정의의 사자(수호자)가 되었으나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 절망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쳐(에미야)는 정의의 사자의 구체적인 도안을 그리지 못 하는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고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본격적으로 충돌하게 된다. ■ 대립 끝에 1대 1 대결의 상황이 된다. 그 결과 정의의 사자의 말로와 자신의 모순의 근원을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정의의 사자라는 그 꿈은 빌린 것이라도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니고 틀리지 않았다는 에미야 시로의 결사의 결론을 아쳐가 인정하게 된다. 이를 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아쳐가 원하던 대답에 도달했다고 평했다.(*66) 에미야 시로는 고작 그런 대결로 뭔가 바뀔 일은 없고, 누가 옳은지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는 답이 나올 거라 평했다.(*67) 랭크 B의 심안으로도 에미야 시로의 이상의 정열이 가득 찬 일격은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고 한다.(*68) 덤으로 마음 먹었으면 그 싸움은 아쳐의 승리였지만 이상 대결에서 진 것으로 싸움의 패배를 인정했다.(*69) ■ 아쳐(에미야)와는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정체가 밝혀지고 고뇌가 해결된 상태에서 살아남아 마주치면 여전히 서로 상성이 안 맞아 싸운다.(*70) 그러면서 미묘하게 아쳐가 시로에게 미래나 요리에 대해서 충고하곤 한다. 가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71)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본래 아쳐가 진심을 내면 시로는 대항할 수 없고 그냥 죽어 버린다. 대결이 길어진 건 아쳐가 시로의 마음을 완전히 꺾고 나서 끝내자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덧붙여 그 싸움의 끝에 아쳐는 시로를 인정했지만 진심으로는 절대로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다.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72) 헤븐즈 필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의 고뇌와 결론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가 정체가 밝혀지고 각인충에 고통받을 적 에미야 시로는 자기 자신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정의의 사자로서 사쿠라를 처단하거나, 사쿠라가 폭주해 라이더(메두사)를 부려 많은 사람을 상처입히더라도 마지막까지 마토우 사쿠라의 편이 되어 주는 두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73) 본래 이야기를 따른다면 시로를 죽일 것을 포기하고 그림자와 맞서기로 한 아쳐(에미야)에게 '넌 정의의 사자라는 목표를 버리면 10년 전 죄에 시달리다 자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괴로워하다(*74)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이성을 잃고 화내던 시로를 용서하면서 누군가의 편에 선다는 동기는 대단하지 않다도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를 계기로 꿈을 버리고 마토우 사쿠라 만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75)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이야기를 듣고도 정의의 사자의 꿈을 놓지 않는다고 다짐하면, 토오사카 린이 마토우 사쿠라를 죽이려는 걸 막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전성기의 에미야 키리츠구처럼 변한다. 이후 사쿠라를 죽인 책임의 값으로 오염된 성배를 얻으려는 린과 대립해 마토우 조우켄과 이리야스필은 물론 린까지 죄다 죽여 버리고 성배를 부순다.(*76) 반쪽짜리 마술사가 어찌 그리 하냐에 대해서는 나스 키노코도 자신이 없어 하는데 아무튼 자신의 안전을 시야에 넣치 않고 시간이라던가 행복이라던가 인간성이던가를 도구로 삼고 1인 1살 전법을 쓰면 상대를 죽일 확률이 1할이며 그걸 3번(조켄,린,이리야) 해내면 어찌 될 거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도구로 삼은 건 영원히 보충할 수 없을 거라 한다.(*77) ■ 토오사카 린에게 반항하지 않겠다는 강제를 받는 선택지를 고르면 린이 강제로 시로를 억누르고 마토우 사쿠라를 죽여 버린다. 이로서 자신의 꿈을 버리고, 사쿠라라는 이정표도 잃은 시로는 아무 것도 의지할 것이 없어 무엇도 확정하지 못 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78) ■ 마토우 사쿠라와 그림자의 관계가 마토우 조우켄의 입으로 까발려지면서 시로는 사쿠라를 죽이고 희생되는 사람들을 구할 것인가, 모든 걸 집어치우고 사쿠라를 살릴 것인가를 두고 결단을 내리게 된다. 그만둔다면 그야말로 10년 간 함께 해 온 이상과 결별하게 되며, 죽이기로 결심하면 나이프를 내려찍기 전에 라이더(메두사)의 손에 죽는다.(*79) ■ 헤븐즈 필 루트의 엔딩에 관해서. 뭐가 어찌 됬건 수 많은 후유키 시의 주민들을 먹어치운 건 용서는 커녕 속죄할 수 없는 죄이며 마토우 사쿠라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이를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이상을 버린 시로는 '나는 죄의 무게 따위 모르겠고 위선이라도 좋으니 책임으로부터 사쿠라를 지킬 테니 너도 죽인 만큼 책임을 다 해라' 라 말해 줬다.(*80) 트루 엔딩 에필로그의 사쿠라는 토오사카 린이 세컨드 오너 자리를 대리로 맏겨 놓고 가서 그걸 1년 간 다루면서 성장했고, 죄의식에 짓눌리는 건 도망치는 것이라 결론 내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81) 반대로 노멀엔딩은 죽어서 돌아오지 않는 에미야 시로를 사쿠라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쭉 기다리는 내용이다. 본래 나스 키노코는 그 비참한 기다림의 노멀 엔딩이 사쿠라의 끝맺음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본래 트루 엔딩의 위치에 놓으려 했으나 '대량살인을 해도 행복해질 자격이 없는 건 이상하다' 는 생각이 들어 지금의 트루 엔딩을 만들었다 한다.(*82) ■ 뭐가 어떻게 되던 자신의 목숨은 손익에 넣지 않던 시로는 헤븐즈 필 루트 트루 엔딩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죽기 싫다는, 살고 싶다는 감정을 깨우쳤다. 이를 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동생의 살고 싶다는 의지 표명에 만족하여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시로를 살려 준다.(*83) ■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사쿠라만을 위한 정의의 아군이 되겠다고 선언하면 아쳐(에미야)는 이제 자신과 완전히 다른 인간이라 인식해서 동정도 동경도 안 하고 죄인의 말로를 지켜보는 엄격한 재판관 비슷하게 된다. 이런 길을 가는 자신도 있다는 것을 보고 약간이나마 구원이 되기는 한다.(*84) 마술사로서의 에미야 시로, 매직 유저 ■ 마술사 가문의 당주로써 형식적으로는 에미야가의 당주. 하지만, 혈족이 아닌 양자였기에 키리츠쿠의 마술각인은 이어받지 못했고, 때문에 에미야가의 마술 비원은 끊겼다. (*85) ■ 마술사로서 하나의 마술에 특화된 매직 유저. 기원 마술 속성, 마술 특성이 모두 '검' 인 매우 독특한 적성의 소유주.(*86)(*87) 통상 전투에서는 투영을 이용해 능력을 단편적으로 끌어내 사용하고 있다...... 라고 적어놓으면 있어 보이지만, 에미야 시로의 마술사로서의 재능은 특화된 마술 이외에는 말 그대로 평균 이하의 반쪽짜리다. 그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아쳐(에미야) 조차 서번트의 스킬로서 마술을 평가하면 C-에 지나지 않는다.(*88) 토오사카 린이 손 봐주기 전에는 그저 강화만 목숨 걸고 연습하는 바보수련을 해 왔었다. ■ 매직 유저로서 특화된 마술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다. 이것은 에미야 시로가 마술사로서 가진 사실상 모든 것이다. 구조(설계도) 파악(구석구석 구조를 파악하는 것으로, 빠르게 사물의 핵을 찾아야 하는 보통 마술사에게는 쓸모없는 스킬이다)(*89)에 뛰어나며 여기서 파생된 개정, 수복 등이 특기다. 초보 중 초보의 기술인 마력 감지는 익힐 수 있으나 자연간섭에 의한 공격 마술은 일정 불가능하다. 한편 마력 감지가 가능한 건 아쳐(에미야)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90)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하면 마력 감지는 못 쓴다.(*91) 대신 마력 감지라는 제대로 된 마술의 형태는 아니지만, 감각으로 기척을 살펴 주위를 둘러싼 마력의 반응을 느낄 수 있다. 뭐가 몇 명 있는지, 어떤 의사를 내보이는지 대략적인 파악이 가능하다.(*92) 5차 성배전쟁에서 반 년이 지난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토오사카 린의 제자가 되어 수행했음에도 여전히 마력 감지는 못 썼다.(*93) 마술사로서는 평생 견습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매직 유저로서라면 양아버지 에미야 키리츠구의 전성기 수준의 평가를 받을 정도의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한다.(*94) ■ 타인과의 비교 마술사로서의 능력을 비교하는 두 가지 지표가 있다. → 시엘이 100이라면 토오사카 린은 70~100, 에미야 시로는 10(마술 사용자로서라면 40).(*95)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100+알파(마술예장 보정)라면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100,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20,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토오사카 린은 20~30, 에미야 시로는 10~20 정도다.(*96) ■ 마술회로와 마력 저장량 마술과 전혀 연이 없는 일반인 태생이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97) 비정상적으로 많은 27개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98) 한편 일반 신경이 마술회로와 일체화된 이단이기도 하다.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99)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100)(*101) 정도를 지녔고 (*102)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103)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104)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105)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106)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107),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108)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109) ■ 무한의 검제의 개화, 익숙함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는 매직 유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태어날 적부터 가진 모든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아쳐(에미야)가 한 번 사용하는 것을 본 것만으로 사용방법을 깨우치는 것이 가능했다.(*110) 아쳐의 고유결계 사용장면을 보지 못한 세계의 에미야 시로가 자력으로 무한의 검제를 깨우치기 위해서는 10년이 필요하다. 이와는 별개로 무한의 검제에 에미야 시로가 익숙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년 정도 걸린다. (*111) ■ 영창 시로의 영창은 다 비슷비슷하며 첫 마디가 trace on이다. 이는 시로에게 있어 주문은 한 종류 외에 쓸 수 없기 때문이다.(*112) → 처음 쓸 때는 영창을 모두 외치나 강화나 투영이나 익숙해지면 영창을 모두 읊지 않고 'trace on' 만 외치는 것으로 사용해낸다. 아쳐(에미야) 즈음 되면 영창하는 묘사 없이 간장 막야를 투영하거나 한다. 긴박한 상황에서 단숨에 간장 막야를 투영해내며 8절을 짜 올린다는 묘사를 보아 완전히 생략하는 건 아니고 마음 속으로 영창을 짜 올릴 가능성이 있다.(*113) → 'trace on'이라는 영창을 떠올린 계기는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마술을 사사받는 것을 허락받은 날의 일화다.(*114) → 필살의 보구를 투영할 때, 그리고 무한의 검제를 펼칠 때는 첫 마디가 'I am the bone of my sword'다. 이를 읊으면 마술의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115) ■ 강화 에미야 시로 식 강화의 특이한 점에 관해서. 자세한 내용은 강화 항목을 참조할 것. → 신체 강화가 불가능하다고 명시되는 에미야 시로(*116)(*117)는 작중에서 '시력 강화(*118)(*119)', '주먹 강화(*120)'를 사용한다. 신체 강화의 이론은 혈관에 마력을 흘리는 것이다.(*121) 마토우 신지에게 강화된 근력으로 힘 쓸 적에는 대걸레 강화를 쓴 여파로 몸에 마력이 흘렀고(*122)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팔을 강화한 상태라고 공언되는 페이트 루트의 라스트 씬에서는 아조트 검의 발동을 위해 팔에 마력을 불어 넣었기에(*123) 그 몸에 도는 마력이 혈관이라던가에 작용해서 강화 비슷하게 작동하는 것 같다. → 무한의 검제의 구조파악 능력 때문에 당연히 강화를 잘 할 것 같으나 못 하는 이유는 마력량을 조절하지 못 하는 것이다. 본편 시점에서는 토오사카 린에게 본격적인 교육을 받은 첫 날 까지는 부어 넣는 마력량을 조절하지 못 했다. 마력의 제어가 안 되 너무 쏟아부어 작살이 나는 것이다. 스위치의 ON OFF를 익히고 나자 힘 조절의 요령이 생겼는지 다음 날 20번 시도해서 5개 정도 성공했다.(*124) ■ 그 외 특기사항 → 아쳐(에미야)는 영령이 되기 전에는 강화조차 제대로 못 썼다 한다.(*125) → 마력 감지는 서투르면서 고유결계를 다루기 때문인지 세계의 이상에는 민감하다. 이를 통해 일류 마술사 토오사카 린이 마력 감지로 쉽게 찾아내지 못한 결계의 각 구획을 쉽게 찾아내기도 한다.(*126) → 전연령판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회로의 이식을 통한 패스 연결을 시도할 때 잘 안 쓰이는 마술회로 위주로 3할 정도 뜯겼다. 강화 마술을 사용하는 데 사용되는 회로의 수는 1~4개이며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그 시점에서 큰 마술을 써 본 적이 없어 회로의 풀 가동도 해 본 적이 없다.(*127) 물론 뜯긴 회로를 복구할 방법은 없으니 마술사로서 완성될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 마디로 자살 행위다.(*128) → 보통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보구가 막 튀어나오는 왕의 재보를 보면 '저거 가짜 아냐?' 라는 추측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나,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해 본 에미야 시로는 왕의 재보에서 튀어나온 물건이 제대로 상념이 깃들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려 진짜라고 확신했다.(*12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5성 개념예장 리미티드/제로 오버에서는 상반신 탈의의 일본식 복장과 카타나, 왼팔에 성해포 비슷한 것을 걸치고 있는데 이는 시로가 마술사로 성장하여 진화를 이룬 모습이다.(*130) 아쳐의 팔 영핵을 당해 소멸하려 하는 아쳐(에미야)는 자신의 왼팔을 시로에게 넘겼다. 헤븐즈 필 루트의 핵심요소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의 팔 항목을 참조할 것. 간단한 것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성해포로 봉인된 팔을 해방하여 아쳐(에미야)의 전투기술과 경험을 재현할 수 있으며, 아쳐의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무구를 투영으로 끌어올 수 있다. 그 대가는 죽음이다. (*131)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결전에서 팔극권에 두들겨 맞아 생긴 상처가 아쳐의 팔에서 침식해 온 힘에 의해 도신처럼 변해 재생하기도 했다.(*132) ■ 성해포를 풀지 않아도 약간 느슨하게 하면 조금씩 팔에서 아쳐의 경험을 끌어내는 정도는 가능하다.(*133) 하지만 이는 목숨을 건진다는 것이지 무사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약간 성해포를 느슨하게 한 것으로 흘러들어오는 것 만으로 에미야 시로의 마음은 죽음 그 자체를 경험하여 10년 전 사고로 망가져서 잃어버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감정을 떠올리게 되었고, 약간의 기억 결손이 일어났다. 단 어디까지나 떠올렸을 뿐이지 자기 목숨을 손익에 넣지 않는 근본이 고쳐지는 건 아니라 여차하면 죽음과 동등한 의미인 성해포의 해방을 망설임 없이 한다.(*134) ■ 애초에 성해포를 안 풀어도 역류하는 것을 제대로 막을 수 없기에 이 팔을 달고 있으면 오래 살 수 없으며 죽음보다 처참한 끝이 예정되어 있다. 오히려 수술이 완료된 시점에서 그림자에게 빼앗긴 생존요소가 충족되었기에 잘라내면 더 오래 살 수 있다. 하지만 에미야 시로는 이 팔에서 넘어오는 고통이 10년 간 함께 해 온 자신의 이상을 갖다 버린 것에 대한 죄값이라 받아들여 잘라낸다는 선택은 하지 않았다.(*135) 팔을 잘라내지 않은 건 결과적으로 머지 않아 이 팔을 쓰겠다는 의사 표명과 같았다. 팔을 쓰기 전 고뇌한 것은 자기 목숨이 아닌, 그저 육체보다 정신이 먼저 망가져 마토우 사쿠라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 할 가능성을 걱정한 것 뿐이었다.(*136) ■ 투영이 가능한 횟수는 4회로, 살아남으려면 3회에서 멈춰야 한다. 어떻게든 마지막 투영을 하지 않고 넘기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대성배의 문을 닫기 전에 제3마법으로 혼을 가공 시켜준다. 텅 빈 호문쿨루스나 인형에 마법으로 가공된 시로의 혼을 넣으면 혼의 설계도에 맞추어 시로의 모습으로 변한다. 다만 완전한 3법이 아니기에 처음 이리야스필의 육체를 베이스로 집어넣었을 때는 뭐라 형횽하기 어려운 형태가 되었으며, 몇 차례 시행착오 끝에 어디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남긴 인형을 구해 시로의 혼을 집어넣자 마술회로가 조금 적은 것만 빼면 완전히 이전과 같은 몸으로 완성되었다. 다만 마력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이전으로 돌아간다.(*137) 덧붙여 팔을 쓴 대가로 잃어버린 기억은 제3마법을 걸 때 고차원에 있다는 혼의 근본에서의 복원이 일어나 복구되었다. 스마트폰이 망가졌을 때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인계하는 것과 같다.(*138)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 ■ 에미야 시로는 무구를 다루는 재능이 결여되어 일류에 도달할 수 없는 전형적인 '평범한 인간(凡人)'이다.(*139)(*140) 특출난 부분은 무한한 노력과 근성이다.(*141) 하지만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재능 없다면서도 실제 작중에서는 5차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을 만한 활약을 한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미숙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능력을 완성시킨 존재로, 구사하는 기술은 긴 세월 끝에 얻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고로 적합한 전투법이다.(*142) ■ 검술에 관해서. → 검술은 후지무라 타이가 공인으로 재능 같은 게 없다. 본래 키리츠구와 룰 같은 거 없는 마구잡이 검도를 틈만 나면 했으나 키리츠구 사후 하지 않게 됬다.(*143) 하지만 5차 성배전쟁에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만나면서 다시 수련하게 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서번트와의 싸움에 동참하겠다는 시로에게 너 같은 건 서번트 앞에 서면 으깨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죽도를 들었고 그 결과 수련이라 쓰고 구타라 읽는 대련이 이어졌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처음에는 페이트 루트처럼 죽음의 공포 앞에 대치하는 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류도우사에서의 전투 직후 아쳐(에미야)의 비야냥에 화가 난 시로가 세이버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자청했다.(*144) 아무튼 그렇게 시로를 가르치는 세이버는 재능이 없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시로의 실력이 빠르게 늘어난다고 기뻐한다.(*145) → 시로에게 가장 적합한 전투법을 확립시킨 아쳐(에미야)는 검의 재능이 없다는 건 변하지 않아(*146)(*147) 에미야 시로가 그럭저럭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검술을 구사한다. 하지만 옆에서 보는 시로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소와의 소양이 발현하는 마검을 우직하게 단련한 기량으로 받아낸다.(*148) 아무튼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는 설정 상 무기 다루는 재능이 없다고 공언됨에도 기묘할 정도로 단순히 검기로만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실력을 갖고 있다. 인류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창수 랜서(쿠훌린)과 호각이며(*149)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의 검기 대결은 약간 불리하다.(*150)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검기로 못 미친다.(*151) 버서커(헤라클레스)는 자신이 광화하지 않았다면 서로 충실하게 검기로 겨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152) → 아쳐(에미야)의 전투방식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적이니 만큼, 그 검기의 형태를 따라하는 것 만으로 한 단계 위의 검사가 될 정도로 상성이 좋다. 흉내낼수록 실력이 올라간다.(*153) 이는 강령으로 미래의 자신을 불러 학습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가 작용한 것이다. 직접 검을 겨루면 아쳐의 기억이 흘러 들어오기도 한다.(*154) ■ 궁술에 관해서. → 다른 무술과 달리 궁술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반적으로 판타지스러운 개념으로 느껴지는 궁도의 잔심(화살은 쏘기 전에 이미 적중해 있는 거다)이 가능해서 말 그대로 생각하는 대로 맞추는 수준이다 (*155) → 뛰어난 이유는 평소 하는 마술 단련이 일본 식 궁도의 예법과 동일하다는 점도 있고, 일본 식 궁도에서 말하는 자신을 투명하게 하는 감각을 후천적으로 망가져 본의 아니게 습득해 버렸다는 점도 있다. 활 없이도 궁도의 회심(会心)에 들어갈 수 있으며 '빗나간다'고 이미지한 사격 외에는 한 번도 빗나가 본 적이 없다. 이를 본 미츠즈리 아야코는 '시로는 너무 완벽해서 흥미를 잃고 활을 놓은 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156) → 활을 좋아하게 된 건 후지무라 라이가와 스모로 놀다가 어린아이니까 당연히 져서 이길 때 까지 그만두기 싫다고 화내자 활을 들려 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157) → 궁도부를 그만둘 적, 당시 쓰던 활은 에미야 저택에 보관해 두었다.(*158) → 페이트 루트의 에미야 시로가 아인츠베른 숲의 싸움에서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에미야)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서양식인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159) 한편 생전 시로의 궁술은 일본 궁도를 기반으로 하는데 어쩐지 아쳐는 서양 활에 가까운 것을 쓰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그 외 훈련과 전투법에 관해서. → 밤의 성배전쟁 같이 세이버가 잔류하는 평행세계에서는 대련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6개월 간 수련한 것만으로 10년 넘게 무술로 단련된 일반인이 대항하지 못할 잔해(*160)를 맨손으로 어린아이 다루듯 한다(*161) 그리고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여차하면 격투전도 아무 문제 없이 해낸다.(*162) 무기를 다루는 기량은 없어도 맨손 전투에는 나름대로 보통 인간을 초월하는 기량이 있는 것 같다. → 타고난 무술의 재능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의 부가능력인 복제한 무구의 본래 소유자의 기량을 읽어들이는 기능을 사용해 타인의 전투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163) 본편에서 칼리번(*164), 부검(*165), 간장 막야를 사용할 때(*166) 신체능력이나 기술을 재현하여 버서커(헤라클레스), 흑화 세이버를 쓰러뜨렸다. 또한 아쳐(에미야)는 마음 먹으면 무궁의 무련처럼 어떤 무기를 들어도 무예백반으로 싸울 수 있다.(*167) → 에미야 키리츠구가 '정의의 사자가 되고 싶으면 일단 몸 부터 튼튼하게 만들어라' 는 이야기를 한 이후로 시로는 매일 아침 트레이닝한다. 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을 목표로 수련한다. (*168)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평으로는 그 결과 시로의 몸은 충분히 완성되어 있다 한다.(*169) 다만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이지 그 정도 운동능력으로는 인간의 한계(한계라지만 돌파할 수 있다)에는 멀다 한다.(*170) ■ 타인과의 전투에 관해서. →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싸움은 '폭주'라는 가능성을 무시한다면 닥치는 대로 투영한 검을 찔러죽일 수 있는 토오노 시키쪽이 유리하다. 단, 에미야 시로가 마력방출형 보구를 투영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171) → 기술, 전술의 단련 없이 단순히 자신을 최고레벨로 단련만 한 에미야 시로(브로큰 판타즘 사용 가능)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의 싸움에서 불리하다.(*172)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할 적의 상황은 복잡하다.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173)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174)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17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176) 하지만 이 인터뷰가 실린 같은 책에서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한다.(*177) 진심이라는 묘사와 C 랭크 보구가 사용되었다는 묘사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178)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179)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체내에 박혀 있는 아발론 때문에,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계약이 이어진다는 가정하에 흡혈귀 정도의 재생능력을 가진다.(*180) 에미야 시로의 자동치유는 '우선 근육을 도신(刀身)으로 변환시켜, 구멍이 뚫린 부분을 검으로 꿰맨다'는 과정을 거친다. 그래서 재생하는 동안에는 라이더(메두사)의 단검이 치명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몸 안이 단단해진다.(*181) 베인 살은 변색되지만 금방 복원되나 뼈의 복원은 조금 미뤄진다.(*182) →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지막까지 계약을 유지했기 때문에 아발론의 재생력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세이버와의 계약은 끊어졌지만 이유는 불명이나 아쳐(에미야)와의 결전에서 재생력이 발동해 도움을 주었다.(*183)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역시 세이버와의 계약이 끊어졌다. 이후 묘사는 없다. ■ 그 외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실전에 강하다. 목숨을 잃을 것이 확신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몰려도 힘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안정화된다.(*184) → 전투가 끝나고 나면 그 내역에 대해서 쓸 데 없는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185) → 에미야 시로의 기원은 검이기에, 무한의 검제에 갈무리되는 무기는 기본적으로 백병전용이 된다. 그리고 그의 마술 특성이 검이 된 것에는 아발론의 영향이 있었다.(*186) → 몇몇 작품에서 에미야 시로가 사살백두(Nine lives blade works)를 최종 기술로 사용하는 이유는, 이것이 에미야 시로가 아는 가장 강력한 보구이기 때문이다.(*187) → 무한의 검제의 기량 복제로 누군가의 무술을 그에 필적하게 따라하는 것이 특기라 그런지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기도 했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188)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 모나코 편에서 시로가 나오면서 5차 성배전쟁에서 몇 년 후의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이 나온다. 강화는 지극히 평범해 작중 마술사들과 비교해서 신체능력은 극히 평범했으나 그럼에도 빠른 사고를 사용해 적의 예측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 운용까지 비약적으로 상승시켰고 이를 통해 분할사고 사용자 저스트의 연산전투를 여유 있게 따돌린다.(*189) 토오사카 린이 시로의 마술회로는 평범하니까 강화를 그나마 본래 좋은 눈에 집중하라 조언했다 하는데 그것이 통해서 압도적인 동체시력을 갖게 되었다.(*190) 본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학익쌍련은 들고 있는 검으로 베는 기술이었으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학익삼련을 간소화시켜 두 쌍의 간장 막야 중 둘을 투척하고 나머지 둘을 손에 지고 끌어당겨 네 자루로 연격을 하는(학익삼련은 여섯 자루) 기술로 묘사된다. 그나마도 아직 완전히 자기 것으로 못 만들었다(최후의 마무리를 할 장면에서 간장과 막야가 허공에서 충돌하는데 학익이 닫히기 직전에 시로의 몸이 헤엄쳐 나온 것으로 묘사된다). 아무튼 이것으로 저스트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 한다. 완성했으면 확실히 죽였을 거라 한다.(*191) 미완성이라 해도 학익쌍련을 구사하기 위해선 안목과 경험이 필요하기에 이 시기의 시로는 이미 상상하기 어려운 엄청난 양의 수라장을 해쳐나간 상태다.(*192) 이외, 에미야 시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래 자세하게 설명된 인물 외에 특기할 만한 인간관계에 관해서. → 후지무라 타이가는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연심을 품고 계속 찾아왔다. 그렇게 놀러 가서 에미야 시로와 몇 번 다투다가 화해하여 지금과 같은 관계가 된다.(*193) 후천적으로 망가져 있어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막나가는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키리츠구가 죽은 이후에도 식객처럼 방문해 주는 후지무라는 시로가 비뚤어지지 않게 잡아 준 사람이라 할 수 있다.(*194) 한편 시로가 순진함을 일찍 잃고 조숙해진 건 구제불능의 막장 어른 후지무라 타이가를 봐 왔기 때문이라 한다.(*195) 에미야 시로 曰, 아쳐(에미야)가 비뚤어진 건 타이가 탓이 아니려나......(*196) 시로의 상태가 안 좋다 싶으면 즉각 챙겨 주는데, 배려 자체는 기쁘지만 이에 대해 감사하면 기어오르니까 평소의 시로는 코웃음 같은 불만스러은 제스처로 답한다.(*197) → 정작 시로 본인은 까먹었지만, 4년 전 중학교에서 에미야 키리츠구가 죽은지 얼마 안 되서인지 무리해서 불가능한 높이뛰기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했다. 이 광경은 우연히 거기를 지나가던 토오사카 린과 마토우 사쿠라가 보았고, 두 사람이 시로를 연모하게 된 계기가 된다.(*198) 한편 4년 전 그 광경을 두 사람 다 봤다는 사실을 린과 사쿠라는 몰랐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소성배로 각성해서 정신이 맛이 간 사쿠라는 린이 시로에게 그 에피소드를 말하는 것을 엿듣고 자신의 마지막 추억까지 빼앗아 가냐며 절규했다.(*199) → 토오사카 린을 여성의 이상적인 면만 모아 놓은 아이돌이라 생각해 동경했다. 5차 성배전쟁에 말려들어 그 내숭을 벗겨낸 실체를 보고 충격... 받다기 보다 내숭 안 떠는 쪽이 더 매력적이라 생각한다.(*200) 마찬가지로 린은 연모를 하건 안 하건 기본적으로 시로에게 호의를 갖고 있다.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데이트 하겠다는 시로의 말을 듣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기도 한다.(*201) → 류도우 잇세이와는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아는 사이가 되었다. 학생회장인 잇세이는 시로와 어울리며 여러 잡무를 부탁하고, 동시에 망가지기 쉬워 보이는 그를 걱정하고 있다. 한편 시로를 향한 잇세이의 우정과 걱정은 호의를 넘어 무슨 연모에 가깝게 보이나 게이성향은 없다. 그 호의는 순수한 남자친구로서의 것이다.(*202) → 나스 키노코가 쓴 작품에서 직접 만난 적은 아직 없으나 토오노 시키와 마주치면 반드시 나쁜 사이가 된다. 적대하는 종류는 아니고,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관계(서로 비슷하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서 악의 없이 쓸데없이 다툰다)와 유사하다 한다.(*203) 한편 카니발 판타즘에서는 둘이 사이가 좋은데, 이는 특전 자료집에서 제작진이 말하길 두 사람 다 인격적으로 훌륭하니까 성향이 달라도 실제로 만나면 친한 사이가 될 거라 가정하고 그린 거라 한다. 후에 월희통신 R에서 코맨트하길 에미야 시로는 정의를 구현하려고 사람을 지키려 하지만 토오노 시키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상식과 자신이 사랑한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흡혈귀를 쓰러뜨리려 한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자를 죽여야 하는 시로와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라면 사회성을 무시할 수 있는 시키라는 느낌이다. 시키는 그러므로 대처 불가능한 궁지나 구제불능의 악인과 대면했을 때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며 자신도 근본은 변변챦은 인간이라 생각한다.(*204) → 어떤 형태로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만나게 되면 루비아의 남자 취향이 소박하고 장식 없는 사람이라 아주 전형적인 연애 플래그를 꼽게 된다.(*205) → 5차 성배전쟁을 계기로 마스터로서 소환해 사역한 세이버(아르토리아)와는 당연히 사이가 좋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흑화 세이버가 되어 갈라진다던가 하는 전개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맨 정신일 때는 시로를 전폭으로 지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애정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한편 살아 생전의 아쳐(에미야)는 세이버를 소환하면서 본 달빛과 함께 하는 세이버의 모습을 딱 1초 보고, 지옥에 떨어진다 해도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206)(*207) 실제로 밤의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의 일격에 당했을 때 살아 생전 세이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208) → 랜서(쿠훌린)과는 심장 푹찍이라는 난폭한 형태로 처음 만났지만 휴전이나 협력 관계가 되면 잘 통한다. 기본적으로 시로는 랜서(쿠훌린)의 터무니없는 대인배 스러움을 보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 여기고 있으며 랜서는 시로를 호인이고 재능 있고 필요할 때는 남자답게 나오는 걸 좋게 평가하지만 아직 미숙하므로 비하의 목적은 아니지만 애송이라고 부른다.(*209) → 라이더(메두사)와 접점이 생기면 라이더는 시로를 마토우 사쿠라를 맡길 만 한 사람이라 여겨 신뢰해 준다.(*210) 시로 쪽은 기본적으로 라이더를 신뢰하지만 파고들다 보면 메두사가 괴물이며 계기가 생기면 살육을 거리낌 없이 저지른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터진다면 저지하겠다고 각오를 굳힌다.(*211)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과는 별로 마주칠 일 없지만 사이는 나쁘지 않다.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 있으면 꽃밭 운영 중인 시로한테 꽃 두 송이... 세이버(아르토리아)랑 라이더(메두사)를 데리고 오라 한다.(*212) → 미츠즈리 아야코는 활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시로를 라이벌시 한다.(*213) 시로의 실력이나 인간됨에 대해서는 어지간히 마음에 드는지 부원들한테 신격화 하고 있다 한다.(*214) 그러면서 동생 미츠즈리 미노리에게 교활해서 방심할 수 없다 까발리기도 한다.(*215) → 미츠즈리 미노리는 기본적으로 소심한지라 마토우 사쿠라가 좋아하는 에미야 시로에게 완전한 적의도 아니고 인정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태도를 보인다.(*216) →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자 답게 아쳐(길가메쉬)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217)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218) 위에서 언급한 대로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벌어진 마지막 싸움에서 길가메쉬는 시로를 인정한다는 발언을 했으나 진심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다.(*219) → 마키데라 카에데는 토오사카 린의 친구는 자신만이어야 한다는 이상한 지론을 갖고 있어 아무 원한관계도 없는데 공격적이다. 왠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의 시로는 호무라바라 학원에 나갈 적에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우연히 그걸 본 마키데라 카에데는 시로가 토오사카 린에게 선물 받았다 둘러대자 앞에서 설명한 이유로 공격해 온다.(*220) →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지나가듯 대화했다. 나스 키노코 말로는 두 사람은 일생 관련된 일이 없으며 애니메이션 처럼 스쳐 지나가듯 대화하면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게 된다 한다. 그 간단한 문답 만으로 엘멜로이는 에미야 시로가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는 제대로 된 바보이며 시계탑에 오래 있지 않을 거라 간파했다.(*221) 만약 시로가 아쳐(길가메쉬)를 쓰러뜨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대사건이지만 영웅은 인간에게 패배하는 것이니 불가능하지 않다'며 진심으로 쿨하게 그래서 그게 어쨌다고? 하고 끝난다.(*222) 참고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시로가 말하길 시로는 딱 한 번 이야기해 본 2세를 로드니까 당연히 초일류 마술사겠지? 라 착각하고 있다.(*223) → 세라는 아인츠베른에서 보면 최악의 배신자 에미야 키리츠구의 건으로 인간을 싫어한다. 에미야 시로에게 심술을 부리는 것도 그 일환이다. 시로가 그런 이유로 인간 모두를 싫어하면 쪼잔하다고 하자 더 정당한 이유로 싫어하겠다 한다.(*224) 종종 이유 없이 시로를 까는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순수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225) 말 그대로 이유 없는 미움이므로 시로가 하기 나름에 따라서는 미움이 꾸중 레벨로 내려가기도 하고, 결국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에미야 시로가 없어선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것 저것 알아야 할 지식을 설교하게 된다.(*226) → 리제릿트는 에미야 시로가 솔직하다고 좋아하며, 친해서 애칭으로 부른다던가 비밀 인사가 있다거나 한다. 둘이서 츤데레 모드로 주절거리는 세라를 두고 쪼잔하니 신경질 부리니 외로워하니 평한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울렸다고 에미야 키리츠구를 무척 싫어하나 그것 때문에 양자인 시로를 미워하거나 하지는 않는다.(*227) 역으로 말하면 에미야 시로가 이리야스필을 울릴 경우 리젠아름 들고 와서 목을 딴다. 다만 이리야스필에 따르면 리즈는 절도 있어서 변명할 시간은 주니 그 때 이야기하라 한다.(*228) → 아르바이트 하는 코펜하겐 점장의 딸 호타루즈카 네코와 친하며 오랬동안 코펜하겐에서 아르바이트 해서인지 아르바이트가 아닌 상황에서도 네코가 뭐라 지시하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인다.(*229) 네코는 술 먹다 걸려서 자주퇴학한 사람이라 학력 따위 알 게 뭐냐는 지론을 갖고 있다. 알바생인 에미야 시로도 그리 만들 생각인지라 네코의 친구이자 교사인 후지무라 타이가가 절대 반대한다.(*230) 검도 5단의 타이가와 싸우면 어느 쪽이 이길 지(상대를 죽일 지) 모를 정도로 전투력이 있는지라 시로는 절대 복종하고 있다.(*231) 덤으로 이 사람의 본명은 오토코이며 학창 시절 타이가가 자기 이름 갖고 난장판을 만들어서 이름을 네코라 자칭하고 있다. 본명을 시로에게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영수증에 싸인할 적에도 네코로 한다.(*232) → 히무로 카네는 마키데라 카에데가 토오사카 린의 인간관계를 독점하겠다며 시로에게 날뛸 적 적당한 선에서 말리고 있었으나 우연히 시로 앞에서 소녀다움을 보여줬다가 시로가 진심으로 굉장하다며 감탄하자 기분 나빠졌는지 앞으로는 자기도 카에데 편을 들 거라 하고 가 버렸다.(*233) → 에르고는 에미야 시로를 만나기 전 신의 시점으로 시로가 5차 성배전쟁에서 겪은 일과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구해지는 방면을 다 본 상태로 만났기에 에르고는 시로를 잘 알고 시로는 에르고를 잘 모르는 기괴한 형태로 마주했다. 에르고가 자신이 신의 시선으로 봤던 시로의 과거를 말하자 시로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자신의 감정을 말한다. 시로가 아직 정의의 편이 되기 위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꿈을 쫓으며, 혈연이 아니더라도 에미야라는 성을 이은 것만으로 만족한다는 걸(이 부분에서 에르고가 잠시 공포를 느낀다) 알게 된 에르고는 아직 에미야 시로가 미완성된 것을 느낀다. 한편 시로에게 있어 에미야 키리츠구 같은 존재를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라 생각한다. (*234) 시로는 토오사카 린이 에르고를 싱가포르에서 건져내서 내치지 않고 책임져줬다는 걸 듣고 린 답다 한다. 에르고가 토오사카 린과 함께 여행해 온 소중히 여겨야 할 상대라며 그가 가진 기억 포화라는 현상을 해결해 주고 싶어한다.(*235)(*236) ■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관계에 대해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이상을 어떻게 취급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시선이 달라진다. → 시로가 정의의 사자를 지향한한다면, 둘은 인생을 사는 법은 비슷하지만 상성과 성미가 안 맞아 일종의 근친증오 관계가 된다. 페이트 루트가 이 경우로 정의의 사자로서 세계를 구하려는 에미야 시로는 세계를 멸망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키레이와 맞서 싸우게 된다.(*237) → 시로가 이상을 버리고 살육을 저지른 마토우 사쿠라를 긍정하는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죄악을 긍정하는 죄인이 되었기에 정말 순수하게 선악과 관계없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탄생을 원하는 키레이의 본질을 이해하고, 키레이를 마음에 들어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서로 동질감을 받아들이고, 선이니 악이니가 개입되지 않은 주먹싸움으로 어느 쪽이 소망을 실현할 지 결정하게 된다.(*238) ■ 캐스터(메데이아)와의 관계는 매우 기묘하다. → 메데이아는 복수의 마녀 답게 에미야 시로가 10년 전 사고를 당한 것을 알자 흥미를 갖고 동료가 되어 복수하라 권유했다. 어차피 성배의 원리 같은 건 다 알고 있으니 소원을 빌 권리도 넘긴다 했다. 이는 거짓말은 아니지만 왜곡되어 있다.(*239) 그녀 입장에서 동료는 도구에 불과한지 진짜 승낙하면 그대로 시로의 의식을 제거하고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이 배드엔딩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왠지 현계해서 캐스터(메데이아)의 부하 노릇을 하고 있고, 소원을 빌 권리를 줘도 의식이 없다시피 해서 못 빈다. 캐스터와 거래할 당시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풀어 준 토오사카 린이 찾아와서 목숨을 끊어 준다. (*240) → 기본적으로 고유결계를 선천적으로 타고 난 에미야 시로의 능력에 큰 관심을 보이기에, 어쩌다 납치하거나 시로가 공격해 왔다 잡히면 위의 배드엔딩과 마찬가지로 시로의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몸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마음에 드니 소중히 써 준다 한다.(*241) 형식상으로는 한정예장이라 불린다.(*242) → 시로의 정의감에 반감을 갖고 있으며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5차 성배전쟁의 승자가 시로고 자신이 살아남는다면 우승을 빼앗겼다는 것을 거슬려 한다. 대화하면 서로 상성이 안 좋아 이야기가 꼬인다. 정의감을 잃고 타락하면 손수 녹여 죽여준다 한다.(*243) 근본적으로 보면 에미야 시로와 쿠즈키 소이치로는 선악이 반전되어 있을 뿐 닮은 부류라 정의감을 빼면 마음에 들어한다. 진심으로 뭔가 해야 할 때는 시로의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244) → 어쩌다 류도우사에 들렀다가 요리 못 하는 캐스터(메데이아)를 보고 '뭐 콜키스의 공주님이니까..... 영웅이면서 요리 잘 하는 시뻘겋고 검고 하얀 놈가 이상한 놈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쿠즈키 소이치로가 '요리에 자신이 없으면 요리 잘 한다는 에미야에게 배워라' 라고 해서 얼렁뚱땅 요리를 가르치게 됬다.(*245) ■ 마토우 신지와의 관계에 대해서. → 4년 전 같은 중학교를 다니게 된 시로는 언제나 그렇듯 무상 잡무하다가(어느 1학년이 혼자 굴림당해서 문화제 간판을 만들었지만 설계도대로 안 되서 놀면서 보던 3학년들에게 갈굼당하고, 거기 참견해서 하루 만에 간판을 설계도대로 만들었다) 그걸 지켜 본 마토우 신지 바보 취급하면서도 좋은 놈이라 인정해서 마토우 저택에 시로를 초대하고 시로를 좋을 대로 써먹는 인간 쓰레기들을 사회적으로 말살시키는 등 밀접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중학교 3년 간 잘 지냈고 호무라바라 학원에 와서도 이어졌으나 궁도를 시작할 무렵 신지가 그 변덕성을 발휘하여 몇 년의 교류같은 건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도를 바꾸었다.(*246) 5차 성배전쟁에서 마스터로서 죽고 죽이는 관계가 되지만 어떻게 살아남으면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 처럼 중학생 시절로는 못 돌아가도 잡담 정도 하는 관계까지는 회복한다.(*247) → 기본적으로 에미야 시로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흔히 말하는 머리에 피가 잘 올라오는 타입이나 신지와는 오랫동안 친해서인지 사이가 서먹해진 후에도 신지가 뭐라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한다.(*248) 중학교 시절에는 시로가 상급생에게 하급생으로서의 입장 같은 거 고려 안 하고 참견하다 적을 만들고, 그 적이랑 신지가 싸울 적 시로가 가세하거나 하는 일이 빈번했다.(*249) →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갈라진 건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년 전, 사쿠라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을 신지 본인이 떠벌린 것이 계기다. 아마 진실을 알게 된 3년 전부터 폭력을 가한 것 같다. 아무튼 그 사실을 안 시로가 신지를 적당히 패 줬고 이후 사이가 소원해졌다.(*250) → 에미야 시로의 뭐든 당연하게 여기는, 마토우 신지 식으로 말하면 '착한 척'은 마음에 안 든다고 신지가 나름대로 충고 비슷하게 말한 적이 있었으나 당연하게도 무시당했고 시로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한다.(*251) → 사실상 신지에게 친구는 시로 밖에 없으며, 서먹하다 해도 뭔가 계기가 있으면 도로 친해진다. 신지의 그런 면을 아는 시로는 멋대로인 신지를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252) → 마도 적으로 에미야 시로가 재능이 있고 자신은 아무 것도 못 한다는 걸 신지는 인정하지 못 한다. 신지 입장에서 마술사로서의 시로는 쓰레기 취급이다. 그러면서 은연 중에 자신은 시로는 커녕 아주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빡치면 열등감이 폭발하여 시로를 유인해 죽이려 한다. (*253) 페이트 루트에서 토오사카 린에게 죽빵을 맞고 맛이 갔는지 5년간 사귄 시로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하이 텐션으로 에미야 저택에 전화를 걸고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 삼아, 수련하느라 호무라바라 학원에 안 나오는 시로에게 나오라고 협박했다. 쓸데없이 호인인 시로가 진짜 나오자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를 발동했다.(*254)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한테 본심을 까발림 당하고 이성을 상실했는지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 삼아 시로를 죽이려 한다. ■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관계에 대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평행세계 관계이기 때문에 설정 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255) → 사실상 후유키 시 시민회관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키리츠구에게는 거기서 발견한 시로만이 남았다. 시로마저 발견하지 못 했다면 죽었을 것이다. 한편 자신을 따라하는 시로를 보고 언젠가 정의의 사자의 비극적인 최후에 도달해 탄식할 것을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키리츠구가 죽은 달밤의 문답(키리츠구는 정의의 사자를 꿈꾸었으나 정의의 사자는 기간 한정이라 이제 못 한다 했다. 이를 들은 시로는 자신이 대신 정의의 사자가 되 주겠다 했고, 키리츠구는 안심했다며 숨을 거둔다)을 기억하고 있다면 시로는 자신과 달리 망가지지 않을 거라 판단하고, 안심했다.(*256) → 시로가 본 에미야 키리츠구는 엉성하고 출세 못 할 것 같고 약간 젊어 보여 아저씨 보다는 형에 가까운 이미지였으나 그 달관한 듯한 느낌 때문인지 시로는 40대의 키리츠구를 할아버지라 불렀다.(*257) 키리츠구는 자신에게 남은 활력과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노인이나 다름없어서 그렇게 부르나 보다 하고 추측했다.(*25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쪽의 이야기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를 입양한 후의 에미야 키리츠구는 뭐든지 OK인 될 대로 사는 사람이 되었다. 진흙의 저주가 외치는 속죄하라는 외침에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곤란한 사람을 보면 어떻게든 도와줬다. 화재 사건으로 마음이 빈 에미야 시로는 이 모습을 보고 정의(타인)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병적으로 간직하게 된다.(*259) 시로는 키리츠구가 마지막까지 정의의 사자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이상을 추구한 것이라 추측했다.(*260) → 제로 쪽의 키리츠구는 시로가 자신을 누구보다 위대한 인물이라 생각하며 깊게 동경해 모두를 구하는 정의의 사자라는 어리석은 목표에 인생을 걸자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를 일깨우기 위해 이리저리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했다.(*26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쪽의 키리츠구는 페이트 제로의 키리츠구 정도로 후회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신을 희생해 모든 것을 구하겠다는 파탄나기 딱 좋은 시로의 정의의 사자 이상론이 불안했는지 '정의의 사자는 자신의 손이 닿는 범위 안의 사람을 구하는 거다' 라고 조언했으나 씨알도 안 먹혔다.(*262) 나중에는 포기했는지 결과적으로 모두를 구한다는 이상의 실현이 실패하더라도 그렇게 하고자 한 마음은 틀리지 않다고 조언하거나 했다.(*263) 한편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여러 모로 느슨한 시로는 세이버 한정으로 키리츠구의 말을 따라 세이버 편만 들어주는 이기주의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264) → 아쳐(에미야)가 평하기를, 에미야 시로가 결정적으로 정의의 사자만 생각하는 기계가 된 계기는 키리츠쿠가 죽기 전 회화에서 시로가 정의의 사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이에 키리츠구가 안심했다며 죽어버린 일이라 한다. 이를 마지막에 남긴 저주라 비유했다.(*265) ■ 생활비 정도는 벌어보겠다고 아르바이트에 매진한다.(*266) → 고등학생이지만 주인의 도움을 받아 술집 코펜하겐에서 일한다. 시급은 950엔.(*267) → 일 하다 다쳐서 보기 흉한 상처를 오른 쪽 어깨에 입었고, 마토우 신지가 이를 트집잡자 아르바이트에 더 신경쓰겠다며 궁도부에서 나왔다. 한편 상처 때문에 밥을 하기 곤란해지자 그를 짝사랑하던 마토우 사쿠라가 밥 하러 아침에 오기 시작했다(*268) →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에미야 저택을 비롯한 재산의 양도 문제는 후지무라 라이가의 도움을 받았다. 이 사람은 스모랑 사냥, 오토바이가 취미라 시로가 어울려 주면 막대한 용돈을 준다.(*269)(*270) → 하렘 전개가 되어 버린 평행세계에서 에미야 저택의 거주자들은 집세랑 식비를 낸다.(*271) → 무한의 검제 루트 트루엔딩 이후 시계탑으로 건너간 시로는 토오사카 린의 라이벌인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저택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된다.(*272) → 주택가인 미야마 쵸에는 당연히 아르바이트 일이 거의 없고, 개발 중인 신토에서 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 선호하는 쪽은 단시간에 끝나고 육체 단련도 겸할 수 있는 힘 쓰는 쪽이다.(*273) → 5차 성배전쟁에서 1년 전부터 방과후 아르바이트나 학생회 일, 그 외 잡다한 부탁들 들어주다 늦게 들어갔기 때문에 에미야 저택에 일찍 돌아온 적이 없다시피하다.(*274) → 후지무라 타이가의 말로는 저금은 많이 있으니까 무리해서 아르바이트 할 필요는 없다 한다.(*275) → 당연히 아르바이트니까 일주일 풀로 뛰어도 3만 엔 버는 건 불가능하다.(*276) → 아르바이트 할 적에도 자기희생은 여전해 남이 멋대로 넘긴 일을 당연하다는 듯 떠맡거나 자기도 감기 걸렸으면 감기 걸린 점주 대신 가게를 보거나 한다.(*277) ■ 에미야 저택에서 시로 관련으로 특기할 만한 곳은 크게 3곳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야 저택 항목을 참조할 것. → 집울 세울 때 목적 없이, 집 짓는 김에 도락 같은 느낌으로 지어진 도장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에미야 키리츠구의 조언에 따라 매일 여기서 트레이닝한다.(*278) → 광이 있다. 에미야 시로의 잡동사니 수리 작업실이자 창고이며 제2의 방이자 공방이기도 하다. 여기서 밤을 보내다 시피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도구와 웃이 갖추어져 있다. 4차 성배전쟁 당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육체의 제어를 안정시키기 위해 설치한 마법진이 있으며 이는 5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 기구가 되었다.(*279) 세이버 소환 전에는 작동한 일이 없는지 바닥에 뭔가 문양이 새겨져 있는 정도로 생각했다.(*280) → 방은 본관의 후미진 곳에 있으며 바로 근처에 광이 있다.(*281) 이것저것 많은 광과 달리 정작 자신의 방은 취미가 없어 후지무라 타이가가 놓고 가는 용도불명의 물건을 빼면 물건이 없다시피 하다.(*282)(*283) 구조 상 시로의 방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세이버(아르토리아)에 따르면 방은 주인의 심상을 나타내는데 시로의 방은 쓸쓸하지만 함부로 다루지 않았고, 살풍경하지만 나름대로 따뜻하다 한다.(*284)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책벌레 라이더(메두사)에게 받은 책을 수납하려고 책장 하나 추가했다.(*285) ■ 고장난 물품을 고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기계에도 능숙하다. → 처음 에미야 키리츠구는 에미야 저택 광의 출입을 금지했으나 왠지 여기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시로가 몰래 들어가기를 반복해서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시로는 물건에 애착은 가지는 쪽 보다 쓸 수 있는 물건이 버려진 것을 안타까워 하여 커버올(작업복)을 입고 수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물건을 부순 원흉인 후지무라 타이가는 광이 정리가 안 된 걸 보면 꾸중한다.(*286) → 무한의 검제를 응용한 구조 파악 능력 덕에 어디가 고장났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5차 성배전쟁 시점에서는 수리 실력이 아마추어 정도라 완전히 박살난 전열판을 고치는 것은 불가능했다.(*287) → 최신 기기는 비싸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도입할 생각이 없어 최신 지식은 잘 모르며 에미야 저택의 물건도 구형이 많다.(*288) 왠지 휴대폰도 안 쓴다.(*289) 거기에 자기 방에 전자제품이 없는지라 마토우 신지는 TV 정도는 방에 두라고 말해 줬다. 쓰지는 않지만 광에 PC가 하나 둘 정고 굴러다닌다.(*290) ■ 토오사카 린이 봐 주기 적 바보같은 수련에 관해서. → 에미야 키리츠구는 너한테는 그런 거 필요없다며 마술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전수하지 않았다. (*291) 그 결과 마술회로를 매번 만드는 모습을 보고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 본래 마술사라면 마술회로를 만드는데 성공한 후에는 스위치의 ON OFF 방법을 배우고 그 부분을 단련한다. 그걸 알리지 않은 키리츠구의 행동은 시로에게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 준 것에 가깝다.(*292)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키리츠구는 당연히 ON OFF 정도는 스스로 터득하겠지 하고 넘어간 것 같다.(*293) 한편 이 엉터라 마술 교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키리츠구한테 한 '강해지기 위해 검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다면, 엉터리로 검도를 가르치겠다'는 충고가 계기가 되었다.(*294) → 매일 0시가 되기 전 일과로 강화를 수련했다. 매번 마술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실수하면 내장이 날아가 버릴 죽기 딱 좋은 짓을 반복해, 한 시간 걸려 겨우 회로 하나를 만들어내고 강화를 시도하여 실패하기를 거듭했다. 통상 궁도의 과녁이 27m이면 시로가 느끼기로 강화의 난이도는 수백m의 표적이라 느꼈다. 그 와중에 심심풀이 삼아 투영한 물품은 내용물이 비었지만 일단 구사하는 데 문제는 없었다.(*295) → 실전에서 잘 하는 타입인지 랜서(쿠훌린)이 죽이러 오자 그 엉터리 같은 마술회로의 사용법에도 불구하고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5년 만에 처음으로 포스터의 강화에 성공했다.(*296) 스위치를 개화한 후에도 성공률이 그렇게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전에서는 대걸레의 강화에 성공하거나 한다.(*297) → 페이트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시로에게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두는 강수를 두어 스위치의 사용법을 가르쳤다.(*29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급해서 과정 생략해 강화를 하다 보니 운 좋게 등에 인공 등뼈를 쑤셔박는 프로세스가 생략되어 멀쩡히 강화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에는 아쳐(에미야)를 흉내 내다 인공 등뼈 만들기마저 안정적으로 쓰는 지경에 이른다.(*299) 후에 무식하게 간장 막야를 투영하면서 전신의 마술회로에 마력이 돌아 스위치를 비롯하여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된다.(*300) →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는 통상 신경과 일체화되어 있는 변종 케이스다. 그래서 잠들어 있던 회로가 놀라자 신경도 맛이 갔는지 반신이 마비되었다. 사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한 짓으로 반신이 마비된 건 운이 좋은 것으로, 마비된 곳을 손 봐준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신경이 괴사하기 딱 좋은 짓이며 자신도 비슷한 경위로 한 쪽 팔을 잃을 뻔 했다 한다. 몸이 움직이기 시작해도 신경이 다 타 버리기 싫으면 하루는 마술을 쓰지 말라 했다.(*301) 아무튼 변종이라 그런지 마술회로를 쓸 때 신경을 하나로 묶어 회로를 이어가거나 한다.(*302) → 정의의 사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정신질환에 가까워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나, 5년 동안 노력(삽질)을 해도 진도가 전혀 안 나가니 나름대로 망설였다. (*303) → 마술의 단련이나 사용을 즐겁다고 느낀 적은 없다. 밤의 성배전쟁에서 시스템 상 마술의 단련을 잊어 먹은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이를 자각하고서 즐겁다고 느꼈다.(*304) ■ 키리츠구는 마술 이론은 안 알려줬으면서 대신 마술사의 마음가짐(항상 죽음을 곁에 두고 있다)과 잡다한 내용은 이상하리만치 상세하게 알려줬다.(*305) 지식이 편중된 건 주인공으로서 이야기와 세계관 설명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괴리 같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알고 있는 것 전생(*306), 영매치료(*307) → 모르는 것 마탄, 보석 마술(*308), 마술각인(이름만 알지 뭔지 제대로 몰랐다)(*309) → 그 외 무슨 마술인지 알지 못하면서 마력량만으로 충격이 대구경 권총에 가깝다고 파악하기도 한다.(*310) → 마술은 아니지만, 서번트 시스템이나 수호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서 묘하게 엉터리 지식을 설파하기도 한다. 서번트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데(*311) 걸린다고 하거나(이 쪽은 농담삼아 말한 것 같다)(*312) 분신이 겪은 일을 역사책 보듯 습득할 수 있는 수호자의 본체(*313)가 분신의 기억을 제공받을 일은 없다고 추론하거나 한다.(*314) → 마술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죽음을 마주하는 마음가짐을, 외도라 할 수 있는 에미야 키리츠구는 에미야 저택의 도장에서 시로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서 가르쳤다.(*315) → 학문과 계승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방관을 넘어 그냥 숨기지 말고 살라고 가르쳤다. 보통의 마술사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316) ■ 토오사카 린의 스승 노릇과 시로의 입장이라던가에 대해서.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시로의 엉터리 마술회로 운용법을 페이트 루트에서 린이 고쳐 준다.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 두자 알아서 작동했다.(*317)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린이 일단 마술 속성부터 알아 보자며 성별을 했다. 붉은 셀비어 향을 태우고 타로 카드 비슷한 것으로 점을 치고 성격판단 비슷한 질문을 했는데 이를 통해 시로가 오대 원소 중 어느 하나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아는 성별의 방식으로는 오대 원소의 속성만 파악할 수 있기에 내 영역이 아니라며 속성 찾기는 접었다.(*318) → 5차 성배전쟁의 승자로 기록되어 있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연줄과 승리자라는 점을 인정받아 제대로 된 주거시설을 제공받는다. 이 때 시중 겸 제자 한 사람을 데려가서 학비와 시험 없이 입학시킬 수 있기에 에미야 시로를 데려간다.(*319) 본래 성배전쟁을 겪기 전 까지 시로의 장래희망은 지역 대학에 진학하여 법정방면을 지망하였으나, 어떤 형태로건 토오사카 린을 따라 시계탑으로 가게 된다면 외국유학(시계탑)을 가는 것이 1지망이 된다. 영어 성적은 평균이다.(*320) 이럴 경우 일본 대학 진학은 생각하지 않기에 수험 준비는 안 했다.(*321) → 토오사카 린이 스승이 된 후에도 공방으로 쓰는 광은 난장판이다. 이는 시로 본인이 어릴 적 습관 때문에 창고와 단련 장소를 동일시하는 면이 있고 린이 방임주의 수준으로 자주성을 지나치게 존중하는 이유도 있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평하길 공방으로서 점수는 10점이고 스승이 제자의 공방 제작을 감시하지 않으면 어떤 난장판이 될 지 린도 잘 알 텐데 이 관리 소홀은 무엇인가 하고 화냈다.(*322) → 무한의 검제 루트 이후 몇 달 간 굴려 본 결과 마술사 딱지 붙이게 만들려면 10년은 필요하다 판단했고 대충 10년 차 계획을 세워 놨다.(*323) → 투영은 쓸 줄 모르고(*324) 에미야 시로의 투영은 말이 투영이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의 열화라 통상 투영이랑 방식도 안드로메다 만큼 차이가 나서 알아서 수련하라 한다.(*325) → 말이 스승과 제자지 평소 모습은 주인과 머슴에 가깝다. 그래서 린이 절대복종을 조건으로 내밀자 시로는 '평소랑 같네' 라며 덤덤하게 받아들였다.(*326)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토오사카 린이 에미야 시로가 평소에 미술품을 많이 봐 뒀다가 시로 식 투영으로 여차하면 그때 본 미술품을 잔뜩 투영해 사기 치고 도주하는 전법을 이야기했다.(*327) 이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실제로 이루어졌는데 시계탑은 대영박물관에 위치하며 시계탑에서 요청하면 대영박물관은 본래라면 보여줄 수 없는 물품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것이 시계탑이 마술사들의 연구환경에서 남들과 타를 추종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아무튼 그걸 노린 토오사카 린은 대영박물관에 신청서를 천 건 정도 내곤 아직 조금의 교육도 안 받은 에미야 시로에게 대영박물관의 모든 것을 보고 오란 특명을 내린다. 한편 이 때 본 물건 중 하나가 에르고의 가면을 다듬을 끌이다. 옆에서 린이 앞으로 물품 백개는 더 봐야 한다고 끌고 가려 했는데 그 끌을 보면서 움직일 수 없었다 한다.(*328) ■ 과거 설정에 관해서. → 기획단계 당시 구 페이트 시리즈의 주인공은 본래 사죠 아야카라는 안경쟁이 아가씨. 아서왕은 남자라는 설정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사죠 아야카 항목을 참조할 것. → 초안에서 아쳐(길가메쉬)의 클래스는 아쳐가 아니라 보구가 열쇠라는 느낌의 '(게이트) 키퍼'였다. 이에 대비되는 자가 에미야(衛宮, 집을 지키는 키퍼)라는 이미지로 에미야라는 성이 결정되었다. 후에 에미야 시로의 캐릭터 방향성은 바뀌었으나 에미야라는 성과 길가메쉬와의 대비라는 컨셉은 남았다.(*329) ■ 일본인이므로 성배전쟁 관련으로 만난 외국인이 왠지 일본어는 유창한데 시로의 이름 발음은 잘 못 하는 경우가 있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시로를 풀 네임으로 부르면 『웃음(에미) 사당(야시로)』가 되어 버려서 그냥 시로라 부른다.(*330)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331) ■ 에미야 시로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4위.(*332) → 밤의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하면 치과에 가본 적이 없다.(*333) 반대로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마토우 사쿠라를 두고 이를 악물다 어금니가 박살났다.(*334) → 검에 매우 큰 애정을 갖고 있다.(*335) → 에미야 키리츠구의 양자가 된 후로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의 여파로 불탄 자신이 살았던 주택가에 몇 번이나 들러서 이게 악몽이면 좋겠다고 낙담했다.(*336) → 후유키 시는 겨울에 따뜻한 편이라 눈을 보기 힘든데, 작중으로부터 1년 전 제대로 눈이 내리자 호무라바라 학원의 뜰에 대량의 눈사람 군단을 손에 동상 걸려가며 혼자 만들었다.(*337) → 데이트 경험 따위는 없어서 가게 선정을 '자기가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간다는 무식한 방식으로 돌격했다. 이러한 방식은 평소의 삶의 태도(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다)와 다를 것이 없다.(*338) → 마토우 사쿠라가 항상 손수건을 청결한 걸로 준비해 준다.(*339) → 마술이나 마력을 쓰지 않아도 교실 의자 다리 정도는 간단히 부러뜨린다.(*340) → 그릇을 깨 본 적이 없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좌반신이 마비되었을 적 처음으로 깨 먹었다.(*341) → 검은 뿔태 안경을 씌우면 도련님 이미지가 된다. 시로는 가뜩이나 동안인데 더 어려보이기 싫다며 거부했다.(*342) 술 마시고 하던 엉망진창 토크 중에 류도우 잇세이 마냥 형이 있으면 좋겠다 말한 적이 있는데 참가자들 전원 시로는 남동생 풍이지... 하고 인정했다.(*343) → 이유는 불명이나 왠지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토오사카 린이 어디 있을지 예감이 아닌 확신에 가까운 이미지로 직감했다.(*34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토오사카 린과 사귀게 되자 갑자기 사이가 좋아지면 이상하니 3학년이 되면 공개하기로 했다.(*345) 비슷한 시공인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 세계에서 3학년 4월 즈음 공개해 버렸다.(*346) → 좋아하는 사람 상상하면서 자위하는 타입이다.(*347) → 맛있는 걸 먹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된다.(*348) → 전자 오락 쪽은 서툴다. 게임이라 하면 UNO나 대빈민 같은 테이블 게임 정도가 한계다.(*349) 한편 아쳐(에미야)는 게임을 시키면 무관심하고 잘 못하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350) → 책은 관심이 별로 없어 선호하는 부류도 딱히 없다. 라이더(메두사)가 에미야 저택에 자기 방을 가지면 책 창고로 만들어 버리기에 종종 와서 보곤 한다.(*351) → 주인공이라서인지 생각을 그대로 입에 담는 버릇이 있다. 이 때문에 트러블에 휘말리곤 한다.(*352) → 무거운 분위기의 협상이라던가 끝나면 분위기 전환이라며 덤덤하게 개입하거나 한다. 미츠즈리 아야코는 이런 걸 보고 '때때로 생각하는데 너 꽤 거물이네...' 라 평했다.(*353) → 공부를 못 하는지 숙제는 성실히 하지만 하면 반은 틀린다. 고로 보여달라 하면 당연히 보여주지만 애초에 엉터리 숙제이니 만큼 그 사람 나름대로 각오한 것이 된다.(*354) 현대사회 성적은 낙제 받기 직전이다.(*355) → 여행은 간다면 선물은 온천만두모음이 된다. 여행지 취향은 온천인 것 같다.(*356) → 토오사카 린이 말하길 예상한 것 보다 시로 건 2배 크다 한다.(*357) 반대로 원숭이 모양의 신종 잔해가 평하길 에미야 시로를 본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거기가 작다.(*358) → 시로가 3학년이 되자 후지무라 타이가가 굴러서 책상에 박치기했다. 피를 흘리면서 수업을 계속했고, 그 덕에 시로의 책상 중앙에 철퇴로 내려찍은 것 같은 균열이 남았다.(*359) → 호무라바라 학원은 50m 8열 수영장이 있는데 정작 수영부는 청소 안 하고 에미야 시로가 혼자 3년 간 청소했다.(*360) 그 외에 문예부 수리 담당이라거나, 궁도부의 청소기라거나 좋을 대로 부려먹히고 있어서 자기 미래인 모 영령 브라우니 처럼 호무라바라 학원의 브라우니라고 불리기도 한다.(*361) → 이유는 딱히 안 나왔지만 시로가 입는 옷은 무조건 나그랑이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판에서는 나그랑 셔츠 위에 나그랑 지퍼옷을 입었고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에서는 나그랑 위에 나그랑 위에 나그랑 잠바를 입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딘 판에서는 잠옷도 나그랑이다. 거기에 아쳐(에미야)의 적원예장마저 나그랑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나그랑 성애자가 된 이유는 안 나온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UBW 편에서는 성배전쟁에서 교복이 손상되어 새로 사러 갔을 때 마침 나그랑 셔츠가 3개 2000엔에 팔고 있어서 집어 오는 묘사가 나온다. → 에미야 키리츠구는 모나코 마피아랑 엮이면서 모나코에 익숙해졌는지 그가 에미야 시로에게 기념품을 주면서 하던 이야기 중에 모나코가 종종 있었다.(*362) ■ 음료는 기본적으로 녹차를 선호하지만 홍차나 커피도 싫어하지는 않는다. 술은 약간 마시는 정도로 코펜하겐에서 일하니 종종 받아오지만 거주자 중에 선생인 후지무라 타이가가 있는지라(*363) 안 마시는 주의다.(*364) 싫어하는 것으로 꼽는 건 매화 다시마차. 다시마차의 걸쭉한 느낌이 싫다 한다.(*365) 어지간히 싫어하는지 인물 설명 파트가 있는 설정집이면 꼭 언급된다.(*366) ■ 복장에 대해서 → 사복 디자인(청바지에 셔츠)이 유니클로를 쓰는데 평범하다 못해 없어보인다. 이는 타입문의 제작 방침이 '주인공은 최대한 꾸미지 않는다' 라는 이유다.(*36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유니클로 위에 겨울 답게 겉옷을 걸치는 등 사복이 몇 개 추가되었다. 이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수정을 제안하고, 유포테이블에서 디자인을 정리해서 나스 키노코에게 보내 의견을 받았다. 대부분 즉결로 통과되었다.(*368)(*36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최종화의 런던 편에서 대학생이 된 시로가 입은 녹색 가디건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어른스러운 옷을 입히고 싶었고 이 루트의 시로는 녹색의 이미지가 있어서 넣었다. 다른 대학생 시로 옷도 몇 가지 설정되어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타입문 에이스 VOL.10의 표지로 등장했다.(*370) ■ 요리와 가사에 대해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본편 기준으로 일식은 만능이고 양식은 조금 하며 중식은 전혀 못 한다. → 가사에 손을 뻗은 계기는, 어릴 적 에미야 저택의 주인 에미야 키리츠구와 멋대로 내방자를 자처하는 후지무라 타이가가 요리를 귀찮아 안 해서, 그리고 못 해서 직접 하게 됬다.(*371) → 도시락은 잘 안 싸 가는데 교실에서 먹으면 남자들은 뺏어먹고 여자들은 놀려대므로 혹시 싸 온다면 류도우 잇세이가 도시락 먹는 학생회실로 도주한다.(*372) 교실에서 열면 반찬을 반은 빼앗기는데 빼앗는 쪽은 여자가 더 많다.(*373) → 시로는 요리 만능이지만 남자가 요리가 취미라는 것에 불만이라 그냥 요리 할 수 있다 정도 수준의 레벨이면 만족한다 하는데 물론 설득력은 없다.(*374) → 아쳐의 팔을 이식해서 한 팔을 못 쓸 적 한 손으로 생선을 손질하는 기예를 펼치기도 한다.(*375) → 마토우 사쿠라는 세심해서 좋은 주방 보조가 되어 주기에 요리 파트너로서는 최상이라 평했다.(*376) → 시로의 미래의 가능성인 아쳐(에미야)는 영령 레벨의 인류를 초월한 요리 초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기본적으로 친절한 사람이라고 이마에 적어 놓고 다니는 수준의 호인인 본편의 시로지만, 요리는 예외라서 부엌에서는 용서가 없고 위엄 있다.(*377) → 토오사카 린에게 중식을 배우는 마토우 사쿠라가 어디 쓰는 지 모를 향신료를 부탁해 오자 '나도 세라나 리즈에게 독일 요리나 배워 볼까...' 하고 생각했다.(*378)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은 여자판이니까 당연하게도 유일한 남자인 시로는 세탁 관련으로 완전히 분담에서 제외되어 있다. 덧붙여 에미야 저택의 세탁 담당은 마토우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이며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은 세이버(아르토리아)다.(*379) 다림질은 사쿠라 혼자 한다.(*380) ■ 마술사의 세계를 접하지 않다 5차 성배전쟁에 휘말려 별 희안한 일을 다 겪어서인지 이거 저거 많이 항의하는데 그래서 '어째서야(なんでさ)'가 말버릇이다. 페이트 용어사전에도 실려 있어 소소한 네타거리였다.(*381) 그러던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 와서 음성지원이 되다 보니 더욱 각인되어 일본 팬덤에서는 어째서야가 고유명사 취급 받고 있다. 카니발 판타즘에서 후지무라 타이가가 시로의 테마라며 어째서야~ 만 반복하는 랩을 하거나, 주인공(엑스트라)가 언급하거나 한다.(*382) ■ 묘한 에피소드나 발언에 대해서.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는 류도우사에 진 치고 있는 캐스터(메데이아)의 마스터 후보에 잇세이가 오르자 일단 벗겨서 령주를 확인했다.(*383) 이 무대뽀 스러운 판별법은 나름대로 천운이었다. 배드엔딩 선택지를 고르면 캐스터(메데이아)에 관해서 령주니 뭐니 자세히 물어보다가 캐스터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건 '3개조'를 깨는 녀석을 죽이는 마술의 내용대로 에미야 시로를 찔러 죽여버린다.(*384) 한편 냅다 옷을 벗으라고 하는 건 당연하게도 이상한 사람의 사고방식임에 틀림없지만 왠지 에미야 시로는 '뭐가 의문이라는 거야?' 라고 푸념했다.(*385) → 토오사카 린이 소생으로 살려준 후 깨어나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성실한 사람의 끝을 보여주려는지 걸레로 자신의 피를 닦는 짓을 했다. 자신의 살인현장을 뒷정리 겸 증거인멸 하면서 스스로를 바보라 느꼈다. 한편 쓰레기로 알고 옆에 떨어져 있던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주워 갔다.(*386) 이 때 린이 펜던트를 냅두고 온 걸 본 아쳐(에미야)는 자신의 소환 촉매(서번트 측이 성유물을 지닌 희귀 케이스)인 펜던트를 린에게 주워 왔으니 잃어버리지 말라며 넘겼다. 이것이 후의 복선이 된다.(*387) → 개그 에피소드에서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의 족쇄에서 풀려난 마토우 사쿠라가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언을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그 다음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식비가 무섭다 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사쿠라는 자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에미야 시로를 '오빠' 라고 부른 게 자신이라 이야기한다. 실제 본편 3개 루트 모두 오빠라는 단어를 처음 쓴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다. 이 대화에서 설정의 모순 운운 하는 것을 보아 말 그대로 거짓말이거나, 본편 시작 전에 오빠라 불렀거나 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38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 라스트 에피소드가 추가되기 전에는 페이트 루트는 트루 엔딩밖에 없어 무조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시로가 이별하게 된다. 시로는 평생 잊지는 못 하겠지만 할 말 다 했고 이별의 순간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해냈고 지키고자 하는 걸 최후까지 지켜냈기에 진심으로 미련도 후회도 침울함도 추억에 빠지는 일도 없다 한다.(*389) → 작중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여자애는 싸우면 안 된다'는 구시대적인 논리를 펼치는데(*390) 이는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쓸 당시 '통상적인 남 여의 관계가 아닌 여자가 된 아서왕과의 사랑 이야기 + 보이 밋 걸' 을 표현하기 위해 '여자는 싸우면 안 된다'는 말을 반복해서 유저들이 '세이버는 정말로 여자다' 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려 했다. 작가인 내가 독자들에게 그녀가 여자인 것을 '설득'하려 한 셈이다. 지금이라면 더 나은 표현법을 찾을 수 있지만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한다.(*391) ■ 잠과 음몽에 관해서. → 기본적으로 잘 자며 자기 힘든 적이 별로 없다. 대충 이불 뒤집어 쓰면 잠든다.(*392) → 평상시의 기상 시간은 오전 5시 반 즈음이다. 자명종은 쓰면 자신이 나태해질 거란 생각이 들어 어릴 적부터 안 썼다.(*393) → 어렸을 적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 관련으로 악몽을 꾸며 가위로 고통받는 것을 계속 보았기 때문에 후지무라 타이가는 그런 쪽으로 민감하고 시로를 신경 써 주고 있다. 시로가 오전 6시에 일어난 것을 보고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으나 악몽을 꾼 것으로 날카롭게 짐작하기도 한다. (*394) →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데이트를 하려 했을 때는 자명종 따위 안 쓴다는 신념을 버리고 토오사카 린에게 자명종을 빌려서 맞춰 놓고 밤 내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한 번도 데이트 같은 거 해 본 적이 없어 헛수고로 끝났다.(*395) → 사고로 뇌 혹은 마음이 망가져서인지 꾸는 꿈의 내용이 한정되고 뒤숭숭하다. 에미야 키리츠구가 알려 준 잡다한 지식(*396), 10년 전 사고 광경만 꾼다.(*397) 한편 5차 성배전쟁이 시작될 즈음 대성배는 에미야 시로의 몸에 아발론이 심어진 것을 파악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을 확정지었다. 그 결과 몸 속의 아발론에 마력이 통하게 된 시로는 이 때문에 2월 1일 꿈에서 엑스칼리버를 보았다.(*398)(*399) 한편 령주의 예조는 하루가 지난 2월 2일에 받았다.(*400) → 심야에 자신을 미끼로 쓴다는 작전을 시도한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밤 내내 정찰 다니느라 2시간도 못 잤지만 5시 반에 눈이 떠졌다.(*401) → 라이더(메두사)는 자기봉인 암흑신전의 힘을 빌어 에미야 시로에게 음몽을 건다. 라이더가 흡혈종이라 정을 갈취하는 보통 음몽과 달리 피를 빨고 갔다.(*402) 꿈의 내용은 원작에서는 토오사카 린과, 팬디스크에서는 마토우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가 등장해 마력충전 비슷한 걸 한다. 전연령판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피를 빤다. → 시로 본인은 감기에 걸린 적이 없으며, 헤븐즈 필 루트에서 라이더(메두사)가 음몽으로 이것 저것 빼갈 적에 처음으로 걸렸다고 여긴다.(*403) 하지만 호타루즈카 네코가 시로도 감기 걸린 적 있다 말한다.(*404) 또한 후지무라 타이가는 분명 열은 있는데 감기 증상을 호소 안 하는 걸 보고 평소에 참으니까 그게 감기 증상이라 깨닫지도 못 하는 건가... 하고 생각했다.(*405) 시로 기준으로 가벼운 감기는 감기 취급 안 하는 것 같다.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는 여전히 음몽 비슷한 거로 에미야 시로의 피를 빼 가고 있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간식 훔쳐 먹다 걸렸을 적 예약하고 한 달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케이크를 빼앗긴 마토우 사쿠라에게 탈탈 털리고 두손두발 다 들고 사죄하는 모습을 본 라이더(메두사)는, '사죄하면 잘못을 용서해 주는구나. 에미야 시로의 피를 몰래 빨다 사쿠라에게 걸려서 혼났으니까 이거저거 사서 바치는 걸로 사죄하면 내 건도 어떻게 넘어가겠지?' 같은 느낌으로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이거 저거 사 왔다. 하는 김에 다른 인물들도 챙겨서 왠지 평소 다투던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화해의 의미라면서 오방떡을 바치고 에미야 시로에게는 어딜 봐도 정력제로 보이는 것을 바쳤다.(*406) ■ 정신적, 육체적으로 망가진 건에 대해서. → 10년 전의 기억은 무의식적으로 봉인해 버렸다. 자신이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었다는 것도 기억하지 못 하며 화상에 의한 호흡곤란이라 착각하고 있었다.(*407) → 후유키 시 시민회관에서 뻥 터진 화재에 가까운 곳은 말 그대로 몰살당했으며 시로는 그 장소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이다. 같이 입원했다가 코토미네 키레이가 호적 위조 등을 통해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 가둬 놓은 아이들은 그 불이 옆으로 번져서 생긴 추가적인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부류다.(*408) → 페이트 루트에서 코토미네 키레이가 환각 비슷한 방식으로 화재사건의 상황을 상세하게 보여주었다.(*409) 그걸 보고, 성배를 줄 테니 10년 전 사건을 막으라고 속삭이는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그의 죽음에 대한 지론을 내세워 거부한다. 죽음은 슬픈 거지만 그 나름대로 눈물과 아픔, 애도와 기억이라는 반짝이는 추억을 간직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사자소생이니 과거 수정이니로 더럽힐 생각이 없다 했다.(*410) → 시로의 지론을 들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내가 비록 나라를 멸망시켰으나 그럼 그걸로 된 게 아닌가. 칼리번을 뽑기 전으로 돌아가 왕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도 의미는 없다' 는 결론을 내려 마찬가지로 성배를 거부한다. (여기서 세이버의 호감도가 낮다면 세이버가 시로를 푹찍하고 성배를 얻는다.)(*411) →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으로부터 2년 후, 당시 아발론을 몸에 이식한 에미야 시로는 '당시 몸에 사용한 마술이 너무 강력한 것이라 영향이 남아 있어 어른이 되어 저항력을 갖출 때까지 약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아발론의 이식에는 부작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꼬맹이일 적에는 단련해서 상급생 정도는 때려늡힐 수 있어서 후유키 시의 나쁜 애들을 때려눕히는 꼬맹이 정의의 사자 짓을 했다. 그럼에도 잠을 자면 대화재의 꿈만 꿨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나고 싶다며 입양된 지 2년 만에 엉터리로나마 마술을 배우게 됬다.(*412) → 토오사카 린은 타인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동시에 자신을 싫어하는 자이며, 그런 자는 단순히 마술회로를 갖고 있을 뿐인 보통 마술사로서는 도달할 수 없는 지점에 갈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말 그대로 망가진 에미야 시로의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이게 정말로 마술사로서의 소질을 뜻하는 건지 마토우 신지의 성향을 까기 위해 인용한 건지는 알 수 없다. (*413) ■ 에미야 시로 비슷한 거, 혹은 그의 가능성이나 연장선에 대해서. → 아쳐(에미야)와의 관계는 한 문단으로 정리하기 어려우니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사고가 터지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자란 시로의 성격이나 모습은 캡슐 서번트의 그거랑 같다.(*414) 이 시로는 여전히 정의감이 강해서 남의 말을 전혀 안 듣는 구석이 있다. 키리츠구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결혼해서 오자 '엄마가 젊고 미인이다'며 순수하게 기뻐해 주었고 그래서 사이는 좋다.(*415) (*416) → 밤의 성배전쟁에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에미야 시로의 모습을 바탕으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서번트로 활동하는데 말 그대로 시로를 다른 방향에서 보거나, 혹은 난폭하게 만들거나 하면 이렇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 항목을 참조할 것. 이클립스의 뻥 후일담에서 나오길 시로를 붙잡아다 벗기고 머리 헝클어뜨리고 빨간 천 둘르고 팬으로 문신을 슥슥 그리면 피부 색 빼고 100% 재현할 수 있다. 카렌 오르텐시아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어지간히 어벤저한테 관심이 많은지 1분 만에 그 복잡한 문신을 완전 구현화했다.(*417) 덧붙여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는 코토미네 교회로 가면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같이 있는 어벤저처럼 난폭해지는데 이 때 내뱉은 말을 원래 상태로 돌아가면 기억 못 한다. 그래서 카렌이 '너가 성해포로 감으라고 했지 않느냐' 라고 해도 뭔 소린가 한다.(*4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디자인 컨셉은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성별을 반전시킨 것을 토대로, 즉 두 사람의 자식 비슷한 거' 다. 디자인만 그렇지 설정 상으로는 무관하다.(*419)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시로 코토미네가 나온다. 이 사람 여럿 낚은 '코토미네의 성을 가진 에미야 시로, 코토미네 시로의 등장?' 낚시 사건에 대해서. 이전부터 에미야 시로와 야마쿠사 시로를 연관짓는 일은 2차 창작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야마쿠사 시로를 집어넣기 위해 나스 키노코의 집에 찾아가서 타케우치 타카시까지 포함한 두 사람에게 '따님을 주세요' 비슷한 느낌으로 허락을 맡았다.(*420) 구체적으로는 어쌔신(세미라미스)를 흑막으로 하려 했으나 이미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에서 공개된 캐릭터가 흑막이면 임팩트가 적고,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원류라 할 수 있는 마계전생의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떠올렸다. 거기에 이름 비슷한 양반이랑 연령도 거의 같다는 이유로 시로 코토미네라는 여러 가지 의미로 굉장한 크로스오버를 만들어냈다. 주변에서 이게 말이 되냐고 엄청 까였다 한다.(*421) ■ 운동에 대해서. → 수영은 보통으로 하지만 미래에 토오사카 린과 바다로 관광 가면 바다에 빠지는 징크스가 기다리고 있다. 구체적으로 아쳐(에미야)는 겨울의 템즈 강에 빠져 죽을 뻔 했다 하며 다리를 조심하고 수영의 달인이 되라고 충고했다.(*422) → 축구는 마토우 신지에게 눈 오는 날 끌려가서 한 적이 있는데 신지가 구두 한 쪽을 잃어서 난장판이 되었다.(*423) ■ 밤의 성배전쟁 처럼 대놓고 하렘이 형성되어 있으면 하렘물 주인공 다움을 발휘한다. → 호무라바라 학원에서는 학교 아이돌에 인기 있는 후배에 잘생긴 놈까지 포섭하고 있으면서 골격 적으로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미인이 찾아온다고 수근거린다.(*424)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나도 예민한 편은 아니다만 나보다 둔한 놈이 있네...' 라고 깐다.(*425) → 토오사카 린 曰, 벽창호 껄떡쇠, 둔탱이, 벽창호 중에서도 돌게 만드는 벽창호!(*426) → 라이더(메두사)와는 '라이더랑 아는 사이라고 하면 정신적으로 압살당한다~' 라며 도주를 시도하거나, 시로 쪽에서 누나랑 동생 비스무리한 관계라 여기고 있거나 한다.(*427) → 다들 혼욕하려고 난리다. '혼욕할 거면 내가 수영복 가져온다. 남이 보면 수영 연습한다 하면 된다!' 고 주장하는 마토우 사쿠라나(*428) 자기는 혼욕 해 봤으면서 남은 하면 풍기문란이라 주장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세이버가 했으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투정거리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429), 욕탕에 들어가기 전에 사람 있나 없나 확인을 깜빡해서 마주쳤지만 '옷바구니 확인하면 알 수 있을 거 아녀' 라고 냉정하고 무덤덤하게 태클 거는 라이더(메두사) 라던가가 있다.(*430) 물론 에미야 시로는 거절하지만 술이 들어가면 사람이 좀 바뀌어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혼욕하자고 하니 그래그래 하고 따라가려 한다.(*431) 덤으로 과거에 후지무라 타이가랑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서 PTSD 급 인생의 트라우마를 겪어 본 적이 있다.(*432) → 여자 밭에서 생활하는지라 여자 5~6명 사이에 청일점으로 있어도 동요하지 않게 됬다. 본인의 변화가 무섭다고 평했다.(*433) 그리고 여성 인구가 늘어난 결과 복마전이 되서 엄청나게 시달린지라 속여먹기 쉽던 부분이 강해졌다.(*434) → 에미야 키리츠구라면 여자 밭이 된 에미야 저택을 보고 남자의 보람이니 하면서 기뻐할 거라 한다.(*435) → 꼬마 길가메쉬가 사에구사 유키카에게 진지하게 구애하는 걸 보고 저 놈 본성대로 카사노바 짓 하는구나 하고 말리려 갔다가 그 에미야 시로에게 색광이라 불리기 싫다는 답변을 받았다.(*436)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외출하면 주로 따사로운 시선을, 라이더(메두사)와 외출하면 몇몇 시기하는 시선을 받는다.(*437) 그렇게 외출하고 나면 다음 날 학교에서 '너 또 새 애인 사귀었냐' 고 묻는 사람이 꼭 나온다.(*43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8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소성배(小聖爵)는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중요 시스템이다. '라인의 황금(*2)'의 전승에 뛰어난 아인츠베른은 '만능의 솥(성유물)'을 모티브로 성배의 모조품(유물)을 만들었다. 이를 소성배라 한다.(*3) 그야말로 연금술의 정수.(*4) 성배전쟁의 과정에서 쓰러진 서번트가 쓰러지면 본래 영령의 촉각(혼)으로 돌아오는데, 이를 본래 돌아가야 할 좌로 돌려보내지 않고 강제로 붙잡아 내부에 보관하는 일종의 '트랩' 역할을 한다. (*5) 이론상 6인의 서번트가 수거되면 대성배가 성배 강림 장소에서 표면상의 성배(구멍)를 강림시킨다. (*6) 5차 성배전쟁에서 도입된 살아있는 생명체 겸 유기물로서의 소성배 아인츠베른은 소성배에 자율방어기능을 넣기 위해 성배에 인간 같은 육체와 자아를 부여했다.(*7) 즉 살아 움직이는 유기물 소성배(호문쿨루스)다.(*8) 3차 성배전쟁까지는 잔 형태의 무기물 소성배에 서번트를 수거하였다.(*9) 3차 성배전쟁 중 소성배가 파손되어 의식이 중지되어 이후 자기관리 능력을 부여하게 된다.(*10) ● 4차 성배전쟁에서 도입된 체내에 무기물 소성배를 탑재할 수 있도록 신체를 개조 받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무기물 소성배와 본격적인 유기물 소성배 개발 사이의 일종의 기술적 과도기라 할 수 있다. (*11) ● 4차 성배전쟁에서 자신들이 고용한 히든카드에 배신당한 아인츠베른은 '믿을 것은 우리 일족 뿐이다'라며 신형 유기물 소성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 마스터로 활동하는 기능까지 넣어버렸다. (*12)(*13) ● 소환된 성배의 성능은 무엇으로, 어디서, 언제, 몇 명의 혼으로 불러내냐에 따라 완성도가 변한다.(*14) ● 성배 조각을 촉매로 삼아 만든 각인충을 몸에 심어 소성배화한 마토우 사쿠라가 있다. (*15) 유기물 소성배와 거의 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 후천적 유기물 소성배라 할 수 있다. 차이점이 몇 가지 있다. → 혼의 수거를 자의로 거부하지 못한다.(*16) → 성배의 내용물 컨트롤이 제대로 안 된다. 그렇가 성배에서 새어 나온 내용물은 사쿠라가 봉인해 둔 무의식을 빌리는 것으로 현계한다. 이를 그림자라 지칭한다.(*17) → 정품인 이리야스필이 쓰는 『바램을 일으키는 현상』의 사용가능 여부는 불명이다. ● 유기물 소성배의 소성배로서 기능하는 부위는 심장이다.(*18) 이 심장에 마술회로를 가진 마술사의 몸을 조합하면 위조품 성배가 된다. 다른 루트에서는 그런 기미가 없으나, 무한의 검제 루트의 코토미네 키레이는 처음부터 유기물 소성배의 심장을 뽑아다 이식해 성배를 만들 작정으로 토오사카 린을 10년 간 키워 왔다.(*19) 하지만 키레이는 허망하게 죽었고, 키레이를 최대의 방해자라 말하며 방침에 불만을 갖고 있던 아쳐(길가메쉬)가 마토우 신지에게 심장을 박아버린다. 이 위조 성배는 폭주해서 불완전한 육괴 덩어리가 되었다. 굳이 함량 미달의 소체를 이용해서 육괴로 만들어 버린 것은 그 성배로 인류를 멸절시키려는 아쳐(길가메쉬)의 의향이다.(*20) 한편 육괴화한 성배는 엉망진창이지만 하늘의 구멍이 뿜어내는 진흙과 달리 서번트가 몸을 구성한 것과 비슷한 거라 몸이 닿아도 진흙 정도의 고통은 없다 한다.(*21) 유기물 소성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인츠베른의 의무는 소성배를 보내오는 것뿐이므로 소성배와 호문쿨루스를 조합한다고 해서 딱히 규정 위반은 아니다.(*22) ■ 하늘의 드레스는 소성배가 대성배를 제어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는 아인츠베른에 전해 내려왔고, 드레스 형태이다. 3차 성배전쟁까지의 성배전쟁에서 소성배는 무기물이라 드레스를 입을 수 없고 페이트 제로의 묘사를 기준으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이를 사용한 적이 없다. 과거에 이것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알 수 없다.(*23) ■ 마토우 사쿠라 같은 모조 소성배도 성배 소환의 과정인 대성배의 문을 여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헤븐즈 필 루트에서 소성배로 기동하는 마토우 사쿠라가 있음에도 마토우 조우켄은 굳이 이리야스필을 납치해 문을 열도록 시켰다. 문을 여는 데 이리야스필을 쓰려 한 건 사쿠라가 문을 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 이리야스필 본인은 추측했다.(*24) 조우켄 입장에서는 자신이 사쿠라를 조종해 봐야 문을 못 열기 때문에 이리야스필을 구한 것이다.(*25) 하지만 반기를 든 사쿠라는 혼자서 문을 열 수 있다고 선언했다.(*26) ■ 서번트가 죽어서 영혼이 쌓이면 쌓일수록 유기물 소성배는 생명체로서의 기능이 하나씩 단절된다. (*27)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1체(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를 수납한 순간부터 기능부전을 일으켰다. 3체를 수납하면 움직이지도 못한다. 아발론이 몸을 유지하는 데 약간의 도움을 주었다.(*28)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5체부터 기능부전을 일으킨다.(*29) → 흑화 사쿠라 랜서(쿠훌린), 캐스터(메데이아), 아쳐(길가메쉬)를 삼키자 꽉 찼다.(세이버(아르토리아), 버서커(헤라클레스)는 흑화시켜서 흡수하지 않았다.(*30) ) ■ 유기물 소성배로 제작된 호문쿨루스는 자신이 살아있는 소성배라는 점에서 착안해, 생명활동이 소성배와 직결해 있는 자신의 몸에서 단순히 마력을 외부로 배출하는 것으로 『바램을 일으키는 현상』을 구현화할 수 있다. 이론을 생략한 체 자신이 지니는 마력의 한도만큼 자신이 바라는 결과를 실현하는 이 능력은, 간이 성배라 봐도 무방하다. (*31)(*32) 캐스터(메데이아)의 고속신언과 비슷하게 타고난 능력이다.(*33) ■ 유기물 소성배를 사용한다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수육하기 위해서는 소성배의 의식이 죽어야 한다. 성배에 개인의 의식이 있으면 앙그라마이뉴는 부활할 수 없다.(*34) ■ 당연하지만, 유기물 소성배가 죽어버리면 성배전쟁은 거기서 끝난다.(*35) ■ 헤븐즈 필 루트에서 아쳐(에미야)의 혼을 수거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아쳐가 어떤 영령인지를 파악해냈다.(*36) 하지만 페이트 루트에서는 혼을 수거하고도 딱히 아쳐의 정체에 관해 아는 것이 없었다.(*37) 아마도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의 정체로 반전을 노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낸 설정 구멍 같다. ■ 아쳐(길가메쉬)가 마토우 신지에게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쑤셔박아 소성배로 만들 적 길가메쉬의 팔은 영매치료 마냥 신지의 배에 동화되었다. 통증도 출혈도 없다.(*38)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기준으로, 하늘에 강림한 구멍(성배)을 제어할 때는 마치 십자가에 묶인 것 처럼 하늘에 둥둥 떠 있다. 이후 목숨이 다할 때 까지 구멍의 제어를 안정시킨다. 이 때 성배를 소환한 자가 어떤 형태로든 사라져 버리면 유기물 소성배는 구멍에서 해방된다. 페이트 루트의 이리야처럼 잠시 묶인 것 정도로는 목숨에 큰 지장이 없다.(*39) 이외,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소성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성배 강림을 위해서 필요한 영령의 혼은 6개이나, 이론상 5개의 혼으로도 성배를 강림시킬 수 있다. 단, 이는 단순한 원망기로서 작동시키기 위한 최소조건으로 여섯을 바치는 것 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 같다. (*40) → 원망기로 작동하는 기능에 필요한 여섯 개 분 영령의 혼을 모으면 아쳐(길가메쉬) 보증으로 그야말로 만능의 원망기가 된다.(*41) → 성배의 진의인 헤븐즈 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7개분 영령의 혼이 필요하다. (*42) 따라서 이를 노리는 시작의 세 가문의 마스터는 최후에 서번트를 령주로 자살시킨다.(*43) → 코토미네 키레이가 원하는 이 세상 모든 악의 탄생을 이루려면 여섯이 필요하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누가 성배를 차지하건 상관하지 않으며 에미야 시로에게 5개 분 혼이 모여 일단 작동은 하는 미완성 성배의 소유권을 권하는 코토미네 키레이지만 아무도 성배를 원하지 않아 자신이 얻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면 태도를 바꾸어 6명 분 혼을 수거하기 위해 죽이려 든다.(*44) ■ 소성배로 작용하는 것이 2기 이상 있다면, 혼을 수거하는 힘은 더 많은 혼을 지닌 쪽이 강하다. (*45) 대성배의 컨트롤 권한 역시 혼을 더 많이 수거한 쪽에 있다. 헤븐즈 필 루트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어차피 마토우 사쿠라가 컨트롤 권한을 쥐고 있고, 무리해서 문을 닫을 의무도 없는데 그냥 시로랑 같이 도망가서 이 세상 모든 악에 의해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지낼까...' 하고 고민하다 마토우 조우켄에게 납치된다.(*46) 그냥 이리 된 거 조우켄이 하라는 대로 하고 죽을 생각이었으나 그럼에도 사쿠라와 이리야스필을 구하기 위해 찾아와서 사형 선고나 다름 없는 성해포의 봉인을 푼 시로를 본다. 이후 다짐했는지 마지막까지 시로의 편이 되어 주고, 트루엔딩에서는 마침 운 좋게도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마토우 사쿠라의 계약이 끊어져 자신이 문의 제어를 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을 희생해 에미야 시로를 구하고(지금은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이리야스필이 시로의 누나라는 건 이 시점에서 밝혀진다) 대성배의 문을 닫아 인류의 멸망을 막아낸다.(*47) ■ 성당교회 측에서 준비한, 외래 마술사를 속이기 위한 가짜 성배가 코토미네 교회에 있다.(*48) 감독은 이 가짜 성배를 '강령으로 불러내야 한다. 영체라서 서번트를 사용해 접촉한다' 라 설명하고 있다.(*49)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쓰러지면 곧바로 캄란의 언덕으로 이동하므로 소성배에 혼을 잡히지 않는다.(*50) ■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코토미네 키레이의 말로는 정품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황금'이고 그 이리야스필의 심장을 마술사에게 이식해 만든 변이 성배는 '청동 성배'라 부른다.(*51) ■ 흑화 사쿠라가 굳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버서커(헤라클레스)를 흑화시킨 건, 소성배로서 용기가 꽉 차서 모든 감각의 기능이 단절되어 더 이상 영령의 혼을 받아들이면 견디지 못 하고 정신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흑화한 서번트를 부린다는 건 대성배에서 더 많은 마력을 끌어오는 결과가 되기에 반대로 성배로 변하는 변모가 가속된다는 결과를 낳는다. 대신 변모 쪽이 기능 단절 보다는 더 견딜 만한 지 부리던 버서커가 죽어서 소성배로서 흡수해 버리자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다.(*52) ■ 페이트 루트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자신이 모르는 존재인 아쳐(길가메쉬)를 보고 혼란에 빠져 막 죽은 캐스터(메데이아)의 혼을 수거하지 않았으나, '니 사정 알 바 없고 빨리 열어서 먹어라'고 길가메쉬가 말하자 무슨 효과에 당한 것 처럼 캐스터의 혼을 수거하고 기절했다.(*53)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 사쿠라가 고통스러워 하면 마토우 조우켄이 각인충에 뭔가 명령을 내렸나... 하고 시로 일행은 의심했으나 조우켄 말에 따르면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했으며 고통은 소성배로 각성하면서 생기는 영향일 뿐이고, 발현한 시점에서 자신이 각인충을 제거해 줘도 소성배로서 망가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카더라.(*54) 한편 성배전쟁은 보름이 지나면 종료되므로 그 때 까지 사쿠라가 흑화 사쿠라가 되지 않고 살아서 버틴다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사이에 그림자가 먹어치우는 사람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에 현실적으로 선택할 방법이 되지 않는다.(*55) ■ 캐스터(메데이아)는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완전히 파악했다고 하나(*56) 유기물 소성배라는 개념은 몰랐는지 코토미네 교회에서 열심히 소성배를 찾았으나 허사로 끝났고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다 패배했다. (*57) 류도우사에서 관전만 하던 페이트 루트에서는 이를 알아냈는지 손수 유기물 소성배를 수거하러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 왔다.(*58) 성배전쟁의 감독이 시작의 세 가문의 일원이 아닌 마스터를 속이기 위해 준비한 성배 비슷한 성유물에 대해서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를 점거한 캐스터가 발견하지 못 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59) 덤으로 캐스터한테 습격당해 죽었다는 코토미네 키레이는 후에 아인츠베른 성 결전에서 멀쩡히 살아서 등장한다. 죽은 척 한 방법은 전혀 알려진 바 없다.(*60) ■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는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쓴 것이라 다들 용량은 적지만 소성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문쿨루스의 용량으로는 한 명의 영령도 넣을 수 없지만, 우연히도 지크는 영령인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일부인 '심장'과 '용의 피'가 들어간 것으로 그것이 마술회로와 결합되어 일종의 수육을 이루었다. (*61) 소성배로서의 기능이 있고, 영령 자체가 아닌 심장이라는 작은 부분만 넘겨 받아 용량 부족을 극복한 이런 기적같은 사태가 나올 일이 사실상 없기에 아쳐(케이론)은 틀림없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케이스라 평했다.(*62) 자세한 내용은 지크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는 기동을 시작한 육괴 성배에서 거인이 생겨난다. 이는 호문쿨루스들의 육체를 조합해서 만든, 소성배를 지키는 고정장치이자 최종적으로 구체가 되는 소성배의 받침대 겸 제단 같은 것이다. 본래라면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과 유사한 외모의 물병을 어깨에 짊어진 여신상 같은 것이 나와야 하나 정식 소성배가 아닌 마토우 신지가 소성배가 된 것이 작용해서 기괴한 괴물 거인 형태가 되어 버렸다.(*63) 현재까지 등장한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소성배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체내에 무기물 소성배가 보관되어 있는 호문쿨루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유기물 소성배 호문쿨루스) 흑화 사쿠라 (마토우 조우켄이 만들어낸 검은 성배, 유사 유기물 소성배) 마토우 신지 (이리야스필의 심장을 마술회로에 이식해 간이 소성배로 가동)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 외, 다른 성배전쟁의 소성배에 관해서 ● 거짓된 성배전쟁 소성배는 필리아다.(*64) ● 성배전쟁(엑스트라) 문 셀이 모든 것을 담당하니만큼 비슷한 메카니즘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성배전쟁(아포크리파) 타입문 에이스 vol.7에 실린 설정이 확립되기 전의 단편에서는 마스터마다 '성배의 그릇'이라 불리는 것을 갖고 있었다. 아마 소성배 같다. 이하 상세불명.(*65) 정식 연재판에서는 이 설정이 사라졌고, 대신 소성배는 허영의 공중정원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다. 소성배를 파괴해 버리면 대성배가 버그를 일으킬 것 같고 가만히 내버려 두면 대성배를 가동시켜 버릴 것이기에 수납한 혼이 빠져나오도록 구멍을 만들고 허영의 공중정원의 역전 개념으로 소성배로 모였다가 다시 구멍으로 나오기를 반복하게 해서 가동을 막아 버렸다.(*66) ● 성배전쟁(프로토타입) 영령을 소환하기 위한 소성배(심볼)가 있다. 이하 상세불명.(*6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4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신성(神性)은 서번트가 소유하는 특수능력의 하나다. 신과의 혼혈 정도를 나타낸다. 랭크가 높을수록 물질적인 신령과의 혼혈로 여겨진다. 육체면에서 부하를 주는 스킬이다.(*2) 신성수치가 높으면 영령이 수호자에 포함되지 않게 되는 메리트가 있다.(*3) 신령 적성을 부여하기도 한다.(*4) 랭크 C라면 작은 종교나 고대의 신의 신성을 능가한다.(*5) 보편적으로 아레스 같은 유명 신의 자식이면 랭크 B, 사후 신이 되었다면 A 랭크다.(*6) 반신은 랭크 A+ 판정으로 최대의 신성적성으로 꼽힌다.(*7)(*8) 영령 자신이 마수, 마물로서의 성질을 갖고 있으면 그 랭크가 올라갈 때 마다 신성 스킬은 그만큼 줄어든다.(*9) 신성은 보유자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있다. ☞ 랜서(쿠훌린)의 것은 대 숙청방어(粛清防御)라 불리는 특수한 방어 수치를 랭크 분량만큼 삭감하는 효과와 신앙의 가호, 보리수의 깨달음을 타파하는 기능이 있다.(*10) ...... 고 하는데 이 설명이 직접적으로 쿠훌린만의 능력이라는 서술이 없어서 이 설명은 모든 신성 스킬의 공통점이 아닌가 하는 해석도 있다. ☞ 랜서(카르나)의 것은 신성 적성이 B 이하인 태양신계의 영령에게 높은 방어력을 발휘한다.(*11) ☞ 아쳐(다윗)의 것은 그리스도의 휘광을 업은 보구에게 내성을 가진다.(*12)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의 것은 뇌신계 영령이 가하는 공격에 드물게 내성으로 발동한다. (*13)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의 보구 오료가 인간형일 때는 신성이 전신의 단단함을 올리는 효과가 된다. 평범한 여성의 모습이지만 피부에는 칼이 들지 않고 머리카락은 지면을 베어버린다.(*14) ☞ 랜서(우츠미 에리세)의 것은 기승 스킬에 영향을 미친다.(*15) 포리너들 중 크툴루 신화의 고차생명들의 문이 된 자는 강한 신성을 띈다.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이것의 영향을 받아 광기를 띄게 되었다.(*16)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이것의 영향을 억지로 틀어막았다.(*17) ☞ 포리너(양귀비)는 크투가랑 궁합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어떤 영향도 받지 않고 있다.(*18) ☞ 포리너(반 고흐)는 외신의 첨병으로서 띄는 신성은 비교적 약하지만 해신의 직계인 클리티에가 섞여 있기에 종합적으로 신성은 랭크 B+로 높은 편이다. 클리티에에 가까운 정체성을 택하면 신성이 더욱 높아진다.(*19) 스킬 랭크와 소유주 ※ 주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EX 특급 신성을 보유하고 있다. 대가로 인간성이 옅어진다. 아르주나 얼터 EX ??? 니토크리스 얼터 A++ (스킬 여신 변생의 설명 앞부분 생략) 그나저나 타마모의 신성랭크가 은근슬쩍 A++ 랭크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여름의 태양에 의한 보정으로 아마테라스로서의 측면이 새어나오고 있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랜서(타마모노마에) A+ 인도의 최고신, 파괴의 화신 시바를 반신에 깃들였다고 한다. 아쳐(아슈와타마) A+ 두 가지 신성을 가졌기 때문에 매우 높다. 프리텐더(틀랄록) B (A+) 최대의 신령적성을 가지지만, 길가메쉬 본인이 신을 싫어하기에 랭크다운 되어 있다. 아쳐(길가메쉬) A 태양신 수리야의 아들이며, 사후에 수리야와 일체화한 카르나는 최고의 신령 적성을 지닌다. 이 신령 적성은 신성이 B이하인 태양신계의 영령에게 높은 방어력을 발휘한다. 랜서(카르나) A 신성적성을 가지는가 아닌가. 높을수록 보다 물질적인 신령과의 혼혈이라고 여겨진다. 주신 제우스의 아들이며, 사후 신으로 받들어진 헤라클레스의 신성적성은 최고 클래스라고 말할 수 있겠지. 버서커(헤라클레스) A 영웅을 뛰어넘는 성웅(聖雄) 라마는 인도의 3주신인 비슈누의 화신 중 하나다. 세이버(라마) A 어느 신령의 분령... 아니 정확히는 분신... 아니 정확히는 잠복꾼.... 이므로 톱 랭크의 신성을 지닌다. 봉인에 봉인을 거듭하여 이 레벨이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 A 그 몸에 신성속성이 있느냐 마느냐의 판정. 제4천마왕의 딸인 스즈카 고젠은 높은 신성속성을 가졌다. 세이버(스즈카 고젠) A 그 몸에 신성 속성이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증거. 「모두에게 배풂(선물)을 전하고 있으니, JK 시절보다 더 신님 다움 업 되었잖아! 」라고 본인은 기세등등 하지만 애초부터 높은 신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세이버 시절과 랭크 차이는 없다. 랜서(스즈카 고젠) A 신령적성. 어디까지나 분령이지만, 빙의한 인간과의 적성이 극히 높았기 때문에, 재규어맨은 이 스킬을 고랭크로 보유한다. 랜서(재규어맨) A 신령 적성을 지닌다. 북유럽 신화의 대신 오딘의 딸인 발키리는 반신이라 불리는 존재로, 극히 높은 신령 적성을 지니고 있다. 사랑에 빠진다, 자신의 존재나 행위에 의문을 품는다, 등의 강한 감정을 얻어버리는 것으로 이 스킬은 1랭크씩 저하하여, E랭크까지 떨어진 시점에서 존재방식이 완전히 변화(인간에 가까운 성질로)해버린다. 랜서(발키리) A 아폴론의 자식으로서 (질색하지만) 높은 신성을 보유한다.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A 태양신 수리야의 아들이라는 부분은 산타가 되어도 변하지 않는다. 「산타란 아이들의 태양. 오히려 수리야야말로 산타라고 말할 수 있겠지」 식당에서 담담하게 말하는 산타. 그 뒤에서 카레를 먹고 있던 아르주나는 줄곧「?」표정이다. 세이버(카르나) A 때때로 신이라고도 불리는 트리톤은 높은 신령 적성을 가진다. 라이더(네모) A 그 몸에 신성 속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판정. 비치의 시선을 독점하기 위해 수단은 가리지 않는다. 신의 위광도 이용하여 비치에서 한층 더 빛나는 꽃이 되는 것이다. 또한 제3재림 시에는 태양을 본뜬 날개옷이 물리적으로 눈부시게 빛나서 엄청 눈에 띈다. 불만이 와서 평소엔 광량을 줄이고 있다. 본인은 조금 풀이 죽은 상태이다. 라이더(스즈카 고젠) A ??? 얼터 에고(태세성군), 어쌔신(발키리), 룰러(우에스기 겐신) B+ 외우주에 잠긴 고차생명의 '문'이 되어, 강한 신성을 띤다. 세계상조차 덧써버리는 헤아릴 수 없는 위협. 그 대가는, 씻을 수 없는 광기. 특히 꿈세계와의 관계에 있어서 보다 깊이 동조한다. 수영복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B+ 외우주에 숨어 있는 고차생명의 첨병으로서 띄는 신성은 비교적 약한 편이지만 원형이 된 수령은 해신의 직계이며 종합적으로 높은 신성을 계승한다. 수령에 가까운 정체성을 택할 경우 신성은 더욱 높아진다. 포리너(반 고흐) B+ 신령적성을 가진다. 메제드를 닮은 모습을 취한 탓에 랭크가 상승한 걸지도 모른다, 고 그녀는 말하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 어쌔신(니토크리스) B 신령 적성을 가지는가 아닌가. 높을수록 보다 물질적인 신령과의 혼혈이 된다. 랜서(쿠훌린), 캐스터(길가메쉬),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버서커(펜테실레니아),세이버(시구르드),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B 신령 적성의 유무. 높을수록 더 물질적인 신령과의 혼혈이 된다. 아르주나는 뇌정(雷霆)신 인드라의 아들이다. 아쳐(아르주나) B 힌두 신화의 신령 가네샤의 분령(자칭)으로서 신성을 보유한다. 다만 지나코 카리기리라고 하는 인간을 빙의처로 삼았기 때문에 랭크는 B 정도이다.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B 신과 관련된 정도, "신령적성"의 높음을 표시하는 스킬. 아르테미스의 무녀이기도 하던 여왕과 전신 아레스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높은 신기를 두르고 있지만, 사후 신에 자리에 오를 수 있는 A랭크 까지에는 달하지 못했다. 라이더(히폴리테) B 백성을 통괄해 땅에 군림하는 지배자이며 동시에, 신에 이르는 자가 파라오이다. 파라오는 시대 등에 의해서 신성이 변화하지만, 그녀는 천공신 호루스의 자식이며,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캐스터(니토크리스) B 신령적성을 가진다. 파라오는 시대 등에 따라 어떤 신에 해당하는 자인지에 변화하지만, 그는 라 메스 시스, 즉, 태양신 라의 아들이며 화신이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 B 신령 적성의 유무. 알테라 본인은 신령과의 혈연 관계가 없지만, 유럽 세계를 유린한 사실은 천벌이라 여겨지고, 경외의 대상이 되어 "신의 징벌", "신의 채찍"이란 별명을 얻기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지상에서 영령이 된 알테라는 신령 적성을 높은 랭크로 지닌다 세이버(알테라) B 외우주에 잠긴 고차생명의 '문'이 되어, 강한 신성을 띤다. 세계상조차 덧써버리는 헤아릴 수 없는 위협. 그 대가는, 씻을 수 없는 광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B 외우주에 잠긴 고차생명의 선구자가 되어, 강한 신성을 띤다. 헤아릴 수 없는 위협을, 카츠시카 호쿠사이는 그 몸 하나로 틀어막고 있다. 대가로, 아부지는 면상 달린 요괴 문어 꼴이 됐다.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B 바깥 우주에 숨어 있는 고차원 생명체의 선도자가 되어 강한 신성을 띤다. 인류사에서 미의 상징으로 군림하던 양귀비에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 모양인데……. 어쩌면 사신과의 궁합이 너무 잘 맞아서 그럴지도 모른다. 포리너(양귀비) B 때로는 신이라고도 칭해지는 트리톤은 높은 신령적성을 가졌으나, 이번은 육로전문이라는 것으로 텐션이 저하했다. 라이더(네모 산타) B 바다의 신, 요정왕, 이계의 지배자로서 마난난은 신성을 가지고 있다. 의사 서번트이기 때문에 랭크는 그다지 높지 않다.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B ??? 포리너(자크 드 몰레), 라이더(노아와 융합한 네모), 랜서(비마) B- 아주 단단한 오료 씨의 스킬. 칼도 들지 않는 살갗. 질질 끌릴 만큼 긴 머리칼도 너무 단단해서 거꾸로 지면을 베어내는 레벨. 라이더(사카모토 료마)의 보구 오료 인간형 C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여러 전승에서 최고의 신 제우스의 아들로서 묘사된다. 라이더(이스칸달) C 성인으로서 온세상에서 숭배받고 있어 신성은 작은 종교나 고대의 신을 능가한다. "게오르기우스"란 대지를 경작한다는 뜻의 말로, 그 기원은 중동의 풍양신 바알까지 거슬러올라간다. 라이더(게오르기우스) C 대지의 신과 요정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이나, 죽기 직전 그 몸을 인간으로 깎아내려, 대폭으로 랭크가 하락해 있다. 아쳐(케이론) C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인간 영웅 펠레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라이더(아킬레우스) C 시리아의 어신(魚神) 테르게토와 인간 사이에서 난 딸. 어쌔신(세미라미스) C 신령적성. 태양신 루의 아들인 쿠 훌린은, 높은 신령적성을 가진다. 얼터화하고 있기 때문에, 신성이 통상보다 랭크 다운되어 있다. 쿠훌린 얼터 C 구세주와 함께 여행한 동행자이며, 리바이어던의 새끼인 사악한 용 타라스크를 진정시킨 성인으로서 마르타는 숭배,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라이더(마르타) C 우두천왕에게 점지받아 태어난 라이코는 신성 스킬을 가진다.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 C 뇌신의 아이라는 성질이 라이더로 소환되면서 강조되었다. 동시의 아만바의 아이라는 측면도 강조되고 있다. 라이더(사카타 킨토키) C ※인게임 상에서만 설명 없이 이것이 달려 있으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이게 아니라 여신의 신핵을 가진 것으로 나온다. 라이더(이슈타르) C 히메지의 지주신으로 모셔진 토착 귀신. 어쌔신(오사카베히메) C 야마타노오로치=구두룡의 자식이다. 오니로 영락했기 때문에, 랭크가 떨어짐. 어쌔신(슈텐도지), 캐스터(슈텐도지) C 사후, 평범함과는 동떨어진 그녀의 삶은 다른 이들이 그녀를 전쟁의 신이라고 부를 지경에 이르게 했다.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C 우두천왕에게 점지받아 태어난 라이코는 신성 스킬을 가진다.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 C 그리스 신화의 최고 존재인 제우스의 비(妃). 인간이지만 많은 보구를 받은 그녀는 특히 제우스의 총애를 받고 있으며, 신령 적성을 지니는 수준에 도달했다. 라이더(에우로페) C ??? 세이버(쯩 자매),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라이더(황비호),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C- 히메지의 지주신으로 모셔진 토착의 귀신. 일본에서 떨어져서 조금 랭크가 떨어졌어. 아쳐(오사카베히메) D 여신 비너스의 후예이며 사후에 신격화된 카이사르는 랭크가 낮지만 신령 적성을 지닌다.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D 군신 누아자의 말예이며, 저랭크이지만 신령적성을 가지고 있다. 랜서(핀 막쿨) D 신령 적성을 가진다. 프톨레마이오스 조의 파라오는 일찍이 오지만디아스같은 전설의 파라오와 비교하면 신들과의 연도 희박해서, 신성 스킬을 갖지 않는다. 허나, 클레오파트라는 예외적으로 그 미모에서부터 『여신 이시스의 화신』으로 보여지며, 신성 스킬을 갖고 있다. 어쌔신(클레오파트라) D 언젠가 전단공덕불에 도달한 운명인 현장삼장은 신성스킬을 가지고 있다. 캐스터(현장삼장) D 뇌신의 아들이라는 출신에서 유래한 신령 적성. 어머니가 식인 마귀할멈인 탓에 랭크는 낮다. 뇌신계에서 유래했거나, 전설을 지닌 영령이 가하는 공격에 대해 드물게 내성으로서 발동할 때가 있다.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D 그리스도의 조상으로서 지니는 약한 신령 적성. 나사렛의 요셉과 거의 동격에 해당한다. 다윗 자신은 단순한 양치기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위광(신의 위광이 아니라)을 배경으로 하는 보구, 예를 들면 "성해포", "성정(聖釘)", "성창", 또는 "성배" 등에 대해서는 그 나름의 내성을 발휘한다. 아쳐(다윗) D 「무사시쨩, 혹시 잿밥 먹었어?」 「에헤헤—(바보 100퍼센트의 부끄러워하는 웃음)」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D 신성을 보유한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 D- ??? 세이버(메두사) 없음 ~ A 소환부터 7일 사이 스테이터스가 계속 오른다. 날이 갈수록 패러미터가 상승하여, 7일째에는 그야말로 일륜 그 자체라고 할 대영웅으로 단계가 오른다. 스테이터스 상승과 함께 각 스킬, 보구도 강화되어 가서, 4일째 이후는 신성을 획득, 최종적으로는 7일째에 신성 A를 습득한다. 단지, 8일째 이후는 똑같이 7일에 걸쳐서 스테이터스가 계속 내려간다. 낙일과 함께 모습도 늙어가서, 14일째에 소멸한다. 일륜과 함께 달려올라서 천하를 쥐었던 히데요시의 생애 그 자체라고 할 보구이다.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 E 신령으로의 적성 자체는 있으나 매우 미미하다. 본래는 대신 오딘의 딸인 전투 처녀 발키리의 일원이었으나, 오딘에게서 신격을 박탈당해 랭크 다운. 랜서(브륜힐데), 버서커(브륜힐데) E 신령 적성. 알렉산더는 최고신 제우스의 아들이라 여겨지지만, 소년 시절에는 그렇게 높은 신성을 지니진 않는다. 신성이 높을수록 알렉산더는 제우스의 아들로서의 자신과 대왕이 될 자신을 인식하여 점점 성장하게 된다. 라이더(알렉산더) E 미미한 신령 적성. 포리너에서 이사 온 보호자의 토토양 성분.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 E 명계신 이자나미노미코토로부터 유래하여, 간신히 갖춘 신성. 기승 스킬에도 영향을 미친다. 랜서(우츠미 에리세) E 2가지의 신성을 가지기 때문에, 매우 높은······ 것이었을 테지만, 지구를 떠난 것으로 그 랭크는 내려가 있다. 문 캔서(테노치티틀란) E ??? 버서커(브륜힐데), 캐스터(대흑천), 어벤저(우츠미 에리세) E- 신령적성을 가지지만, 거의 퇴화되어 있다. 영령 자신의 마물, 마수로서의 랭크가 올라갈 때마다 감소되어 간다. 라이더(메두사) E- 어떤 신의 피가 섞여 있지만, 추방당한 신이기 때문에 랭크는 낮다. 벨제부브에게 엮인 전승과 조합되어서 간신히 E 랭크로 발현했다.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 - 타마모속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법이지만 짐승으로 전락한 일로 코얀스카야는 잃어버렸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이외, 신성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래 신성은 신이 가진 성질이며, 현대에 와서는 신대 물리 법칙의 잔재를 의미한다.(*20) 말 그대로 신이 가진 게이지인지라 신대가 배경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는 진짜 신들이 이 신성을 소모해서 각종 능력을 발휘하는 걸 볼 수 있다.(*21) ■ 특별한 신성을 가진 서번트가 있다.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보구 일륜의 아이의 효과에 의해 소환 4일자에 신성 스킬을 획득하고 7일자에 랭크 A가 된다.(*22) 한편 그의 인생을 의미하는 보구 일륜의 아이는 종별이 신성보구이다. → 이집트의 고대 파라오 계 서번트는 소환된 시대에 따라 신성 수치가 변화한다. 그래서 각자 신의 자식이자 화신으로 취급되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캐스터(니토크리스)가 그리 높지 않은 B 랭크의 신성을 지녔다.(*23)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파라오는 전설의 파라오들과 달리 신과의 연이 희박해 신성 스킬을 못 얻는다. 어쌔신(클레오파트라)는 예외적으로 그 미모가 여신 이시스의 화신이라여겨져 랭크 D로 갖고 있다.(*24) → 라이더(알렉산더)의 보구 신의 축복은 사용할 적 마다 제우스의 번개가 몸을 강화하고 신성이 올라가며, 홍안의 미소년 스킬이 다운된다. 실제로 라이더의 어릴 적의 신성은 E고 성인의 신성은 C라 확실히 올랐지만 홍안의 미소년 스킬이 사라진 덕인지 근육남으로 역변해 버린다.(*25) → 스킬 해신의 축복은 신성의 아종 스킬이다.(*26) → 발키리들은 오딘이 만든 반신이라 특수한 신성을 갖고 있다. 본래의 랭크는 A이나 '사랑에 빠진다' 자신의 존재나 행위에 의문을 품는다' 등의 강한 감정을 얻을 때 마다 랭크가 저하하고 E랭크에 도달하면 존재방식이 인간에 가까운 성질로 변화해 버린다.(*27) → 라이더(에우로페)의 신성은 제우스의 총애가 신성화한 것으로 신령 적성으로도 여겨진다.(*28) ■ 신성을 가진 자에게 완전히 역상성 상대인 것들이 있다. → 엔키두는 포박대상의 신성 스킬 랭크에 따라 경도가 늘어난다. 따라서 엔키두 앞에서 신성 보유자는 고양이 앞의 쥐가 된다. →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신성과 신비를 가진 영령과 싸우면 보정이 주어지는 혁신, 신성과 신비를 가진 자를 구워버리는 제육천마왕파순을 갖고 있다. → 신대에는 신들이 나쁜 짓 못 하도록 신성 특화 방위기구가 설치된 곳이 종종 있었다.(*29) → 천상, 지상, 명계가 한 스크롤에 존재해 땅만 파면 나오는 신대의 명계는 죽은 신이 들어와서 죽기 싫다고 깽판 부리다 천장을 부수고 지상으로 가 버리면 곤란하니 신을 무력화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신성이 높을 수록 명계에서 약해진다.(*30) → 판정에 성공하면 적을 해탈(즉사)시키는 파슈파타는 신성이 높은 자가 해탈할 확률이 높으며 반영웅 계열은 해탈 확률이 낮다.(*31) → 성왕은 마성, 신양계 이외의 신성 스킬 소유자에게 유리해지는 스킬이다.(*32) → 복합 스킬 성기사제는 신성을 가진 자의 공격에 방어력으로 작용하며 신성이 부여된 무기에 대한 적응 효과가 포함되어 있다.(*33) → 호프 윌 카멜롯에는 신성 특공 효과가 있다.(*34) → 신마오살은 신성, 마성에 대한 특공으로 작동한다.(*35) ■ 신성을 낮추거나 감추거나 삭감당한 자들이 있다. → 아쳐(길가메쉬)는 신들과 연을 끊었고 신의 가호가 필요 없다며 신성 수치를 대폭 감량시켰다.(*36) → 랜서(로물루스)는 본래 고 랭크의 신성을 지녔으나 황제특권의 힘으로 봉인했다.(*37)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자신의 본체인 백면금모에 가까워지는 것을 두려워해서 신성을 강제로 봉인하려 한다. 다만 봉인해서 겨우 A가 되었다.(*38) 랜서(타마모노마에)는 여름 태양에 의해 아마테라스로서의 측면이 새어나와 랭크 A++로 상승해 버렸다.(*39) 그리고 랜서가 되면서 여름 성향으로 바뀌었기에 그게 세어나오던지 말던지 신경 안 쓴다.(*40) → 어쌔신(슈텐도지)처럼 신성 소유자가 오니로 전락하면 랭크가 저하된다.(*41) → 신성을 가진 신령 서번트가 텐션이 저하되면 신성의 랭크가 하락한다.(*42) ■ 신성의 불에 사람을 지지면 신성 능력을 가진 자 외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 불사신이 된다.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이에 해당된다. 인간의 피가 증발할 정도로 지지면 완전한 신이 될 수 있다.(*43) 서번트로 소환된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이 에피소드에서 기인한 방어 보구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를 갖고 있다. 신성으로 획득해서인지 일정 랭크 이상의 신성 보유자에게는 방어효과가 없다. ■ 비슈누 바쥬 - 위대한 자의 팔는 사용자의 신성이 높을수록 꺼낼 수 있는 무기가 늘어난다. 신성 A인 세이버(라마)라면 세이버 클래스이면서 랜서, 아쳐로 활약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다.(*44) ■ 랜서(브륜힐데)의 원초의 룬은 A 랭크 이상의 신성 없이 사용하면 자기 영기를 깎아 먹다 자멸한다.(*45) ■ 대체적으로 신령의 분령, 또는 인간과의 융합인 의사 서번트로 구현된 여신들은 신성을 포함하는 특수 스킬 여신의 신핵을 들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랜서(재규어맨),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처럼 신과 인간의 융합체인 의사 서번트면서 그냥 신성을 들고 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신성 랭크는 빙의체인 인간과의 적성에 따른다.(*46)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의 경우 아무르 신과 섞인 의사 서번트이면서 신성을 지녀야 하나 빙의체인 카렌의 신념(그녀에게 있어 신성을 지닌 자는 위대한 아버지 뿐이다) 때문에 여신의 신핵 랭크 B를 얻었다.(*47) ■ 마루티 바유푸트라 - 풍신의 아이, 이곳에 있노라는 소유자의 신성을 활성화시킨다.(*48) ■ 라이더(스즈카 고젠)의 신성은 비치의 시선을 독점하기 위해 신의 위광으로 한층 더 빛나게 하고 있다. 특히 제3재림의 날개옷이 물리적으로 지나치게 눈부시게 빛나서 불만이 들어와 조금 풀이 죽어 평소 광량을 줄인다.(*49)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확실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갓 핸드를 분석할 때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신성을 가진 영령은 그것과 동등한 신비가 아니면 간섭할 수 없는데 갓 핸드는 이거랑 관계 있는 것 같다' 고 운운한다.(*50) 하지만 이후 그에 대한 설명도 없고 그런 장면 묘사도 없고 용어집에서도 언급되지 않는다.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세이버가 뭔가를 착각했거나 한 것 같다. → 얼터 에고는 복수 이상의 영기가 융합한 존재다. 그 중에서도 하이 서번트, 복합신성(複合神性)이라고도 불리는 신령을 재료로 융합한 자들은 모조 신 취급이라 신성이 아닌 여신의 신핵을 갖고 있다. 예외적으로 얼터 에고(서복)은 신령의 힘만 빌려쓰는지라 그런 것이 없다.(*51) → 영령에게는 다른 측면인 얼터라 불리는 개념이 있는데 얼터의 면모로 서번트로 소환되면 신성이 랭크 다운된다.(*5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잔류사념이 이끄는 12기의 적 서번트 재현체들은 원본보다 강하며 본래 없는 신성 스킬을 전원 습득하거나 한다.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로 신성 소지자 외에는 다 무시하고 싸우려 한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이 때문에 제대로 한 방 쳐 맞고 나가떨어졌다.(*53) → 캐스터(메데이아)는 보구인 룰 브레이커가 자신의 신성을 구현한 마술병장이라면서 정작 스킬로 신성을 지니지는 않았다.(*54)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처럼 비스트가 된 경험이 있는 자는 신성을 잃어버린다.(*55) → 복합 스킬 귀신의 현의 구성 스킬 중 하나다.(*5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5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악마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정의하는 인간의 상념(제6가공원소)이 뭉쳐서 현실에 투영된 이계의 존재다. 인간의 상념이 모여서 생긴 실상환상(實像幻想). 통상의 생명 트리에 속하지 않는 집합체. (*2) 실체화를 위해서는 '사람들이 창조한 실체'가 필요하다. (*3) 이계상식(異界常識)으로 구분되는 고유결계의 본래 사용자. (*4) 악마니, 마인화니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문명권, 혹성에 사는 고차원 생명체 정도의 정의가 적당하다.(*5) 기본적으로 악마는 결과가 어떻든 사람의 고뇌를 이해해서 없애려 한다. 관점들 달리하면 상냥함을 지닌, 인간의 아군이라 할 수 있다.(*6) 보편적으로 완전히 현실에 발생하여 날뛰는 악마의 전투능력은 용종에 필적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7)(*8) 카톨릭 교리 상으로 악마는 그 십자가형 당해 죽은 모 구세주가 원죄를 가져갔으므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마르타 같은 성녀는 악마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며, 성당교회에서는 교리에 없는 이 놈들을 어떻게든 발견해서 제거하려고 사력을 다 하고 있다.(*9) 악마는 마의 유출에 의한 인지무능의 존재라 한다. 인간의 업에 의한 인과응보인 악령, 통칭 인간령과는 다르다. 그래서 악마 전문 엑소시스트가 악령에게는 아무 영향도 못 끼친다.(*10) ※ 타입문 세계관에서 유령이라 하면 사령, 인간령, 악마 중 하나다. 이 셋에 대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악마 빙의 ■ 인간의 소원에 응해서(*11) 현실에 소환된 악마는 인간의 몸에 빙의한다. 초기 단계에서는 숙주의 정신을 병들게 하여 난폭한 자로 만든다. 오랬동안 빙의하면 악마가 빙의라는 형태로 현현한지라 형태가 없는 자신을 숙주의 인체로 재현하려고 시도한다. 인간으로서 불가능한 인체의 움직임에서 시작해 최종적으로는 육체를 자신의 모습과 유사하게 변이시킨다. 보통 인간은 이러한 육체 변모를 못 견디고 사망한다. 숙주의 육체가 변이되는 정도는 소환된 악마의 능력에 따라 다르다. (*12) ■ 극히 일부의 숙주는 마술사가 연구 끝에 사도화하는 것과 비슷하게 악마가 자신의 혼의 설계도를 먹는 것을 견뎌내고 먹던 악마를 이용해서 살아남는다. 이렇게 변이를 견뎌내어 악마가 된 인간을 마인이라 한다.(*13)(*14) 지금까지 나온 마인은 BB와 얼터 에고,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를 삼켜 문 셀을 장악한 셋쇼인 키아라와 신벌의 멧돼지를 쓴 아쳐(아탈란테)가 있다. 다만 이 둘은 통상적인 악마빙의가 아닌 다른 형태로 마인화했다. 키아라는 문 셀을 통해서 마인화를 이루었고(*15) 아탈란테는 보구의 힘으로 마인화를 이루었다.(*16) ■ 같은 악마라고 불리지만 실상환상이 아니라 태초부터 수육한 『마』로 구분되는 특별한 악마가 있는데 이를 진성악마라 한다.(*17) 이들은 보통 악마와 달리 교묘하게 숙주가 빙의되었다는 사실을 은폐하여, 자신의 성장이 끝날 때 까지 들키지 않도록 영장을 억제한다. 완전하게 완성된 진성악마를 퇴치하는 법은 없으며 완성되기 전에 피학 영매 체질 능력자로 발견해 처리하거나 물리적으로 때려 부수는 수 밖에 없다. 물리적으로 해결하려면 매장기관을 동원해야 한다.(*18) 자세한 내용은 진성악마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슨 일인지 본래 소환될 리 없는 악마가 정해진 프로세스라던가에 의해 발생한다.(*19) 그렇게 발생한 악마들은 전투력 측정기 마냥 등장 서번트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격파된다. 마찬가지로 학살당하고 있는 용종과 비슷한 신세다. 리스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쳐(니콜라 테슬라)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4장 런던 사건의 여파로 소환된 악마를 자신만만하게 쓰러뜨린다.(*20) ■ 캐스터(파라켈수스)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파브니르 급의 악마를 어떻게든 쓰러뜨린다.(*21) ■ 세이버(아르토리아)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특훈 삼아 용종 수준의 악마 2마리와 용종을 소환해 같이 싸워 쓰러뜨린다. 세이버는 뭐 이 정도 가지고...... 같은 반응이나 같이 싸운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죽을 맛이었다.(*22) ■ 라이더(마르타)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용종 급 악마를 쓰러뜨린다.(*23)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용종 급 악마를 쓰러뜨린다.(*24)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왠지 2장 로마에서 사육되고 있는 악마를 츠바메가에시로 죽여버린다.(*25)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뭘 어찌 했는지는 불명이나 꼬리 하나로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같이 악마를 쓰러뜨렸다.(*26) 이외, 악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술사 중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마술회로가 대를 이을수록 줄어 마술사의 힘을 박탈당하는 경우가 있다. 온갖 노력으로도 어찌 할 수 없는 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악마와 계약하는 방법이 있다. 단 당연하게도 대가가 있으며 대가는 자기강제정문 수준으로 악질적이라 성배라도 동원하지 않는 한 극복할 수 없다. 악마와의 계약으로 수 대 간 번성한 시시고 가문은 이번 대 당주 시시고 카이리가 무슨 짓을 해도 자손을 얻을 수 없도록, 즉 멸문하는 저주를 받았다. 심지어 먼 친척 쪽에서 높은 적합률을 보인 양자를 들여 마술각인을 이식하자 각인에서 독이 나와 양자가 죽을 정도로 철저하다.(*27) ■ 악마 하면 유명한 솔로몬의 72마리 악마가 타입문 세계관에도 존재한다. 그 정체는 바른 역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시스템 '마신주'다. 악마랑은 별 연관이 없다.(*28)(*29) 일단 악마라고 이야기가 전해지므로 현대의 마술사들 사이에서 72 마신주의 정체를 놓고 갑을논박이 이어졌다. 기본적으로 악마라는 개념은 솔로몬 이후에 탄생했기에 생전에는 연이 있을 리 없고, 솔로몬이 영령이 되었다고 쳐도 보구로 72명의 악마를 다룬다는 가설은 무리가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마술계에서는 생전 솔로몬이 사역한 건 악마가 아닌 72가지 용도로 구분한 사역마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며, 역할이 정해져 있으므로 천사의 기원이 아닐까 하는 가설도 있다. 한편 그러면서 72악마의 하나임을 자칭하는 레흐 라이놀이 변신한 고기 괴물은 정말 개체로서 악마 수준의 힘을 갖고 있는지라 현대 측 입장에서는 더욱 알 수 없게 됬다.(*30) ■ 토오사카 린이 서번트를 '악마, 천사의 류'라 묶어 설명한 적이 있다.(*31) 천사도 악마와 같은 실상환상의 집합체가 아닌가 추측된다. ■ 미스터 다운은 성당교회에서 성체가 되어버린 악마, 통칭 진성악마를 '퇴치'한 유일한 자다. (*32)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2030년이 되도록 진성악마를 낳은 현상은 성공예가 없다. (*33) ■ 잔해는 농도가 낮은 악마에 이어진 자 비슷한 것이라 피학 영매 체질 보유자가 가까이 가면 악마빙의 비슷한 현상을 일으킨다. 이들의 악마로서의 능력은 자신과 같은 잔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카렌 오르텐시아가 가까이 가자 그녀의 뱃속에서 또 다른 잔해가 튀어나왔다.(*34) ■ 몽마는 악마의 측면을 지닌 사역마의 한 종류다. ■ 주술, 저주는 악마 빙의의 친척이라 할 수 있다. 주술, 저주가 악의를 지닌 타인에게 당하는 거라면 악마 빙의는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한 것과 비슷하다.(*35) ■ 실상환상이 아니라 악마빙의를 사칭하는 가짜, 악마로 몰리는 유행병이라던가가 당연히 존재하며 성당교회는 이런 쪽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36)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악마를 오니 비슷한 놈으로 느낀다. 남만의 오니 닮은 놈이라 부른다.(*37) ■ 버서커(잭 더 리퍼)는 '잭 더 리퍼는 악마다' 라는 설을 구현화해 자신을 임시의 악마로 만들어 버리는 보구 프롬 헬을 갖고 있다. 인간의 잠재적 공포와 불안의 형상화이기에 반경 5km 내 인구 밀도에 비례하여 위력이 변한다. 사람이 한 명도 없으면 대형 맹수 정도의 힘 밖에 못 되나 도심에서는 무투파 서번트 수준으로 강해진다. 여기에 인간의 천적인 악마의 모습이기에 대 인간 특공 데미지를 준다.(*38) 예를 들어 신의 면모를 버려서 인간이 되어 버린 아쳐(알케이데스)에게 특효약이다.(*39) 발동 시 잭 더 리퍼는 악마라는 것을 표현하듯 주변을 '악마라는 절대악에 의한 사람들의 타락' 이라는 테마의 배경으로 바꿔 버린다.(*40) 변신한 버서커의 크기는 5M 정도이며 청자색의 피부와 긴 손, 해골바가지 같은 안면, 날카로운 어금니와 손톱, 깊은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날개를 가진 환상종으로서의 악마 그 자체다. 사정을 모르는 성당교회 관련자가 보면 '저거 진성악마 아니냐' 하고 착각해서 매장기관이 파견되도 이상할 것 없다 한다. 눈에서 내뿜는 열선은 케르베로스를 관통하며 휘두르는 팔은 알케이데스를 지면에 쳐박아버린다.(*41) ■ 팜르솔로네 가문의 비원은 제6가공요소에 닿는 것으로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언젠가 그 비원을 이룰 예정이었다.(*42) ■ 시계탑에서 신화 연구와 재편을 담당하는 전승과 브리시산은 로드인 학원장에 의해 카테고라이징된 인류 외의 천사와 악마를 연구하는 학과다. 이들이 담당하는 건 상식 이상의 존재다. 어떤 신화체계에서도 설명되지 않은 미지의 법칙을 띈 초유물, 천사와 악마 등이 상식인 마술세계 안에서도 금기시되는 천사와 악마, 즉 인류의 위협을 발견, 조사, 보관한다. 전승과의 로드 브리시산이 시계탑의 학원장인 것은 이것들을 서력 이후에 태어난 문명적인 마술사로서 감당할 수 없어서다. 브리시산 쪽 마술사는 좋게 말하면 학원장 직속 소수정예지만 실상은 지구 밖의 위협 해독에 생애를 바치는 노예다. 여기 소속된 자는 평셍 출세할 수 없다. 예외로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그런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브리시산 출신이지만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스카웃 제의를 따라 자발적으로 전승과를 그만두고 칼데아에 들어왔다.(*43) ■ 플랫 에스칼도스는 고유결계가 금주라면 본래 주인인 악마를 불러내면 되는 거 아니냐며 집의 부엌에서 소금 설탕 밀가루 등을 촉매제로 사용해 악마를 부른 적이 있다 한다.(*4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428.html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서의 고뇌와 인간관계, 활약 전반. 비상식적으로 튼튼하던 멘탈은 배경이 이문대가 되면서 흔들리게 된다. 이문대 러시아의 이반 뇌제가 죽기 전 주인공에게 '나 뒤에 공상수 부수면 이 이문대는 부정되고 모든 생명이 다 죽는다' 고 진실을 알려주었다.(*1)(*2) 거기에 절망해서 모든 전의를 잃고 적의 총탄에 맞아 죽을 처지가 된 주인공을 구한 건 이반 뇌제가 만든 야가 중에서도 유독 특이한 개체였던 파츠시였다. 이 이문대는 잘못되어 있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약한 주제에 항상 웃으면서 싸워 온 주인공을 절망시키고 울려 보겠다며 계속 따라온 그가 선택한 건 주인공 대신 총알을 맞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행복한 세계가 있다는 걸 알려준 주인공이 허망하게 뒈지는 건 절대로 용서 못 한다 하며, 범인류사가 이문대보다 아름다울 것이고 자신들의 고통스럽기만 한 이문대 러시아의 존재의의는 행복에 넘치는 올바른 범인류사가 있다고 증명해 주는 것이라며 오만하게라도 이런 강하기만 한 세계에 지지 말라 하며 사망한다. 이에 주인공은 앞으로의 명확한 목표를 정하지는 못 했지만 각오를 굳혀 다시 이전의 멘탈로 돌아와 전선에 복귀한다.(*3) 파츠시의 무덤을 만들면서 자신들에게 인리를 지킬 책임과 살아남기 위한 책임이 있음을 다지고 세계를 구하는 것이 아닌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여행에 본격적으로 발을 딛는다.(*4) ■ 신 소장이 된 고르돌프 무지크와의 관계는 미묘하게 시작했다. 고르돌프는 자기 명령을 거부하면 칼데아의 인리수복 같은 건 없던 거라 인정하는 거라 압력을 가해 인간이 버틸 수 없는 혹한에 파견보낸다거나 하면서(*5) 뭔가 불안해지면 주인공이 자기랑 동류라고 의존하려 한다.(*6) 판단은 자기가 한다면서 주인공이 판단하면 자기 말을 따르라 해놓고 그래서 뭔 판단을 내렸냐 물으면 그냥 주인공이 한 걸로 결정한다.(*7) 강철 멘탈의 주인공은 뭐라 해도 군말 없이 따르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전선으로 내보내겠다는 고르돌프의 지시에는 분노했다.(*8) 시간이 흐르자 대충 고르돌프가 겉으론 거만하지만 속은 나쁘지 않다는 걸 파악하고 농담을 던지는 관계가 된다.(*9) 혹시라도 주인공이 봉인지정 받으면 바르토멜로이 쪽 인력을 동원해서 구해주겠다 한다.(*10)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공상절제는 이문대의 모두를 죽이는 일이라 힘들어하다 올림푸스에서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자신이 보다임과 입장적으로 실력적으로도 대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2부에 와서 처음으로 수복하는 자가 아닌 싸우는 자로서의 자신을 자각한다. 그리고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누구보다 자신을 평가해주는 걸 듣고 기계적으로 인리를 수복하는 게 아닌 자신을 믿어주는 그와 전력으로 싸워 쓰러뜨리겠다는 1부 라스트의 정신상태로 돌아간다.(*11) ■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기프트가 벗겨진 후 맛이 간 아쳐(바반 시)가 가둔 자의 의지를 앗아 가는 자괴의 주구 '실의의 정원(로스트윌)』'로 냅다 주인공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가둬버린다.(*12) 이는 모르간이 가진 정원(가든) 중 하나다. 가든은 '달콤한 꿈', '어둑한 구렁', '실의', '죄 없는 자'의 4개가 있는데 실의의 정원은 들어온 자의 마음을 깎아 없애고 따스한 기만을 지우는 싸늘한 자해의 수렁이다. 보여주는 실의를 견뎌내면 나갈 수 있다. 본 주인인 모르간이라면 마력 걱정 없이 영원희 실의를 보여주겠지만 바반 시의 마력으로는 오래 전개 못 하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된다.(*13) 그나마도 기다리기 불안했는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숴버려서 마력 고갈 전에 끝났다.(*14) 아르토리아의 경우 그러한 실의같은 건 원래부터 없었기에 별 상처 없이 깨어날 수 있었다.(*15)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에게는 이야기가 달랐는데 주인공에게 다가온 실의는 더 이상 자신이 필요 없다는 상황과 마스터로서 성립된 정신으로 다시 평화로운 세계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지금까지 자신이 죽여 온 죄와의 대면이었다. 카독 제무르푸스가 깨어났으니 마스터 일은 카독이 맡고 주인공은 필요 없다며 예비로서 방에 쳐박혀 있으라 한다. 그간 마스터로서 활동하기 위해 도망치고 싶은 걸 억지로 버티는 훈련, 마음을 투명하게 하는 연습 등을 강요받은 결과 평범하게 지내는 법을 떠올리지 못 하게 되었는데 그냥 편히 있으라 하니 뭘 해야 할 지 혼란스러워 한다.(*16) 그리고 오베론이 지금까지 많은 생명을 몰살하고 세계를 죽여 놓고서 재정신으로 있으며 인리가 돌아오면 자신도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하냐고 물으며 한 번 변화안 인간의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돌아갈 길 따위는 없다고 이야기한다.(*17) 아무튼 주인공의 정신 상태는 여기까지 오면서 티를 안 냈지만 위태롭다는 것이 밝혀졌고 먼저 실의를 깨고 온 아르토리아가 이 이상의 실의를 받으면 주인공이 산산조각 날 거라 여겨 정원의 작동을 정지시키려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모든 건 언젠가 끝나는데다 인간이란 계속하고 싶은 마음(컨티뉴)와 종료하고 싶어하는 마음(게임 오버)가 항시 변동하기에 게임 오버는 악이 아니며 그것만으로 개운치 않다면 마지막까지 인생을 달려나가는 게임 완료(셋)을 목표로 살아가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조언을 떠올린다.(*18) 그리고 살기 위해서라며 자신이 처단한 비스트(게티아)를 떠올린다. 많은 것을 짓밟고 저버릴지라도 자신을 긍정할 무언가가 있으며, 아직 그 답을 모르지만 달리는 걸 멈출 때가 아니라며 자력으로 일어선다. 실의 속 존재들이 인간이란 게 이렇게 끈질긴 생물이었나 싶어할 정도의 의지력이었다.(*19) 정원 속 광경을 본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봐도 울컥한 걸 견뎌낸 걸 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의심스러워 하다가 주인공은 언제나 진심이라는 마슈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이 때 아르토리아가 주인공에게 품은 생각을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경애' 라 해석했다.(*20) ■ 후에 추가로 설명하길, 실의의 정원은 죄(삶의 방식)을 묻는 것에 아니라 그 인물이 결코 보고 싶지 않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주는 원리다. 대상이 지닌 가치관, 도덕, 인간성이 의지를 꺾으려 오는 늪 같은 느낌으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자신만의 대답으로 받아들여 인간적으로 강해지면(성장하면) 무산된다. 비슷한 것으로 구다구다 신 아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쓴 저주 공간이 있는데 이는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이라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인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나 아쳐(오다 노부나가) 같이 죄를 짊어진 각오를 확실히 다진 자들에게는 일도양단으로 해결된다.(*21) ■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올해의 산타인 라이더(네모)가 시간여행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에 도착한 그 출발점으로 돌아가 선물을 주려 했다. 지금의 주인공은 많은 게 풍복하지만 여정을 시작할 시점의 주인공은 어떤 것도 없었기에 자신이 표할 수 있는 소박하되 가장 큰 경의를 전하고 싶어 했다.(*22) 이에 대한 이론 설명은 시간여행 항목을 참조할 것. 아무튼 여기서 몇 가지 떡밥이 나온다. → 네모는 시바가 노틸러스 호를 발견해 버린다는 이유로 단신으로 허수바다에 나왔다. 조금만 지체해도 그 자리에서 영기분해될 상황 속에서 누군가의 기억을 보게 된다. 근데 이게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 실의의 정원의 내용이다. 그리고 이 기억이 나오고 곧바로 캐스터(멀린)이 악몽에 대한 이야기(네모의 계획이 성공해 봐야 주인공이 얻을 수 있는 건 악몽에서 1초 일찍 깨어나는 효과가 다다)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주인공이 이 시점에서도 실의의 정원의 내용을 악몽으로 꾸고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23)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정원이라는 단어를 또 언급되면서 사실상 확실시된다. → 프롤로그에서 피니스 칼데아의 시스템이 주인공을 감정하는 장면이 다시 나오는데 프롤로그에서는 '아나운스'라 표기된 시스템이 이번에는 칼데아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칼데아스의 정체를 생각했을 때 뭔가 떡밥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24) → 징글 아벨 뫼니에르로 위장한 라이더(네모)가 예정 외의 사태로 로마니 아키만과 만나서 이야기하게 되는데 네모는 자기도 모르게 로마니에게 2부의 이문대 이야기를 설명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선악 중 어느 쪽인가를 물었다. 이에 로마니는 인간 대 인간의 생존경쟁인 이상 절대적으로 옳은 순 없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정답으로 여겨선 안 된다 한다. 옳은 게 있다면 그건 '살아남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라 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길 바란다'는 소망이다. 이를 들은 라이더(네모)는 로마니가 많은 것을 묵도해 온 자임을 느꼈고 이 인물 아래에서 1년 간 작전을 수행한다면 도랑이 넓어질 것 같다 한다.(*25) ■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26)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27)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28) 아래에서 별도의 목차로 설명하는 폐기공의 부가 설명에 추가 설명할 것이 있는데, 폐기공에 통상적으론 처리가 불가능한 기둥이 발생한 건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란 거라 한다.(*29) ■ 그 외 2부에서 언급되는 정신상태에 대해서.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주인공이 아틀란티스와 올림포스에서 겪은 이별로 생긴 상처를 오히려 버팀목으로 삼는 것 같으며 그 아슬아슬한 밸런스가 서번트들이 도와주는 걸로 안정되고 성립되는 것 같다 한다.(*30) → 남극의 피니스 칼데아를 몰살한 이문대의 캐스터(아나스타샤)와 똑같이 생긴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에게 무서움을 느끼지만 죄를 뒤집어씌울 마음은 없으며 그건 그 이문대의 황녀에게도 실례되는 짓이라 한다.(*31) →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주인공이 힘든 걸 극복한 시점은 2부 후반이며 그래서 2부 5장 이후를 다루는 2부 후반 오프닝에서는 늠름한 표정으로 나오라고 부탁했다 한다.(*32) ■ 2부 이후 계약한 서번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부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현실 시간 기준으로 2부 이후 열린 이벤트 실장 캐릭터도 여기서 다룬다. → 캐스터(아나스타샤) 처음엔 인간불신 때문에 주인공을 자기 방 근처로 다가오지도 말라고 하다가 점차 풀어져서 최종적으로는 1인칭을 私로 바꾸고 더 이상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으니 항상 옆에 있어달라 한다.(*33) → 캐스터(아비케브론) 소환되면 처음에는 작업하느라 바쁘니 말 걸지 말라 했으나 점차 일하면서 말은 해도 좋고, 다음에는 일 쉴 테니 대화하자 하고, 더욱 가면 아비케브론 쪽에서 대화를 걸다가 최종적으론 주인공을 자신의 비원을 이해해 준 유일한 인간으로 자신에게 있어 유일한 벗이라 한다.(*34) → 버서커(아탈란테 얼터) 가까이 오면 물어버릴 거라며 거부하다가 나중에는 주인공을 눈부신 양지나 빛으로 여겨 주인공의 냄새가 나는 한 전력으로 싸워 준다 한다.(*35)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무고의 괴물 랭크 EX는 폼이 아닌지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서 인연 레벨을 올려도 딱히 호감을 표시하지 않는 드문 케이스다. 자신의 무고의 괴물 관련 이야기만 한다.(*36) 대신 이문대 러시아에서 나오는 맨정신을 갖고 있는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통곡외장이 멋지다고 하자 좋아하는 등 서로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37) → 라이더(이반 뇌제) 소환된 후 섀도우 보더를 마구간이라 깠다가 사과한다. 범인류사의 자신 역시 미쳐 있었다는 걸 듣고 그래도 자신보다는 구원이 있었다 평한다. 주인공을 권족에 넣고 싶어하지만 그걸 거부하는 주인공을 그것으로 좋다고 받아들인다.(*38) → 라이더(아킬레우스) 주인공과 상성이 아주 잘 맞아서 주인공을 위해서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니, 생전 사후를 합쳐서 이렇게나 등을 맡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자는 주인공이 처음이니 한다.(*39) → 캐스터(지크) 처음에는 자신은 조각상 같은 거라 하고 싶은 말 다 던져도 된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고민을 들어주겠다거나 하다가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 영기재림을 완료하면 자신을 여기까지 키워 준 마스터가 있는 자신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자일 거라고 한다.(*40)(*41) → 어쌔신(오카다 이조) 살인마인 자신에게 편견 없이 대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갈등하다 살인마인 자신이 주인공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누군가를 죽이는 일 뿐이라며 우울해 한다.(*42) → 오키타 소우지 얼터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신이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존재니 가까이 하지 말라 하나 주인공에게 그런 말이 먹힐 리가 없었고 결국 인연 레벨이 오르면 자기 영기가 박살나더라도 주인공과 주인공이 있는 세계를 지키겠다 한다.(*43)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주인공이 자신조차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통솔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걸 자랑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있는 걸 보고 보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라고 충고한다.(*44) 료마의 보구로 나오는 오료는 처음에는 주인공 더러 만지면 먹어버린다며 짜증내나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에게 호감을 표시한다.(*45) → 아쳐(나폴레옹) 주인공을 프랑스 식으로 주인을 의미하는 maître라 부르며 자신이 특수한 영령이 된 이유를 알려준다. 그렇게 타의에 의해 이런 존재가 되었지만 그걸 거부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거라 결심했다는 각오를 밝힌다. 아무튼 주인공과 같이 새롭고 누구나 소망하는 영광의 전설을 만들자 한다.(*46) → 세이버(시구르드) 처음엔 성격 상 거리를 두지만 점점 주인공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다가 자신의 몸과 검을 원하는 대로 쓰라 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 한다.(*47) → 발키리들 칼데아에 소환되는 발키리들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특별시 하도록 오딘의 명령이 입력되어 있다. 이는 뭔가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 있고 발키리들은 이유 없이 호의를 보이는 자신들이 신경쓰이지 않냐고 주인공에게 조심스럽게 말하나 주인공은 함께 싸워준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신경 안 쓴다. 어른의 사정은 정확히 안 밝혀졌고 썰을 풀기를 라그나로크처럼 종말의 날이 올 거고 그럼 그 때 주인공을 발할라의 전사로 취급에 혼을 가져 갈 예정이라는 투로 이야기하다 회로에 노이즈가 어쩌구 하며 말을 멈춘다.(*48)(*49) → 얼터 에고(시토나이) 보통 타 작품의 인간들이 의사 서번트라는 형태로 불리면 인간일 적의 관계에 대해서 크게 티를 안 내는 편인데 시토나이는 그 부분이 비교적 적극적이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의 빙의체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아는 사람 찾는 것 좀 도와달라 한다.(*50) → 랜서(진양옥) 기본적으로 주군에게 충직하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충실하다. 인연이 올라가면 가족과 황제 이외에 이렇게 충의를 바치고 싶은 사람을 처음이라며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드립을 친다.(*51) → 세이버(난릉왕) 주인공에게 아주 충실하게 굴며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니 자신의 충의와 사랑을 확인해 달라 하니 주인공의 애정 온정 모정에 답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거라니 한다.(*52) → 버서커(항우) 이문대 중국에서 조우한 영향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몸은 이문대 중국의 구체고 정신은 범인류사의 자신인 상태로 소환되는데 이것이 흥미롭다고 한다. 그리고 칼데아의 특성 상 미래예지가 저해되어 생긴 감정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를 짊어진 주인공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기능을 동원하겠다 한다.(*53) → 어쌔신(우미인) 아쿠타 히나코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하필이면 너한테 소환됬냐고 툴툴거린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다른 인간들과 달리 자신을 기피하고 혐오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고 칼데아가 자신의 안식의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받아들인다. 그렇게 주인공을 임종의 순간까지 함께해 준다 한다.(*54)(*55) → 룰러(시황제) 이문대 중국에서 이미 호감도를 MAX 찍고 온 지라 처음부터 자기를 현계시키기 위해 마력을 공급하는 주인공의 자세가 충의의 귀감이라 한다거나(*56) 주인공의 생일을 진나라의 새로움 경축일로 하겠다니 한다.(*57) → 라이더(적토마) 주인을 고르는 게 까다로운 자신이 주인공을 인정했다 한다.(*58) → 세이버(베니엔마) 오니인 자신을 과거 자신을 도와 준 할아버지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 준 것을 감사한다며 나중에 죽어서 혹 지옥행 한다면 법정을 엎어준다 한다.(*59) → 늙은 어쌔신 이서문 이렇게 같이 싸운 건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적을 이기는 것이 자신이 신뢰를 보여 줄 최선의 방법이라 한다. 이문대 중국을 거쳤다면 시황제를 자신이 섬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리 많은 돈을 갖다 바쳐도 주인공 외에 다른 사람을 섬길 생각은 없다 한다. 덤으로 주인공이 위태로워 보인다 한다.(*60) →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처음에는 마스터 저거 페도 아니냐고 어려워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아는 사람과 닮아서 기묘한 친밀감이 느껴진다 하며 인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 이리야와 같다며 자신의 힘을 맡기기로 한다.(*61)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시키부가 소환되면 칼데아에 도서관을 차리는데 주인공이 겪은 이야기들은 그녀의 도서관에 신작으로 전시된다. 그래서 주인공을 선생님이라 부른다.(*62) → 얼터 에고(킹 프로티아) 부모였던 BB와 달리 주인공이 진심으로 자신에게 상냥함을 주는 걸 보고 사랑을 갈구한다. 정신적 성장을 이루었는지 갈애로 미쳐 날뛰지는 않고 주인공을 독점할 수 없는 게 슬프지만 괴롭진 않고 자기 마음 속에선 꿈이 이루어졌다고 한다.(*63) → 어쌔신(카마) 재림 상태에 따라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가 바뀐다. 기본 상태에서는 왜 자기를 신경 써 주는지 이해를 못 한다.(*64) 1차 재림 시 자기 자신에 대해 썰을 풀면서 왜 자신의 모티베이션이 0인지 떠들더가 여전히 자신에게 신경을 쓰는 주인공을 의아하게 여기며 평소의 관계로 돌아가겠다며 사랑의 화살을 쏘려 든다.(*65) 3차 영기재림 시 어느 정도 마음을 열게 되어 사랑이라는 감정에 절망한 자신을 주인공이라면 다시 일깨워 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감을 품는다.(*66) 최종 재림을 하면 사랑의 신의 진심을 드러내 주인공을 자기 사랑에 빠져들게 하려 한다.(*67) → 어쌔신(그레이) 처음에는 자기 얼굴이 싫다고 하다가 적응이 되었는지 익숙하지는 않지만 싫지 알게 되었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처럼 주인공이 있어 줘서 기쁘다 한다.(*68) → 룰러(아스트라이아) 처음에는 마스터의 죄를 천칭으로 간파해 마탄을 쏴 준다 하나 지내다 보니 자신의 천칭이 상대를 가늠하는 것에 비해 주인공은 평범함으로 상대를 돌이켜보게 만든다며 호감을 갖고, 주인공을 상대로 재정하는 건 그만두고 놔 주지 않을 거라 한다.(*69)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제자라는 왜곡된 기억을 가진 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그 기억이 잘못되었음을 알고도 제자 취급한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왠지 과거인지 미래인지 다른 세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주인공이 자기 제자였던 적이 있다면서 제자라 부른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를 괴롭히는 취향임을 알기에 일부러 겁 줘서 주인공을 떼어놓으려고 하지만 그런 게 통할 상대가 아닌지라 결국 마음을 열게 된다.(*70) 한편 일족들에 의해 멋대로 로드가 되었기에 자기처럼 반 강제로 세계 최후의 마스터가 된 주인공에게 동정을 갖고 있다. 마스터의 고난에 유열을 느끼지만 여차할 때면 사마의와 능력과 함께 강력한 아군이 되어 준다.(*71)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주인공이 이런 거지같은 직장에서 낙관적인건지 참을성이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잘도 한다며 모든 게 끝나면 자기 집에 놀러오라 한다.(*72) → 아쳐(윌리엄 텔) 주인공이 자신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싸운다는 것을 이해하고 잘 부탁한다 한다.(*73) → 세이버(락슈미 바이) 불행의 여신 때문에 치명적인 실패를 불러일으키는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한다. 그러던 말던 열심히 굴려주면 여왕으로선 리소스 낭비로 보이는지라 화가 나지만 개인으로서는 매우 감사하며 자기는 행운아라 한다.(*74)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의술의 발전과 치료가 우선이라며 환자를 데려오라고 닥달하는데 이러저러해서 환자를 잔득 구해오면 좋은 후원자이자 귀중한 이해자라 하며 주인공을 위해 완전판 소생약을 만들고 싶다 한다.(*75) → 아쳐(아슈와타마) 무서운 것에 내성이 생겨서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주인공을 특이하게 보다가 자신의 분노를 삼키고 받아들이는 걸 보고 같이 불합리함에 화 내자 한다. 그리고 생전에는 긍지를 내다버렸지만 주인공은 올바르게 지키고 싸워 나가겠다 한다.(*76) → 아르주나 얼터 인격이 없을 때는 주인공의 선성에 보답이 없는데 그럼에도 고통과 슬픔을 끌어앉고 앞으로 나아가는 걸 보고 아름답다 한다.(*77) 인격이 돌아오면 주인공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광체를 보았고 인간 아르주나로 존재한다는 증거로 욕망과 싸움에의 경계심을 느슨하게 하고 싶다 한다.(*78) 이 두 발언의 의미는 거의 같다. 번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인간의 업의 장점을 인격이 없을 때는 어렴풋이 이해하고 인격이 생기면 피부로 느낀다는 차이다.(*79)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주인공의 지시가 속시원한 것이 사람이 아닌 성분이 섞인 상태인 지금의 자신에게 모 씨들 생각케 한다며 자기 전부를 맡긴다 한다.(*80)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 주인공이 당주 노부나가와 전하 히데요시와 비슷하거나 더 섬기기 좋다 한다.(*81)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노부나가의 가능성의 집합체라 영기재림할 적 마다 다른 존재가 불려나온다. 영기재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시시한 이야기 하면 칼빵 놓는다고 하다가 왠지 주인공을 귀여워하게 된다.(*82) 2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도 자기를 얼간이라 깔보냐 하면서 중요한 건 자신을 깔보지 않는 거라 하는데 아무튼 주인공이 자신과 같은 얼간이라며 얼결에 후계자가 된 자신과 달리 사람의 소망 그 자체인 주인공을 동료로 받아들인다.(*83)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영기가 불안정한 자신이 서번트로 있는 건 주인공이 쐐기가 되어 가능한 거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러더니 잡아먹을까 말까 거리다 주인공의 마음씨의 모양이 올바른 사람 그 자체라며 계속 지켜보겠다 한다.(*84) → 세이버(이아손) 왜 소환되었냐며 궁시렁 거리다 지휘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자신의 논지를 설파한다.(*85) → 랜서(가레스) 자신이 랜슬롯의 손에 죽은 일은 변하지 않지만 그 일로 후회하지 않는다며 창을 다루던 시절의 모습으로 소환되었으니 전력으로 싸우겠다 한다.(*86) → 아쳐(파리스) 미숙하고 약한 자신을 상대해 줘서 고맙다 하며 좋아하니 쭉 곁에 둬 달라 한다.(*87) → 캐스터(진궁) 처음에는 주인공이 매일 싸우는 걸 보고 호전적인 사람이라 판단하나 시간이 지나면 늘 이김에도 싸움을 꺼리는 자임을 알고 자신이 섬기기에 너무 훌륭하다 한다. 이후 정이 깊어지면 이별의 순간이 괴로우니 자신을 도구처럼 대해 달라고 부탁한다.(*88)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처음에는 빈정거리며 참견하지 말라 하다가 크루의 일원으로 해주겠다니 동포라니 자신과 목숨을 공유하니 뭐든 말해보라니... 점점 호의적으로 변한다.(*89)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 전투에 도움이 안 되니 주로 메이드 마냥 이것 저것 해 주다가 주인공은 자신이 사라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분함을 느낀다.(*90) → 버서커(살로메) 되도록 목을 받아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인내심이 다 하면 뜯어갈 거라 한다.(*91) → 아쳐(캘러미티 제인) 재앙 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소중히 여겨진 것을 감사하게 여기며 주인공의 적의 재앙이 될 것을 맹세한다.(*92)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영기재림을 할 때마다 다른 면모가 나온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아스타레트인 상태라면 주인공에게 검을 가르친다.(*93) 1차 영기재림을 한 S 이슈타르 상태라면 칼데아가 여러 모로 마음에 든다며 영구취직 하려 한다.(*94) 3차 영기재림을 한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상태에서는 처음에는 주인공을 거부하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하게 된다.(*95) → 세이버(아스톨포) 지금의 자신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왕과 같다며 충성과 애정을 바치겠다 한다.(*96) → 아쳐(초인 오리온) 처음에는 자기 때문에 아르테미스의 질투를 받을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아르테미스랑 같이 서번트와 마스터로서의 건전한 교제를 시작하자 한다.(*97) → 라이더(에우로페) 자신이 전투력이 없는 건 알고 있고 서번트가 되어서도 제우스의 가호를 받는 건 범인류사와 주인공을 지키라는 의사라 받아들인다.(*98) → 라이더(만드리카르도)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마음을 여는 걸 거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자기 성격 상 주종관계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잘 부탁한다고 한다.(*99) → 포리너(양귀비) 주인공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원한 적 없는 힘과 입장을 받은 것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그것을 저주로 여기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100) 포리너로서 외신과 연결되면 전혀 말이 안 통하면서 높은 지능으로 그걸 숨기는 버서커(키요히메)나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같은 부류가 된다.(*101) 속으로는 멋대로 마스터를 천자로 정의하고 그 천자가 자신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망상을 바탕으로 움직였다. 천자를 외신보다 상위 존재로 취급하면서 정작 천자의 메시지(망상)는 외신이 좋아할 법한 것으로 해석한다.(*102) 천자님의 명령(망상)만 있으면 령주에도 저항할 수 있다.(*103)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쪽이 온갖 불평불만을 내밷다가 겨우 이야기가 통해서 축복을 내려준다 한다.(*104)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통상 소환때와 별 다를 것 없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자식이자 로마라 한다. 신의 입장에서 이것이 사람의 낭만이고 이렇게 계승되어 간다며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한다.(*105) → 포리너(보이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가장 소중한 기억이자 친구이며 그렇게 생각하면 언제나 웃을 수 있다 한다.(*106) → 버서커(귀녀 코요) 처음에는 속으로 주인공을 가신으로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부하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107) → 랜서(우츠미 에리세) 처음에는 주인공이 마술사 답지 않은게 금방 죽을 거라고 내려보다가 주인공의 사명을 듣고 몰랐다며 부끄러워한다. 주인공은 영웅도 마술사도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이라 한다.(*108) → 아쳐(오다 노부카츠) 처음에는 무능한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라 하다가 자기 같은 걸 쓰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에서 누나를 떠올리더니 여기까지 자신을 신경써 준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제대로 해 보겠다 한다.(*109)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못 믿을 스파이 같은 놈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신선조로서의 진심을 아무에게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의 진심으로 삼았기에 주인공에게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자유의 진심에 따라 주인공이 주인공인 한 돕겠다 한다.(*110) 최종 영기재림을 마치면 자신의 검을 맡기겠다 한다.(*111) → 룰러(히미코) 연애에 관한 예언을 안 내려주는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에 대해 툴툴거리다가 그럼 주인공과 사귀면 되겠다는 몇 차원 건너 뛴 것 같은 결론을 낸다.(*112) → 라이더(네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소환된 서번트 출신으로 2부 4.5장에서 계약이 양도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소환되었으면서 왠지 주인공과 상성이 비상하게 좋다. 주인공이 의욕이 있어서 보기 좋고(*113) 네모즈를 버려야 할 상황에서 령주로 구해주는 걸 보고 감사해하며(*114) 최악의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극복해 온 주인공의 정신을 낙천적이라 한 것을 사과하면서(*115) 위험이 보이면 원인을 덮는 대신 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임을 이해하고 후회할 건덕지를 남기기 싫으며 나중에 책임을 전가하는 헛짓은 하기 싫기에 공정한 결투로 해결 보자 한다.(*116) 페베히지 사실 자기는 결론을 내리지 못 했었다며 그 수고를 주인공이 대신 해 줬다고 사과하며 고맙다 한다.(*117) 결국 이러저러해서 주인공의 방식에 완전히 익숙해진다.(*118) → 포리너(반 고흐) 가능하면 주인공의 곁에서 영기가 다 할 때까지 계속 해매고 싶다 한다.(*119)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소환되면 성실하게 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딘가 맛이 간 것 같기도 하다. 5.5장을 클리어하면 자신이 이성의 신의 수하일 적 기억이 다 있다고 실토한 후 자신은 칼데아 소환식으로 소환된 존재라 이성의 신과 더 이상 연결되어 있지 않으니 수작을 부릴 생각은 없고 못 믿겠으면 자기 목을 치라 한다. 믿어준다면 지옥 끝까지 함께 해 달라 한다.(*120)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재미없는 남자인 자신과 끈질기게 같이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대의 경의를 갖고 응하겠다며 자신이란 칼날을 마음껏 쓰라 한다.(*121) → 세이버(이부키도지) 신의 면모가 반절 있는 제1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 애완동물처럼 여긴다. 아직 감미를 모르는 상태의 육체라 주인공을 부술 생각은 없다며 그런 걸 원하면 자신을 재림시켜 보라 한다.(*122) 현대에 물들어버린 제2,3재림 상태가 되면 인리수복을 일종의 여행으로 여긴다. 그러다 자신은 뱀신이라 주인공을 삼켜버리고 싶어 하지만 가능하면 자취를 바라봐주는 것으로 만족하겠다 한다.(*123) → 세이버(카르나) 주인공에게 그거 산타가 할 짓이 아니라고 충고를 듣는다.(*124) → 랜서(브리트라) 왜 자기가 주인공을 위해서 일해야 하냐며 툴툴거린다. 그러다 주인공의 행위를 지켜보는 건 나쁘지 않다 하더니 자신같은 것을 사역하려는 집착이 마음에 들었다며 도저히 어쩔 수 없으면 힘을 빌려줄 테니 헛되이 하지 말라 한다.(*125) 주인공이 자신을 키우는 건 파멸욕구냐고 빈정거리다 무언가를 믿고 있기에 한다는 것은 안다며 그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마에게 잡혀 먹힐테니 후회하지 말도록 발버둥치라 한다.(*126)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전국시대 출신으로서 세상은 난세와 태평성대가 되풀이되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눈을 보고 주인공 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자가 늘어난 세계라면 태평성대가 계속 될 거 같다 한다.(*127)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인공이라는 좋은 제자가 생겨서 의사 서번트로서 애매하기 그지없는 자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한다.(*128)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겐지 살육모드인 제1재림 상태에서는 비뚤어진 자, 뒤틀린 자, 성대한 자를 겐지로 규정하고 주인공 주변의 그란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겠다 한다.(*129) 몸을 빼앗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의 면모가 조금 떠오른 제3재림 상태에서는 카게키요에 의해 자신은 겐지를 증오하는 자가 되었지만 우시와카마루로서 겐지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을 생각하며 함께 싸운 것도 자신이니 주인공이 기억해 줬으면 한다.(*130) → 어쌔신(키이치 호겐) 주인공이 자신을 데리고 다니면서 기세가 꺾이지 않고 천연덕스래 있는 걸 보고 근성이 좋다 한다. 신 비슷한 존재로서 주인공이라는 생물에게 흥미를 갖게 되어 양자로 들이니 신부로 삼겠니 한다.(*131)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주인공이 세계를 구한 후에 강한 척이라도 상관 없으니 자신에게 미소를 보여준다면 만족할 거라 한다.(*132) 자신처럼 멸시받던 자를 소중히 해 주는 주인공을 굉장한 선인이거나 궁극의 범인으로 인정한다 하며 목숨과 월급이 계속되는 한 주인공의 수호천사 직무를 수행하겠다 한다.(*133) → 버서커(갈라테아) 주인공과 마음이 맞으며 이를 자신과 같은 방향성을 가진 것으로 이해한다. 주인공도 언젠가 자신처럼 진실된 사랑에 다다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게 생명 없는 것이라 해도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을 것이며 그 분에게 인사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134) → 세이버(자크 드 몰레) 주인공이 가는 순례의 여행길을 지켜 주겠다 하며 신이 맡긴 돈의 힘을 보여 준다 한다.(*135) → 캐스터(미스 크레인) 자기가 만든 옷이 잘 어울린다며 패션쇼를 벌이고 싶다니 단순한 은혜 갚는 학으로서가 아닌 개인적인 소원으로서 주인공과 칼데아의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다니 한다. 언젠간 이별하겠지만 자기가 만든 옷이 남을 거라 한다.(*136) → 버서커(모르간) 주인공을 남편/아내로 인식하고 이것 저것 급발진한다.(*137) → 세이버(바게스트) 주인공이 생각보다 단련했다면서 더 강해지라 한 후 자신의 역린인 머리의 뿔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뿔이 부러져서 자신이 폭주하면 주인공의 손으로 끝내달라 한다.(*138)(*139) → 아쳐(바반 시) 인연을 부정하고 예장이 촌스럽니 뭐다 하다가 인연이 있다는 걸 긍정하고 자기랑 이렇게까지 어울려주는 걸 보면 공포 내성이 강하다며 앞으로 싫다고 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잔뜩 만들어준다 한다.(*140) → 랜서(멜뤼진) 인간의 장점은 가족 이외의 생물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거라며 그 장점을 살려 자신에게 해 달라 하거나, 전투로 칭찬받는 것보다 함께 있으며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이해하는 게 더 기쁘다 한다. 용이니까 밤에는 체온이 그리워진다고도 한다.(*141)(*142) 주인공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유일무일한 것으로 다루고 생각해주길 바란다.(*143) 주인공이 자기를 늠름한 자로 본다는 걸 듣고 자기를 평하길 고독에 약하고 자신이 없고 주인공의 얼굴을 하루 24시간 보고 싶고 방치당하면 칼데아를 불태워버리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주인공이 자랑스럽게 여 기는 서번트니까 꾹 참고 주인공의 첫 번째로 계속 존재하겠다 한다.(*144) → 랜서(퍼시벌) 언젠가 위대한 걸물로 거듭날 젊은이를 지키고 무사히 키우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 특히 연하의 인물이나 후배, 더 나가서 마스터도 잘 보살펴준다.(*145)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1재림일 경우 주인공을 타락시킬 간을 보다가 몇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것을 아군이 되서 보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하며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극상의 엔터테이먼트니 주인공이 꺾일 때 까지 온 힘을 다해 역 봉사 하겠다 한다.(*146) 제3재림일 경우 주인공이 자신에게 보내오는 신뢰가 진짜라고 인정하고 병기 말고도 장난감으로 삼고 싶은 어리석인 인류 중에서도 훨씬 어리석은 자라 하며 놓치지 않겠다 한다.(*147) → 라이더(하베트롯) 주인공의 성별이 남성이면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맺어주고 싶어 하는데 잘 안 된다. 하베트롯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하자 찬스가 방문 할 때까지 서포트 해 주겠다 한다.(*148)(*149) 성별이 여성이면 주인공도 신부가 된다는 행복한 결말이 올 거라 하며 치수를 잰다던가 화장품을 준다던가 챙겨 준다.(*150)(*151)(*152) → 아쳐(제노비아) 주인공의 눈은 치욕의 사슬에 묶인 자신을 보고도 자신의 승리와 강함을 믿어준다며 그렇기에 자신은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었고 어떤 고결함이나 위험보다도 그 눈을 얻기 힘들 거라 한다. 좋은 마스터를 만났다며 자신을 여왕이 아닌 단순한 제노비아라 불러 달라 한다.(*153) 주인공을 칼데아의 아우구스투스로 여긴다.(*154) → 포리너(자크 드 몰레) 주인공이 최고의 담보라 하며 누구에게 못 돌려받지 않도록 조심하라 한다.(*155) → 란마루 X 처음에는 주인공이 주인이라고 해도 절도를 지켜야 하니 뭐니 하다가 인연이 깊어지면 오른쪽 눈을 보여주고 평생의 주인으로 삼게 된다.(*156)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인연 레벨이 오르면 주인공에게 비밀의 오쿠니 가부키를 보여준다는데 그런 건 됐고 얘기나 하자는 주인공 때문에 불발되고 대신 아침까지 안 돌려보내드린다 한다.(*157) → 라이더(태공망)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하늘로 발사되는 게 기대된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것 같다 한다.(*158)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스터를 애마라고 인식하며(*159) 인리를 되찾을 그날까지 함께 있겠다 한다.(*160)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 인연이 올라갈 때 마다 자신의 비밀을 알려주다 주인공의 각오를 잘 봤고 함께라면 배신자들을 패 버리는게 재밌을 것 같다며 같이 오라 한다.(*161)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바제트의 면모가 떠오른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적성이 있었을 뿐인 모집인원이면서 제구실을 할 때 가지 고생과 노력과 만남이 있었으리라 하며 인간으로서 존경한다 한다.(*162) 마스터 경험자라는 의미에서 자기가 주인공의 대선배라고도 한다.(*163) 마난난의 면모가 떠오른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일찍이 자신을 찾아온 자들과 필적하는 용사일지도 모르겠는데 의사 서번트로 불려 와서 뭔가 선물해 줄 것이 없어서 곤란하다 한다. 그런 거 필요 없고 같이 싸워 주는 걸로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욕심이 없는 건지 터무니없이 탐욕스러운 건지 잘 모르겠다 하며 주인공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 한다.(*164)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 무리의 리더인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천성적인 인기인이라며 본받아서 인심을 장악해 동료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힘내겠다 한다.(*165) 대통령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세계를 뒤찾으려 하는 주인공을 도와주고 싶어 하며 자기가 대통령이 된 건 마스터가 키워줘서라 생각해 대통령 임기 동안 마스터를 위해 힘내겠다 한다.(*166)(*167)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주인공은 살아 있으니 그게 자기들이 지켜야 하는 최대의 이유라 하며 인리를 지키고 역사를 개척하는 것은 늘 주인공이여야 하니 목숨을 걸겠다 한다. 좋아하는 인간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는 의미라 한다.(*168) → 세이버(샤를마뉴) 칼데아는 멋진 거 투성이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건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서 앞을 볼 수 있는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라 한다.(*169) → 세이버(롤랑) 주인공에게 밥을 쏜다거나(900QP까지)(*170) 데이트를 하러 가자거나 하다가(*171) 과거 자신이 용기가 모자라서 실수를 했지만 지금이라면 모자란 용기를 주인공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다.(*172) → 버서커(크림힐트) 통상시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 일절 관심을 안 보여주지만 2부 6.5장을 클리어하면 거기서 있었던 로그를 확인하곤 주인공 덕에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기쁜 말을 들을 수 있었다며 어다까지나 따라가겠다 한다.(*173)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자기가 수식 생각하는 걸 방해한다고 하다가 자기가 계속 선한 자로 있도록 도와달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임스 모리어티가 듣던 만큼 나쁜 자가 아니라는 광고를 해 달라는 것이다.(*174)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의 용무를 거절하다가 듣더니 기가 막힐 정도로 재미가 없다 하며 재미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인생이라며 배우고 움직이라 한다.(*175) → 랜서(돈 키호테) 고작 노인이 칼데아에서 어슬렁거려도 되나 하다 자기와 여기까지 싸워 줬으니 목숨을 바치겠다 하다가 산쵸한테 한 소리 듣고 반만 바친다 한다.(*176) → 캐스터(장각) 어떻게든 노란 것을 입히려고 노력하며(*177)(*178) 대현량사로서 부적 태운 물을 츄라이 츄라이 하는데 왜 그런 게 있으면서 병으로 죽었냐는 말을 듣고 할 말이 없다 한다.(*179)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후회뿐인 생애를 함께 받아 준다면 주인공에게 온 정신을 다해 임하겠다 한다.(*180)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주인공을 존경한다 한다.(*181) → 얼터 에고(서복) 주인공을 철저하게 무시하다 포기하곤 2020년 여름 이벤트 때 소동을 용서해 주겠다 하며 마사지를 하라 한다.(*182) 칼데아에 합류하기 전인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복을 서복쨩이라 부른다. 그 발음이 뭔가 착 감기는 것 같다 하면서도 일단 님으로 부르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선배라 부르라 하다가 더 있으면 그냥 쨩이라 불러도 별 말 안 한다.(*183) →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 자기를 주인공의 여동생인 걸로 쳐 달라 한다.(*184) → 룰러(이요) 주인공을 미래로 이끌기 위해 자신이 암흑에서 태어난 것 같다 한다. 자신은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달빛 같은 존재로 주인공을 비추며 저 너머까지 영혼으로서 함께 하겠다 한다.(*185)(*186) → 버서커(센노 리큐) 주인공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자연체라 한다. 그 정성에 진심으로 감복해서 제자기 되고 싶니 한다.(*187)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주인공이 너무 순수한데 싸움에서 언젠가 그 순수함에 찌부러질지 모른다며 그 때는 자길 의지하라 한다. 어떤 흐름에 휘말려도 자신들이 길을 열겠으니 앞날의 길로 가 달라 한다.(*188) 주인공 덕에 옳고 그름이 아닌 자신의 진심대로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다.(*189) → 코마히메 자신이 덧없게 느껴지는 가날픈 미소녀니 자꾸 처다보지 마라 한다. 그러다가 이런 즐겁고 행복하고 평범한 나날을 보낼 수 있나니 자긴 복 받은 것 같다며 계속 자길 곁에 둬 달라며 당신(あなた様)이라 부른다.(*190) → 어쌔신(호연작) 주인공의 채찍이 되어 섬기게 된 걸 다행이라 하며 앞으로도 자기를 칭찬해 달라 한다.(*191) 마스터 너무 좋아 상태로 마스터가 자길 매도하면 소멸할 거라 한다. 타인에게 매도당하는 것 보다 마스터에게 매도당하는 게 더 싫어졌다 한다.(*192) → 라이더(황비호)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한다. 무인으로서 길을 잘못 든 왕을 섬겨야 할 때도 있지만 그렇기에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다행이라 생각한다.(*193) → 랜서(브리토마트) 자기가 요정여왕 이외의 분을 섬기게 될 줄 몰랐다 한다. 아버지가 인간이니 자기의 반은 주인공과 같은 인간이라며 허물없이 브리토마트라고 불러도 된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자기가 누구건 이름을 친근하게 부를 거라 하며 두근거리던 자기가 바보 같다 한다. 그래도 일시적이나마 그런 주인공의 창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한다.(*194) → 니토크리스 얼터 주인공이 굉장한 존재인 자신에게 계속 다가서려 하는 걸 보고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 하지 않겠다며 말을 들어준다.(*195) →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비지니스 모드인 제1재림일 때는 이문대 남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여한 시련은 아직 유효하다 한다.(*196) 전사 타령하는 제2재림일 때는 우수한 전사일수록 빨리 죽는 법이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끈질기게 살아남으니 그것도 힘이라며 불만은 없다 한다.(*197) 자신의 복장 중에서 현대풍의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주인공과의 첫 대면에서 정하고 와 준건 그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고 정한 거라 한다.(*198) → 프리텐더(틀랄록)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재보라면 얼마든지 준다 한다.(*199) 최고위의 신관에게만 공개했던 복장을 보여준다.(*200) 자기 자신에 대해 매사 감동해 달라 한다.(*201) 그 쪽 말로 신관을 뭐라 부르냐 물으면 싸움에 도움 안 된다며 대답하지 않는다 하다가 슬쩍 틀라마카스키라 알려준다.(*202) 좋아하는 걸 물으면 이미 손에 넣었다 하며 싫어하는 건 지금 여기에 끼어드는 방해꾼이라 한다.(*203) → 룰러(요한나)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인생을 언제까지나 축복하겠다 한다.(*204)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친구가 되어 즐겁고 기쁘다 한다.(*205) 살아 있다는 게 즐겁고 멋지다며 주인공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한 언제까지 함께 있을 거라 한다.(*206)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자신이 더 커져서 사람의 말도 잘 못 하게 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도 주인공을 계속 지키고 싶다 한다.(*207) 주인공의 손을 잡고 슬프지만 자랑스럽다 하며 언젠가 떠나는 날이 와도 울거나 멀어지지 말고 이 기억을 잊지 말아달라 한다.(*208)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주인공이 너무 무방비하다며 유혹하는 건가 한다.(*209) 자신을 이렇게 짐승 그대로 키워 준 주인공이 자기가 두려움에 떨 정도로 탐욕스럽고 나쁘지 않다며 인류애도 인류악도 모두 집어삼켜 함께 오르자 한다.(*210) → 어쌔신(로쿠스타) 독이 안 통하는 주인공이 최고라며 버섯을 먹이려 든다.(*211)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마지막 행선지인 낙양 저 너머까지 주인공의 여로가 이어지고 네로를 데리고 가 준다면 자신의 모든 걸 비치겠다 한다.(*212) → 어쌔신(카신 코지) 주인공을 꼭두각시로 개조하려 한다. 생일 선물로 몸의 일부를 강철로 바꾸려 하거나 자신에게 신경써 주자 손발 하나 둘 셋 넷을 자기한테 바칠 생각이냐 한다.(*213)(*214)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이벤트를 마치면 자신의 고집을 눈감아 줘서 감사하며 그 상냥하게 응하고 싶다면서 신체 어느 부위든 꼭두각시로 바꿔준다 한다. (*215) → 버서커(두료다나) 자긴 왕자이자 미래의 왕이니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하라며 조심하라 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에게 랜서(카르나)에게 나라를 줬던 것 처럼 자기는 자기 편에에게는 결단코 째째하게 굴지 않겠다고 정했다며 원한다면 뭐든 줄 테니 계속 자신의 아군으로 있어 달라 한다.(*216) → 랜서(비마) 주인공의 주변에 좋은 바람이 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다 한다. 자길 믿음직스러운 형이라 생각하라 하곤 힘이랑 몸을 쓰는 일이라면 나찰도 두 동강 낼 테니 자신에게 맡기라 한다.(*217) → 아쳐(두르가) 두르가의 인격일 때는 자기가 폭주하면 피에 취하니 폭주하면 죽지 말고 도망치라 한다. 마를 섬멸하기 위한 성능만 고려하여 구축되었기에 자신에겐 파르바티처럼 웃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다 하면서 그래도 웃어 주면 좋겠다 말하는 주인공이 이상한 사람이라 한다.(*218) 칼리의 인격일 때는 주인공이 싸움을 바치는 것에 만족하며, 주인공의 냄새가 신기하게도 편안하다며 옷을 벗기고 직접 맡으려 한다.(*219) → 세이버(메두사)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은 자기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자신이 보살피는 괴물 중 하나로 받아들이겠다 하면서 자긴 괴물들의 부모니 상냥하지 않다 한다.(*220)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자기 취향의 마스터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욕망이 생겼다는데 모성애 같은 거라 한다.(*221)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 칼데아에서 지내다 보니 요정이 인간에게 참견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하며 만약 주인공과 비의 나라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다가 이건 낙원의 요정에게 있어선 안 될 일이니 책 안에만 남기겠다 한다.(*222) →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 자신이 세계를 구하는 게 역할이자 장점이니 자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배라고 주장하는데 주인공이 너 최종적으론 세계 못 구했잖아 라고 태클 걸자 그걸 직접 말하냐며 우스갯소리로 넘길 수 밖에 없다 한다.(*223) → 노크나레아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처럼 약하다 한다. 그런 주제에 전선에 나오다니 심란하다 하며 자신은 죽은 자는 지배하지 못하니 물러나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을 따르는 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하다 주인공의 얼굴을 보면 근질거리고 진정이 안 된다 한다. 이게 인간들미 말하는 감기인가 한다.(*224) 구체적으로 남성 마스터에겐 한눈에 반해 완전히 좋아하며 여성 마스터는 엄청 죽이 잘 맞으며 누가 먼저 좋은 남자를 붙잡을지 승부하는 혀태가 된다. 이렇게 금사빠처럼 구는 건 선대 마브의 대연애를 동경하며 자란 결과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인간과 맺어서 초절 해피하게 될 거라는 소망이 있어서다.(*225)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주인공이 살짝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해야 할 때는 제대로 하니까 불만은 없고 연하의 주인이라는 게 신선하다 한다.(*226)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저격한 당시 걸렸던 건 자신의 명예였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자신에게 걸린 건 주인공과 인리니 언제 어디서나 마스터의 적을 쓰러뜨리겠다 한다.(*227) 주인공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기합이 들어간다 한다.(*228) 주인공의 자는 모습을 보면 인리를 지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좀 더 알 것 같다 한다.(*229) → 세이버(테세우스) 주인공과 같이 있으면 시간을 뺏는 게 마안할 정도로 편안하다 하며 자신은 주인공이 자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언을 하기 위해 소환된 게 아닐까 한다.(*230)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주인공이 여성이면 후계자 찾기에 협력해 달라 하며, 남성이면 자신의 몸으로 후계자를 만드는 걸 협력해 달라 한다.(*231)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늙은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세상의 명운을 맡은 걸 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힘껏 해서 미련이 남지 않게 하라 하며 자기가 그걸 믿고 따라가며 그 녀석들 몫까지 해 주겠다 한다.(*232) 젊은 영기일 때는 망설이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은 생각을 안 하다 신선조를 나와 말아먹었다고 한다. 신선조와 갈라선 걸 후회했는데 주인공 덕에 검을 휘두를 기회를 받았고 바라도 얻을 수 없었던 유일한 미련이라 한다. 왠지 주인공한테는 속내가 말로 나와 버린다며 후련해졌으니 막무가내로 주인공을 위해 나아가겠다 한다.(*233) → 라이더(다케다 신겐) 재1재림일 때는 자기 옆에 어울리는 녀석이 평생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영령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 버렸으니 드라이브 하자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짋어진 것 보다 더 큰 걸 짊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나아간다면 한 명의 남자로서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234) 제3재림일 때는 신겐이 가는 곳이 주인공이 가는 길이며 자신이 주인공의 성과 돌담, 해자가 되어 수호하겠다 한다. 그 끝에 자신이 쓰러져도 지장은 없다며 자기 모든 힘으로 인리를 위한 싸움에 임하겠다 한다.(*235) → 룰러(우에스기 겐신) 비교적 본래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함께 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됬다며 감사하다 한다.(*236)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는 재정자로서 누군가를 편애하지 않겠다는 신조를 꺾고 주인공을 편애하겠다 한다.(*237) 이러한 변화가 사람으로서의 감정을 느끼는 거라 한다.(*238) → 세이버(야마토타케루) 주인공이 약한 자신인 채로 열심히 살아가려 하는 게 굉장하고 재밌다 한다. 자신이 주인공과 같은 입장이었으면 일찌감치 자신을 싸우고 죽이는 자로 바꿔 버렸을 거라 한다. 결국 주인공이 자신을 바꾸지 않는 인간임을 인정하고 마지막까지 지켜주겠다 한다.(*239)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죽음, 그리고 블랙배럴에 집착한다. 구체적으로는 블랙배럴을 얻어 자신의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에 장착해 이승을 부수는 저주의 대무사로 만들고 싶다 한다.(*240) 제1,2재림일 때는 블랙배럴 레플리카 를 사용한 시점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보면 주인공이 죽음과 멸망 그 자체와 이어졌다 하며 그 영혼에 생긴 죽음의 기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하며 그 진수를 가르쳐달라 한다.(*241) 제3재림이 되면 주인공의 영혼을 통해 블랙배럴을 얻고 싶다며 혼에 간섭하다가 지켜주는 자를 느끼고 그만한다던가, 주인공에게 마음을 둔 서번트는 그럭저럭 있지만 죽음에 닿은 주인공을 원하는 자는 자신 뿐인 것 같다 한다.(*242) 블랙배럴을 사용한 주인공이 죽음과 이어진 건 숨길 수 없다 하며 농밀한 때를 보내자 한다던가 주인공이 세상의 모든 것을 부숴도 상관 없고 이베 모두 필요 없다고 포기한다면 자신의 힘으로 주인공의 세계를 주인공 째로 부숴주겠다 한다.(*243) → 캐스터(유이 쇼세츠) 특기인 군사학이나 글 쓰기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전수하고 싶어 한다.(*244) 영기재림 시켜주면 자신 따위에게 마력과 자원을 쏟아부어 주는 것에 의문을 품다가 주인공의 인내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감사를 표한다.(*245)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이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은 상처만 입힐 테니 가까이 오지 말라는 반응만 보인다.(*246)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게 증오스럽다는 감정을 내비치며,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거라 하다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닿는다.(*247) 성인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원한과 불꽃을 전부 내려놓은 것을 알고 아쉽다며 주인공을 죽이는 건 그만두겠다 한다.(*248) → 칼리오스트로 이성의 사도로서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이므로 본인의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2부 오딜 콜 당시 자기는 폐기공에서 칼데아와 결전을 치룰 때 이성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기 위해 자기 자신을 다시 썼을 가능성이 있다 한다. 그래서 자신은 이성에 대한 정보가 누락한 상태이며 과거의 자신이 정말 귀찮은 짓을 했다고 한다.(*249) 한 때 주인공의 적이었을지라도 지금은 주인공의 하인이므로 자신의 홈돈을 잘 다스려 주면 문제 없다 한다.(*250) → 라이더(안드로메다) 주인공을 인간적으로 신뢰해 단짝이라 부르지만 기본적으로 라이더(페르세우스) 바라기라 그 이상으로 진전할 일은 없어 보인다.(*251)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 기본적으로 친해지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동년배란 드립을 친다. 덕분에 80년대에 학생 시절을 보냈으면서 외관으로 젊은 척 하는 할머니 밈이 붙어 버렸다.(*252)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 인간 마술사를 혐오하는 아리스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특례처럼 마음을 열고 있다. 주인공의 소환술을 칭찬하는데 로빈에 따르면 아리스가 타인의 마술을 칭찬하는 건 본 적이 없다 한다. 주인공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차를 권한다. 마술의 소양이 없어도 마술사로 활약할 수 있는 주인공을 칭찬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말은 못 하겠지만 주인공의 여행에 경의를 표한다 하며 언제까지 자신이 나로서 있을 지는 몰라도 친구로서 가능한 조력하겠다 한다.(*253) 주인공의 생일이 되면 이전과 달리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마녀가 되었다며 이것 저것 만들어 준다.(*254)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 칼데아의 체험이 굉장하다 하며, 미지에 대한 도전의 즐거움을 즐기기 위해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써 달라 한다.(*255) →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기본적으로(제1재림 히비키 치카기 기준으로) 이들은 소환 지역을 아넨엘베라 부르며 칼데아에 소환되면 자연스럽게 식당에서 일한다. 언젠간 자신들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래 있어야 할 장소로 돌아갈 때가 있을 때고 그렇게 칼데아의 책무를 마치면 아넨엘베로 찾아오라며 주인공에게 제복 앞치마를 준다.(*256)(*257)(*258) 전 아넨엘베의 점장 죠지를 마스터라 불렀기에 칼데아의 마스터는 그것과 비슷한 것인 '점장'이라 부르겠다 한다. 서번트의 시급을 내놓으라 한다.(*259)(*260) 점장이라 부르면서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자기들의 나이가 비슷하다는 걸 인지하고 친구처럼 대하기도 한다. 덤으로 주인공 방 참대 밑에 숨어 있는 용암수영부의 일원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랑 마주친다.(*261)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수영복 영기일 때는 보험처럼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자기네 명계로 오라 어필하는데 주인공은 이미 다른 명계에 선약이 있음을 듣는다.(*262) 본격적으로 비스트인 제2재림이 되면 인류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유는 줄 생각이 없니, 인간의 형태로 활동하게 되니 피곤해졌다며 주무르라니 한다.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자기 본체를 보여줄 수 있으니 빨리 죽었으면 좋겠니 뭐니 하다 인생의 기록은 길 수록 맛있다며 주인공을 죽게 만드는 걸 서두르지 않기로 방침을 바꾼다.( (*263)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7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대마력(対魔力)은 마술에 저항하는 능력이다. 모든 종류의 마술에 대한 저항능력. 이 스킬을 지닌 자는 자의로 마술의 위력을 감소시키거나 무효화시킬 수 있다. 판정기준은 서번트 클래스에 따른 보정, 생전 일화, 해당 영령이 활동한 시기 등이다. 이외에 다른 능력을 습득해서 소실하는 경우도 있다. 하위 호환 능력으로 신체에 간섭하는 계열로 한정되는, 즉 암시, 속박, 최면, 강제 등의 간섭 계 마술에 저항하는 능력인 항마력이 있다. 세이버, 아쳐, 랜서의 3기사 타입 서번트와 라이더, 룰러의 클래스는 고유의 특수능력으로 대마력을 지녔다. 버서커(랜슬롯)처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과 관계없이 개인 특수능력으로 대마력을 보유하는 예도 있다. (*2) 주로 서번트의 특수능력으로 등장하나 통상의 마술사도 대마력을 응용한다. → 대마력을 부여하는 마술품을 사용한다. 1공정의 마술을 무효화하는 D 랭크 수준의 애뮬릿, 가죽 자켓, 손수건 등이 언급되거나 등장한다.(*3)(*4) → 마술각인에는 약간의 대마력 효과가 있다.(*5) 유사 스킬로 대마술(對魔術)이 존재한다. 스킬 설명과 소유주 ※ 주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EX 세이버의 대마력에 더해 흔들림없는 신앙심에 의해 높은 대마력을 발휘한다. 단, 마술을 비껴내고(피하고) 있을 뿐이기에, 광범위 마술 공격에서 보호받는 것은 잔 뿐이다. 교회의 비적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룰러(잔 다르크) EX 흔들림 없는 신앙심에 의해 높은 항마력을 발휘한다. 단, 마술을 비껴내고 있을 뿐이므로, 광범위마술공격의 경우, 무사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마르타 뿐이다. 룰러(마르타) EX 해 되는 마술효과의 거의 전부를 무효화한다. 수르트 EX 결코 자신의 방식을 굽히지 않고, 후회하지 않으며, 주눅들지 않는 요정기사 트리스탄의 대마력은 규격 외의 강함을 발휘하고 있다. 아쳐(바반 시) EX 마력에 간섭하거나 무효화시키는 기술은 A+이지만, 그것을 돌파당하면 B정도. 티아 에스칼도스 EX 교황이기 때문에 특급의 대마력을 자랑한다. 룰러(요한나) EX 대텐구, 쿠라마 산의 소조보로서의 면모를 지닌 키이치 호겐은 사람이 아닌 정령종의 일종으로 규격 외의 대마력 스킬을 가지고 있다. 어쌔신(키이치 호겐) EX 미래에서는 신비가 해명되어 더 이상 불가해의 대상이 아니게 되었다. 대마술 프로텍트는 완벽하다. BB 두바이와 BB 코스모 EX ??? 룰러(잔 다르크 얼터), 룰러(카를 대제), 워쳐, , 룰러(스카사하=스카디), BB 두바이와 BB 코스모 A+ A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현대의 마술사로써는, 마술로 그를 상처입히는 것은 불가능. 본래는 B랭크겠지만, 보구의 효과로 인해 A+까지 끌어올려졌다.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 A+ 얼타 산타 릴리가 되면서 어벤저 시에는 사라진 대마력 스킬이 부활했다.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A+ 문명에 의해 생성된 간섭 술식은 거의 통하지 않는다.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 A+ ??? 룰러(케찰코아틀), 포리너(완지나) A A 이하의 마술은 전부 캔슬.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는 상처를 낼 수 없다. 세이버(아르토리아), 라이더(게오르기우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아쳐(에우리알레), 랜서(스카사하), 라이더(마르타), 어쌔신(스테노), 실더(마슈 키리에라이트), 아쳐(다윗), 산타 얼터,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된 『료우기 시키』, 아쳐(이슈타르), 랜서(재규어맨), 라이더(케찰코아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세이버(스즈카 고젠), 랜서(파르바티), 랜서(나타), 세이버(샤를마뉴), 세이버(시구르드), 어쌔신(카마),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아쳐(아슈와타마), 룰러(아르토리아),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룰러(히미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세이버(이부키도지), 랜서(브리트라), 어벤저(카마), 얼터 에고(태세성군), 아쳐(카마),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아쳐(두르가), 세이버(메두사), 포리너(노크나레아), 세이버(테세우스) A 아쳐 때보다 크게 향상되었지만, 그 재보에서 온갖 대항책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룰러(길가메쉬) A A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사실상 현대 마술사가 발동하는 마술로는 그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세이버 클래스의 혜택 혹은 산타클로스의 가호로 랜서일 때 보다 등급이 향상됐다. 세이버(카르나) A 헤이안 시대의 무사인 츠나에게 있어, 무엇이 됐든 마성이라면 벨 것이다. 마술 주술 요술 와볼테면 와봐라.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A 세이버로서, 동생 폴룩스는 고랭크의 대마력 스킬을 지닌다. 세이버(디오스쿠로이) A 성선(聖仙)에게 받은 가르침에 따라 모든 마술을 뒤집음. A 이하의 마술은 모두 캔슬. 사실 상 현대의 마술사는 상처입힐 수 없다. 세이버(라마) A A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현대 마술사는 마술로 그녀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원래 랭크는 C이지만, 보구의 효과로 인해서 매우 상승되어있다. 랜서(브라다만테) A 본질은 어새신 클래스라면서도 직업적으로는 세이버 클래스라서 높은 대마력을 보유한다. 세이버(베니엔마) A 요술, 인술, 인도(人道)를 꾀어내는 사매감언(邪魅甘言)이 어떻단 말이냐. 검성이 아니라도 검심(劍心)이 없는 기술 따윈 일도양단. 어떠한 대마술이라도, A 이하의 마술은 베어버린다.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A 세이버 급의 대마력을 지녔지만, 교회의 비적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A 어떤 대마술이라도 A 이하의 마술은 무효화한다. 용자된 자, 이 정도야.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A 어떤 대마술이라도 A 이하의 마술은 무효화한다. 수영복 차림이 되어도 그 강력한 신비성은 훼손되지 않는다. 결벽증인 것이다. 아쳐(아르토리아) A A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현대 마술사의 마술로는 그녀를 상처입힐 수 없다. 세이버 클래스인 것과, 그녀 안에 깃든 신령이 영향을 주고 있다. 세이버(락슈미 바이) A A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천계의 신장 나타는, 현대의 마술사가 상처입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랜서(나타) A A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현대 마술사는 마술로 여왕을 다치게 할 수 없다. 캐스터(시바의 여왕) A 외장 그 자체가 세이버 클래스용으로 재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원래 오키타 따위가 발 밑도 못 따라올 정도인 대마력. 병약? 그딴건 집에 두고왔다. 좋아하는 빙수 시럽은 블루 하와이.연옥짱은 관록의 딸기 우유. 덧붙이면 연옥은 종종 졸곤한답니다.귀엽지요. 내가 꾸벅꾸벅한다고 뭐가 귀엽다는건데?그거보다,뭐야 이 다루기 힘든 영기는!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 A A 이하의 마술은 전부 캔슬.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로는 아스톨포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보구인 『책』에 의해, 랭크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통상은 D랭크이다. 세이버(아스톨포) A 전신 중인 이리야에게 부여되는 강력한 마술 장벽. A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현대 마술사로는 여름방학에 물든 초등학생에게 자리를 내줄 수 없다. 아쳐(이리야스필) A 최고 등급의 대마력을 가졌다. 사실상 이 시대의 마술사에게 상처받지 않는다. 세이버(토모에 고젠) A 요정으로서 초자연적인 신비를 두른 모르간에게는 술식에 의해 발생하는 자연현상의 힘을 크게 감쇄시킨다. 버서커(모르간) A 최고 랭크의 대마력을 보유하고 있다. A랭크 상당 이하의 마술을 모두 무시한다. 사실상, 이 시대의 마술사에게 상처받을 일은 없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 A 딱히 마술에 대한 대책은 세우지 않지만, 체내에서 생성되는 마력량이 방대한 탓에, 어지간한 마술은 튕겨내버린다. 문 캔서(시엘) A ??? 캐스터(아르토리아),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세이버(롤랑),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 B++ 영창 3절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이례주법이라도 피해를 거의 입지 않는다. 본래의 랭크는 C지만 보구에 의해 등급이 상승했다. 랜서(퍼시벌) B+ 영창이 3절 이하인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이라도 대미지를 거의 받지 않는다. 세이버 영기로 변화함에 따라, 스킬이 어느 정도 강화되어있는 모양. 세이버(여왕 메이브) B+ 기원전의 마술에는 대부분 대처 가능하나, 그 이후의 범인류사에서 탄생한 술법은 이문대의 시황제에게는 미지이기 때문에 돌파구가 존재한다. 룰러(시황제) B+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세이버(가레스) B+(영) 마술 영창이 3소절 이하의 술식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으로도 상처를 입히는 것은 어렵다. 특히 침식성 영체에 대해 강한 내성을 지니고 있다. 랜서(우츠미 에리세) B 마술발동에 쓰인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을 가지고서도, 상처입히는 것은 어렵다. 흑화 세이버,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라이더(메두사),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모드레드), 아쳐(케이론),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 아쳐(오다 노부나가), 세이버(알테라),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세이버(질 드 레), 랜서(로물루스), 랜서(헥토르),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 랜서(아르토리아 얼터), 랜서(핀 막쿨), 랜서(브륜힐데), 라이더(여왕 메이브), 세이버(베디비어), 아쳐(트리스탄), 랜서(아르토리아), 라이더(모드레드), 랜서(메두사), 어쌔신(산의 노인), 멜트리리스, BB,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아쳐(토모에 고젠),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랜서(발키리), 아쳐(잔 다르크), 세이버(리처드 1세),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세이버(이아손), 아쳐(파리스), 아쳐(오사카베히메),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세이버(세탄타), 랜서(멜뤼진), 세이버(쯩 자매), 룰러(이요), 랜서(브리토마트), 랜서(우미인), 아쳐(주유),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세이버(키소 요시나카), 아쳐(프톨레마이오스),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B 마술발동에 쓰인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을 가지고서도, 상처입히는 것은 어렵다. 갈라XP아라는 존재의 근간인 여신 아프로디테에 의한 가호의 영향. 버서커(갈라테아) B 마술발동에 쓰인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을 가지고서도, 상처입히는 것은 어렵다. 아니, 애초에 물리적으로 어렵다. 강철이라서.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B 변신 중의 이리야에게 첨부된 강력한 마술장벽. 영창 3절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 대마술, 의례주법 등은 막을 수 없다. 또한, 변신 상태는 이밖에 물리보호, 치유촉진, 신체능력 강화 등등 각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캐스터(이리야스필),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B 마술 발동에 필요한 영창이 3소절 이하인 술식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으로도 대미지를 주는 것은 어렵다. 본래 랭크는 C지만 아이기스의 효과로 상승했다. 라이더(오디세우스) B 마술발동에 쓰인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을 가지고서도, 상처입히는 것은 어렵다. 본래는 A 이상이지만, 빙의체를 통한 현현으로 인해 랭크가 다운되었다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B ???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라이더(노아와 융합한 네모), 8주년 모르간, 룰러(우에스기 겐신), 세이버(미야모토 이오리) B 마를 쫓는 반지에 의한 대마력을 지니고 있다. 마술발동에 있어 3절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을 사용하더라도, 상처를 입히는 것은 어렵다. 세이버(랜슬롯) B 어떤 대마술이든, B 이하의 마술은 무효화. 아직의 용의 심장은 깨어있지 않은 것인지, 성숙한 아르토리아보다 한 단계 낮다. 세이버 릴리 B 본래의 오키타와 다르게, 상식을 뛰어넘은(超常) 자와의 전투를 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세이버 클래스 상당의 대마력을 보유한다. 참고로 병약은 극복한 상태다. 치사하다고? 그런 소리를 해도 말이지……. 오키타 소우지 얼터 B 버서커가 돼서 대마력은 내려간 모양이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 B 어떤 클래스든 간에 요정기사는 강한 대마력을 지닌다. 룰러(멜뤼진) C+ 제2절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같은 대규모 마술은 막지 못한다. 일본의 주술 관련으로는 특필할만한 저항력을 지닌다.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C+ ??? 랜서(사카모토 료마) C 버서커이기는 하지만 세이버 클래스의 잔재로 대 마력 스킬을 보유한다.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C 타고난 부드러움 탓인지, "원하던 선물이 아니야"라는 항의를 받았을 때 반론할 수 없기 때문에 세이버였을 때보다 마력 저항이 낮아져 버렸다.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C 다양한 마를 베어버리는 쾌도난마도 버서커가 되어서 랭크 다운.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C 제 2절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大魔術), 의례주법(儀例呪法) 같은 대규모 마술은 막을 수 없다. 벼락치기의 내단술로는 이런 것이다.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 C C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유니버스 세계에서 아처 클래스의 높은 대마력은 발휘되지 않는다.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C 제 2절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大魔術), 의례주법(儀例呪法) 같은 대규모 마술은 막을 수 없다. 랜서(쿠훌린), 아쳐(길가메쉬)(*6),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랜서(카르나),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라이더(아킬레우스),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아쳐(아라쉬), 랜서(레오니다스 1세),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아쳐(아르주나), 아쳐(니콜라 테슬라), 라이더(히폴리테), 아쳐(다와라노 토타),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패션립, 아쳐(엘레나 블라바츠키),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 아쳐(나폴레옹), 랜서(이바라키도지), 얼터 에고(시토나이), 랜서(진양옥), 세이버(난릉왕), 어쌔신(그레이),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랜서(가레스), 아쳐(캘러미티 제인), 아쳐(나이팅게일), 라이더(에우로페), 라이더(만드리카르도), 라이더(페일 라이더), 랜서(카이니스), 버서커(귀녀 코요), 랜서(스즈카 고젠), 라이더(엘레나 블라바츠키), 란마루 X,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 라이더(안드로메다) C 2소절 이하로 영창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의 규모가 큰 마술은 막을 수 없을 텐데도, 검성은 요술 마술을 번번이 일섬한다.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C(스킬명에 'J'가 붙음) M DRIVE(에텔 리액터 같은거)가 발생시키는 마력 필드 덕분에 세이버 클래스때엔 생각도 못했던 대마력이 실현. 근데 세이버 클래스인 나 대마력 너무 낮지않나?그치만 막부말인걸. 어쌔신(오키타.J.소우지) C ??? 세이버(바게스트), 아쳐(세이 쇼나곤),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랜서(비마), 아쳐(바게스트) D+ 1공정(Single Action) 마술 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는 애뮬릿 수준. 일본의 주술 관계에 한하여, 대마력이 약간 부스트한다. 랜서(호죠인 인슌) D 1공정(Single Action) 마술 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는 애뮬릿 수준. 본래의 클래스라면 B의 대마력을 가지지만, 속성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랭크다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D D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 명계의 음기에 잠기고 죽음이 일상화되버리고 말아서, 대마력이 현저히 내려가고 말았다. 랜서(에레슈키갈) D 서번트로서 존재하고 있는 은혜. 미약한 염동력자인 후지노는, 전투 시, 무의식적으로 역장을 형성하고 있다.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D 한 공정(싱글 액션)에 따른 마술 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막이 아뮬렛 정도의 대마력. 세이버일 때보다 랭크가 상당히 내려갔다. 여름의 마력에 혹하고 싶다, 취하고 싶다…… 그런 마음가짐을 나타냈다는 것이 본인의 주장이다. 라이더(스즈카 고젠) D 한 공정(싱글 액션)에 따른 마술 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 회피의 애뮬릿 정도의 대마력. 그다지 신용할 수 없을지도.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D 1공정 (Single action)에 의한 마술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는 애뮬릿 정도의 대마력. 아쳐(에미야), 라이더(이스칸달), 아쳐(로빈 후드),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라이더(아스톨포), 아쳐(아탈란테), 라이더(부디카), 라이더(알렉산더), 아쳐(오리온),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랜서(키요히메), 아쳐(앤 보니 메리 리드), 랜서(이서문),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에미야 얼터,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라이더(이반 뇌제), 아쳐(윌리엄 텔),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아쳐(오다 노부카츠), 아쳐(제노비아),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라이더(황비호),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라이더(다케다 신겐), 라이더(조운) E 마술에 대한 방어. 무효화는 하지 못하고, 데미지 수치를 다소 삭감한다. 아쳐(길가메쉬)(*7), 버서커(랜슬롯),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꼬마 길가메쉬,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랜서(메리 애닝), 랜서(돈 키호테) E 막부 말기에 마력이라든가 그런 거 없으니까! 신비가 옅은 시대의 영령이기 때문에 대마력은 거의 기대할 수 없다, 변명 정도의 클래스별 보정이다.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E 무리한 소환, 마스터의 계약 때문에 현저하게 랭크 다운. 랜서(잔 다르크) C~A 마술에 대한 저항력. 일정 랭크까지의 마술은 무효화하고, 그 이상 랭크의 것은 효과가 소멸한다. 소환 직후는 세이버치고는 낮은 대마력이지만, 소환 일수와 함께 향상.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 - 보유 스킬 변용에 따른 마력수치에 따라 높고 낮음이 결정된다. 랜서(엔키두) - 악룡의 피갑옷을 얻은 대가로 상실했다. 세이버(지크프리트) - 최신의 영령이기에, 마술에 대한 저항력은 전무하다. 아쳐(빌리 더 키드) 이외, 대마력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캐스터(메데이아)로 대표되는 고속신언은 주문 자체가 신언이므로 공정, 소절 등의 영창 단위에 얽매이지 않아 대마력의 마술 무효화 효과를 B까지 무시한다.(*8) 하지만 고속신언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대마력이 갖추는 마술 위력의 '삭감' 효과를 막을 수는 없다.(*9) 그래서 메데이아는 대마력 소지자가 많은 성배전쟁에서 최약으로 일컬어진다.(*10)(*11) 예를 들어 현대의 마술사가 보면 마법이나 다름 없는 공간을 굳히는 마술은 대마력 A인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전혀 안 먹히고(*12) 대마력 D의 아쳐(에미야)는 잠깐 움직임을 봉했을 뿐 얼마 안 가 깨 버렸다.(*13) ■ 마술, 마법과 친화성이 떨어지는 현대 미래의 영령은 대마력이 낮다.(*14) 방대한 마력량은 높은 대마력을 갖게 해주는 바탕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마력량의 기원이 되는 능력과 역상성이 성립되는 마술에는 대마력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15) 마스터의 마력 공급이 부족하면 대마력이 낮아진다.(*16) ■ 각 서번트 클래스에 따른 기본 대마력에 관해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대마력이 전무하여 세이버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대마력 스킬이 턱없이 낮다. 네로의 대마력은 C이므로, 해당 영령의 시대상에 신비가 인간과 공존하는 경우 세이버 클래스라면 적어도 대마력 B는 주어지는 것 같다(*17) 여기에 한 발 더 나가 마술에 대항한 기록은 커녕 마술과 연이 없고 신비가 옅은 시대의 영령이라면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처럼 '그냥 세이버니까 달려 있다' 수준의 E를 부여받기도 한다.(*18) → 아쳐(길가메쉬)는 대마력의 적성이 전무하나 아쳐 클래스로서 받은 대마력이 마스터가 토오사카 토키오미임를 기준으로 C였다(마력 공급이 부족해 대마력이 떨어졌던 코토미네 키레이가 마스터일 당시에는 E).(*19) 미래의 영령이라 대마력이 떨어지는 아쳐(에미야)는 초 일류 마스터 토오사카 린의 마력 공급에도 불구하고 D로 판정되었다.(*20) 마찬가지로 최신의 영령인 아쳐(빌리 더 키드)의 경우에는 대마력이 전무하다.(*21) → 라이더 클래스는 기본적으로 3기사 서번트에 비해 대마력이 낮다. 라이더(메두사)의 대마력이 높은 건 그녀 자신의 대마력이 원래 높았기 때문이다.(*22) → 룰러 클래스로 소환되면 본래 적성을 지닌 클래스의 대마력이 향상되는 식으로 대마력을 습득한다. 그리고 성인 계 룰러들의 대마력은 대부분 마술을 방어하는 게 아닌 빗겨내는 효과로 습득하며 성당교회의 비적에는 효과가 없다.(*23)(*24) 클래스 적성이 룰러 뿐인 시로 코토미네는 A 랭크의 대마력을 갖고 있다.(*25)(*26) 성인보다 격이 높은 교황이라면 실존하지 않는 교황인 룰러(요한나)조차 특급의 랭크 EX 대마력을 얻었다.(*27) ■ 대마력의 랭크에 따른 작중 마술과의 대응에 관해서. → 대마력이 A라면 아슬아슬하게 령주 1회분의 명령에 저항 가능하다.(*28) → 대마력 A는 신의 영역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현대의 5대 마법이나 신역에 사는 환상종, EX 랭크의 대마술, 고유결계라면 대마력 A에도 통한다.(*29)(*30)(*31) → 대마력이 EX라면 신대의 마술도 상처입힐 수 없다.(*32) ■ 지닌 대마력과 별개로 서번트의 대 마술 능력이 상승하는 경우에 관해서. → 간장 막야를 한 쌍으로 장비하면 대 마술 능력이 향상된다.(*33) → 아쳐(길가메쉬)는 황금 갑옷을 포함하여 수 많은 마술 방어구를 장비하고 있어 낮은 대마력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대부분의 마술을 무효화한다.(*34) 실제로 룰러(길가메쉬)는 대마력이 A로 올랐지만 어차피 왕의 재보에서 마술을 막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35) → 카바차 & 쿤달라는 대 마술 능력을 상승시킨다.(*36) → 라이더(아스톨포)는 본래 대마력은 D이나 마술을 타파하는 공략본 루나 브레이크 매뉴얼을 갖고 있어 A랭크의 대마력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37) → 랜서(브라다만테)는 본래 대마력이 C이나 보구 안젤리카 카타이의 보정으로 A가 되었다.(*38) →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의 본래의 대마력은 B이나 베갈타의 효과로 폭등해 랭크 A+가 되었다.(*39) → 라이더(오디세우스)의 대마력 은 본래 랭크 C이나 아이기스의 효과로 B로 상승했다.(*40) → 롱기누스는 대마력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어 랜서(퍼시벌)의 대마력은 C에서 B++로 상승했다.(*41) ■ 대마력이 특이한 서번트에 관해서. → 룰러(잔 다르크)의 보구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은 잔 다르크의 EX 랭크 대마력을 물리적 영적을 불문하는 모든 것으로의 방호로 변환한다.(*42) → 세이버(지크프리트)는 악룡의 피갑옷을 획득한 대가로 대마력이 없다.(*43) → 랜서(엔키두)는 특수능력 변용으로 정한 마력 수치에 따라 대마력이 변동한다.(*44)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보구 일륜의 아이의 효과에 의해 처음 C로 시작한 대마력이 최종적으로 A 까지 오른다.(*45) → 캐스터(이리야스필), 캐스터(미유 에델펠트)는은 원작에서 사용했던 페시브 마술장벽이 대마력 랭크 B로 취급된다. 기본적인 대마력의 효과와 함께 물리보호, 치유촉진, 신체능력 강화 등의 추가 효과를 받는다.(*46)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는 생전부터 마술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죄다 베어 버렸다. 서번트가 되자 이것이 대마력 랭크 A로 취급된다. 아무튼 베어 버리는 것으로 무효화시킨다.(*47)(*48)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처럼 마술을 베어 보았으나 안 베어지는 걸 보고 생전보다 실력이 떨어졌니 뭐니 한다.(*49) 그러면서 왠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대마력이 C임에도 빈번히 대마술을 베어 버린다고 묘사한다.(*50)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도 검으로 마성이면 뭐든 베어버린다며 랭크 A판정이다.(*51)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는 일단 대마력 B를 갖고 있긴 한데 사실 대마력이 없어도 강철이라서 물리적으로 마술이 잘 안 통한다.(*52) → 서번트 유니버스의 세계에서 아쳐 클래스의 높은 대마력은 발휘되지 않는다. 그래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의 대마력은 랭크 C에 머무른다.(*53) → 문 캔서(시엘)은 딱히 대응책을 준비하지 않았지만 단순히 체내 마력량이 터무니없단 이유로 대마력 A를 습득해 마술을 튕겨낸다.(*54) ■ 이유는 불명이나 대마력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정확한 기준은 알 수 없다. → 강화로 파괴력이 증대된 부위는 마술에 의한 보조임에도 피격대상의 대마력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고 데미지를 줄 수 있다.(*55) → 마스터, 혹은 다른 협력자가 서번트에게 치료 마술을 걸면 대마력과 관계없이 치유된다.(*56) ■ 대마력으로 저항하는 구체적인 부류가 언급된다. → 석화의 마안 대마력 랭크가 높아야 저항할 수 있다. C 이하는 석화된다.(*57) ..... 라고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적혀 있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스테이터스에서는 MGI(*58),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친밀도 인연 정보란에서는 마력(*59)이라 적혀 있어 뭐가 뭔지 알 수 없다. → 브레이커 고르곤 상대의 의식을 봉하거나 능력 발동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는데 대마력 랭크가 높아야 회피할 수 있다.(*60)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카리스마 이 카리스마는 상대를 구술리는 데 특화되어 있어, 일륜의 아이의 효과로 랭크 A+에 도달하면 대마력 B 이상으로 저항하지 않는 한 인간 관계적으로 저주 수준으로 상대를 속박하게 된다.(*61) → 타우로포로스 스키아 세르모크라시아 어둠에 동화당하는 걸 막으려면 극도로 강력한 대마력이 있어야 한다.(*62) ■ 뭔가 칙칙한 것과 관여되면 대마력이 감소한다. 흑화 세이버를 비롯한 흑화하는 경우와(*63) 명계에서 지내느라 음기에 잠기고 죽음이 일상화된 랜서(에레슈키갈) 같은 케이스(*64), 명확히 설명되지는 않지만 속성이 변화해 본래의 클래스일 적 대마력 B면서 D로 내려가버린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65) 등이 있다. ■ 스킬 텐구의 병법은 대마력에 보너스 수치를 준다.(*66) ■ 이와 비슷한 개념인, 세월로 쌓은 신비에 의한 마술 내성과 대마력을 비교하면, 라이더(메두사)의 환수 천마가 지닌 신비가 대마력 A 랭크를 웃돈다.(*67) ■ 어디까지나 이 쪽에 간섭하는 마술에 저항하는 것이므로 상대가 사역마를 소환하거나 하는 건 당연히 못 막는다.(*68) ■ 룬을 사용하면 대마력을 습득할 수 있다.(*69)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에서 '대마력은 순수한 마력 공격으로 무시할 수 있다는 발언이 등장한다.(*70) 작가 히로야마 히로시는 그다지 공식 설정에 연연하지 않고 작성했다고 했으며 정사에 프리야의 설정이 도입될 일은 없다고 했다. 정사에서 이 설정이 통용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71)(*72) 작중에서 이와 관련된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대마력과 비슷한 능력인 '압도적인 신비에 의한 마술 내성'이 순수한 마력 승부라면 공격이 통한다는 발언이 있다.(*73) → 마력을 화살로 쏘는 식의 직접간섭은 대마력에 안 통한다는 발언이 있다.(*74) → 헤븐즈 필 루트에서 토오사카 린은 대마력이 B랭크인 흑화 세이버를 상대로 보석검 젤렛치에 의한 마력 방출로 공격하려 하기도 했다.(*75)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의 묘사로는 아오자키 아오코의 마탄(마력을 원시적으로 쏘는 마술) 스피어 브레이크 슬라이더는 대마력 A의 세이버(아르토리아)도 완전하게 막을 수 없다.(*76) 사실 이 장면은 만우절 특집 코너의 내용이며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편을 제외하면 나스 키노코가 아닌 다른 작가들이 작성했다. 거기다 본편의 시엘은 불사고 뭐고 직사의 마안에 당하면 죽어버리나(*77) 여기서는 자동복원으로 되살아났다.(*78) 즉 정말 스피어 브레이크 슬라이더가 단순한 마력 승부라 대마력 A를 상회했을 가능성은 높지 않고 그냥 만우절 뻥일 가능성이 높다.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정 상 본래 기능을 발휘 못 하는 워모 우니베르살레를 의수 '전전국대응형만능농수全戰局對應形万能籠手)'를 변형시켜 리얼 타임으로 초고도의 마술식을 작성해 온갖 상대의 특징을 공략하는 순수한 마력을 투사하는 식으로 대신 쓰고 있다. 이는 일정 데미지를 강제적으로 부여하는 마술 공격으로 작용하며 대마력은 물론 온갖 방어계 스킬과 보구을 동원해도 못 막는다.(*79) ■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수성 마술로 변신하면 대마력을 획득한다. 점점 강해지는 중이라 한다.(*80) ■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은 대마력과 유사한 효과를 발휘하는 호부를 사용한다.(*81) ■ 모르간 같은 요정은 초자연적인 신비를 두르고 있어 마술식에 의해 발생하는 자연형상의 힘을 크게 감쇄시키며 이것이 대마력으로 취급된다.(*82) ■ 영월의식이 열리는 에도시대를 기준으로도 그 시대의 마술사는 대마력 A를 관통할 수 없다.(*83) ■ 칼리오스트로의 위장공작은 일정한 촉매와 시간을 들이고 행운 판정에 성공하면 적대자가 자신을 아군이라 믿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판정에 적대자의 저항이 가능하지만 이는 마술적 효과가 아니라 대마력은 무효화된다.(*84) ■ 아오자키 아오코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 실장되면서 등록된 스킬 마법사의 설명에 따르면 마법사는 대마력, 대운명(즉사), 대시간, 대숙정이라는 내성을 지닌다 한다.(*85) ■ 대마력이 있으면 마술로 수복하는 걸 감지할 수 있다.(*86) ■ BB 두바이처럼 신비가 완전 해명되어 더 이상 불가해의 대상이 아니게 된 미래 시기의 존재는 대마술 프로텍트를 완벽히 준비하는 것으로 대마력 랭크 EX 취급이다.(*87)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같은 의사 서번트형 빙의체를 통한 현현 시 대마력이 감소한다.(*8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72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카렌 오르텐시아(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진명 길가메쉬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40cm 30kg 성우 엔도 아야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C,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게이트 오브 바빌론, 전지전능의 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A, 대마력 E 보유 특수능력 홍안의 미소년 C , 황금률 A, 카리스마 A+ 꼬마 길가메쉬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등장인물이다. 말 그대로 작아진 아쳐(길가메쉬).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기준으로 정식 표기는 아이 길(子ギル)이나 이 작품 저 작품 혹은 2차 창작에서 호칭이 이리저리 엇갈린다. 인물 설명 '지금 내 상황은 아이와 같다' 라며 회춘의 비약을 먹은 길가메쉬, 후유키 시 꼬맹이들의 왕. 이 어렸을 적의 길가메쉬는 적절한 방향으로 카리스마(A+)를 발휘하는, 큰 금반짝이와 정말 동일인물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좋은 사람이다.(*2) 다만 위정자로서 타고난 비정함은 어려져도 변함없다. 더불어 꼬맹이는 들에 핀 꽃, 사에구사 유키카 쪽이 취향이다.(*3)(*4) 어른스럽고 차분한 여성이 좋다고도 한다.(*5) 길가메쉬는 유년기와 성장 후의 성질이 전혀 달라, 성장하면 유년기의 자신을 기억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반대로 유년기에 성인이 된 자신을 알게 되면 성장을 멈춰버릴 가능성도 있다.(*6) 실제로 어려진 당사자는 성장 후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라 평한다. (*7) 큰 쪽은 꼬맹이를 위험한 쪽으로 마음에 들어한다.(*8) 이 상태로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성인 적과 달리 마스터에게 매우 충실하다. 누군가를 섬긴다는 경험이 공부가 된다 한다. 성배에 대한 입장은 성인일 적과 크게 차이 없어서 보물이니까 그거 원래부터 자기 소유라고 여기지만 대신 소유욕은 그다지 없다.(*9) 한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길가메쉬가 마신 회춘의 비약의 작동 원리가 마신 자의 몸에 새겨진 시간의 개념 그 자체을 과거로 되돌리는 것이며 얼마나 마셨냐에 따라 젊어지는 정도도 달진다는 게 밝혀졌다. 티네 체루크가 가사 상태의 아쳐(길가메쉬)에게 비약의 내용물을 절반을 먹였는데 이러자 어중간하게 어려져 꼬마 길가메쉬가 아닌 그 둘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는 얼터 에고 길가메쉬를 탄생시켜 버린다. 이에 대해서는 아쳐(길가메쉬) 항목을 참조할 것.(*1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밤의 성배전쟁의 정체를 알고 있으나 마스터 카렌 오르텐시아에게 입막음을 당해서 수수께끼 같은 말을 반복한다.(*11) 가끔 큰 조언을 해 준다. ■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CD ~표적이 된 아넨엘베~ 아넨엘베 옆에 새워진 경쟁 찻집의 스폰서.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12)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13)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14)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처음 픽업 가챠에 등록되었을 적 체험 퀘스트로 공개되었다. 어느 특이점화하는 세계에서 시로 코토미네, 꼬마 길가메쉬, 라이더(아스톨포)라는 3인으로 조촐한 아종의 성배전쟁이 벌어진다. 성배에 관심 없는 아스톨포를 내버려 두고 시로 코토미네와 꼬마 길가메쉬가 성배의 소유권을 두고 다툰다. 거기에 파견된 주인공(그랜드 오더)까지 끼어서 혼파망이 되었다. 그 와중에 방치되어 있던 성배가 멋대로 폭주해서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하고 진짜 특이점이 되려 하자 별 수 없이 힘을 합쳐 파괴한다.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현 상태에 대해서 이런 저런 조언하면서 덤으로 이것 저것 한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1대 산타 얼터의 선물 보따리를 빼앗기로 한 잔 다르크 얼터가 밤 중에 꼬마 길가메쉬를 깨워서 투명해지는 약을 내놓으라고 한다. 그래서 줬는데 실수로 투명해지는 것이 아닌 회춘의 비약을 줘 버려다. 이걸 마신 얼터는 어려져서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되어 버렸다.(*15)(*16)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소환되어 랜서(쿠훌린)과 같이 카렌에게 시달리며 칼데아에 출몰한 비터 섀도우를 처리하게 된다. 온갖 고생 끝에 사태의 원흉인 카렌을 처리하고 자유의 몸이 되었나 싶었더니 사실 카렌은 살아 있었고 분리 상태였던 에로스와 아무르와 도로 합체해 현계에 충분한 마력이 생겼다며 정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해 버렸다. 그렇게 랜서(쿠훌린)과 꼬마 길가메쉬는 또 카렌에게 질질 끌려다니게 된다.(*17) 세이버(아스톨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별 생각 없이 아스톨포에게 소환 성유물이기도 한 이성을 수집하는 병을 줬다가 그게 작동하여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바보가 되고 아스톨포는 이성을 찾는 상황이 벌어진다. 길가메쉬 본인은 겨우 바보가 되는 걸 면하고 아스톨포가 재채기를 하도록 만들어 아스톨포에게 모인 이성이 빠져나가게 한다. 이성이 본 주인들에게 돌아와 칼데아는 원상복구된다.(*18) 꼬마 길가메쉬의 능력 큰 금반짝이보다 마력이 조금 떨어져 보구를 대량으로 불러낼 수는 없지만, 스킬 자만심이 없다. 즉, 매우 강함.(*19) 그 외 특기사항으로, 전지전능의 별이 상시발동 상태다. 일부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20) 시로 코토미네와 싸우면 영격은 이 쪽이 위지만 시로 쪽이 룰러 클래스라서 승부가 나지 않는다.(*21) 이외, 꼬마 길가메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나 평에 대해서. → 성인일 적에는 랜서(쿠훌린)와 관계가 최악이라 마스터가 다르다면 성배전쟁이 개막하자 마자 맨 먼저 살육전을 벌인다. 반대로 꼬마 길가메쉬와는 잘 통하며 랜서가 어른 모드와의 인성 차이를 보고 황당해 한다. 거기에 카렌 오르텐시아가 마스터라면 최악의 상사를 같이 두고 있는지라 동질감을 느끼는데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잘 어울리는 콤비라 한다.(*22) → 랜서(엔키두)의 말에 따르면 샴하트는 꼬맹이일 적의 길가메쉬를 좋게 평했는지 그녀의 평가 대로라면 미래의 자신을 알아도 꼬마 길가메쉬는 그 순간을 살아가는 우루크의 백성을 위해 자살하지 않고 살아 가는 길을 택할 거라 한다.(*23) → 카렌 오르텐시아가 마스터가 되면 엉망진창으로 부려먹는지라 학을 땐다. 정말 못 견뎌 하는 랜서(쿠훌린)에 비하면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것 보다는 나은 수준이라 한다. 나름대로 방침을 정하고 사람 부려먹는 데 망실임이 없는 카렌이 위에 서는 자로 알맞다고 평하기도 한다. 다만 꼬마 길가메쉬의 왕도는 남을 내려보는 시야 외에 모두와 같은 시야도 필요하다고 여기기에 자기 성미에 안 맞는다 한다.(*24) 카렌은 전임 마스터 코토미네 키레이와 같을 정도로 서번트를 다루는 게 난폭하다. 랜서에게는 자기 이야기를 일절 안 해주며 그나마 꼬마 길가메쉬 쪽은 귀중하게 다룬다고 과거 이야기를 하지만 이 쪽에서 그런 미묘한 경력 자랑스럽게 말해 봐야 곤란할 뿐이라 한다.(*25)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기 말고 다른 서번트들하고 어울리라 하다가 계속 말을 걸다 보면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거나 단순한 감상으로 옛날부터 주인공의 서번트였던 것 같은 착각이 든다거나 하다가 자기가 왕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릴 정도로 칼데아가 편하다 한다.(*26)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조금 어른스러움이 걸리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취향이라 한다. 다만 데미 서번트로서 서번트보다 더 서번트 같은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것이 시드는 꽃 처럼 위태하다고 여겨 수영복이라던가 여성성에 관련된 것을 선물해 인간성을 깨워 주려 하며 마슈의 주변 인물들에게 그 위험성을 알린다. 반응을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면 마슈를 올바른 길로 안내할 거라며 그 방면은 관심 끄고 대신 인간성을 깨우는 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왕의 재보에서 꺼내준다 한다.(*27)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꼬마 길이 돔 씀씀이가 좋다며 사이좋게 지낸다 한다.(*28) 꼬마 길 쪽에서는 칼데아에서는 초면이라며 피하려 한다.(*2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후유키 시 시민회관이 타버린 장소에 새로 증축된 종합 테마파크의 오너다.(*30) 후에 칼데아에 소환되고 나서 여기에도 두근두근 풍덩 같은 거 설치해 볼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31) 갈 수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초콜릿을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답례로 두근두근 풍덩 우대 티켓을 준다.(*32)(*33) → 로드 오브 바빌론은 꼬마 길가메쉬가 사에구사 유키카에게 배운 화투를 뜻한다.(*34)(*35) → 육친이 없어 형제나 반려자를 동경한다.(*36) → 밤의 성배전쟁에서 가끔 튀어나와 힌트를 줄 적, 팬디스크라서 그런지 힌트라기 보다는 가이드 수준의 정보를 툭툭 던진다. (ex 내 이름을 알아내고 화투를 구해 류도우사 뒷편으로 가 봐) (*37) → 뚜벅뚜벅 느슨한 발소리를 내면서 속도는 사냥개 같이 이동하거나 한다.(*38) → 본래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꼬마 길가메쉬의 포지션에는 금양의 가죽에 깃든 수호정령인 메데이아의 남동생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취소당했다.(*39) → 큰 길가메쉬가 한 사람 밖에 흥미가 없다면 작은 쪽은 취향에 맞는다면 누구라도 흥미를 가진다. 에미야 시로 말로는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귀찮다는 점은 똑같다 한다.(*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3차 영기재림 시 입는 갑옷은 자기 사이즈에 맞춘 것이 아니라 어른 길가메쉬의 것을 그냥 입고 있다. 수수께끼의 힘으로 갑옷의 망토가 공중에 떠 있으며 이 힘이 없으면 망토를 질질 끌고 다니게 된다.(*41) → 그뉵그뉵 아조씨들 가득한 풀장도 마음에 든다 한다.(*4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